미국 마감, 'e메일 스캔들' 재조사에 금융시장도 요동…S&P 0.31%↓
초반, 美 3Q GDP 2년來 최고 증가, 후반, 'e메일 스캔들'
기대를 웃돈 3분기GDP에 상승 출발했지만 FBI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e메일 스캔들’에 대한 재조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급락하며 일제히 하락 마감.
기업들의 엇갈린 실적과 국제 유가 급락도 증시에 부담.
알파벳의 3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은 9.06달러로 예상치 8.62달러를 상회. 알파벳 주가는 0.3% 상승.
아마존의 주당순이익은 52센트로 전망치 78센트 하회. 아마존은 5.2% 하락.
美 FBI, 클린턴 e메일 스캔들 추가 조사 착수, 대선 판도+금융시장도 요동
"개인 e메일 서버에 대한 조사는 끝났다. 최근 별건 조사에서 수사와 관계된 e메일 존재를 확인했고 조사에 착수했다"
美 3Q GDP 2.9%(연율 기준) 증가, 2년來 최고 증가, 예상 2.6% 상회.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 상승.
3분기 성장률이 회복됐지만 기준 금리 인상 시점은 11월보다는 12월이 유력하다는....
직전분기의 1.4%에 비해선 2배 가량 늘어났다. 4분기 만에 2%대를 회복, 올해 상반기엔 평균 1.1% 였다.
주춤한 개인소비에도 수출과 설비 투자가 호조를 보인 것이 배경.
수출은 10% 증가해 지난 2013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가 됐고 설비 투자도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1.2% 반등.
개인소비는 2분기 4.3%에서 2.1% 증가로 다소 둔화. 자동차 등 내구재는 9.5 % 증가했지만 의류 등 비내구재는 2012년 4분기 이후 약 4년 만에 마이너스. 주택 투자도 6.2% 감소로 2분기 연속 감소.
국제유가, 산유국 감산 협상 '교착상태', WTI 2% 급락
OPEC, 고위급 회담 소득 없이 종료
이틀간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산유량 감축을 포함한 국제 유가 안정화 방안을 논의.
OPEC 관계자, 구체적인 산유량 감축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란이 반대하고 있다고 ...
미국의 원유 시추기 가동건수는 2건 감소한 441건으로 증가세 멈춤.
외환시장 FBI 발표로 '요동', 달러, 페소 가치 급락
엔/달러 환율은 0.57% 하락한 104.68엔.
국제 금값은 달러 약세와 재조사 영향으로 약 4주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
유럽 마감, 실적 실망감, 佛 3Q 성장률 부진에 '혼조'
기업실적 우려와 美 GDP 호조 속 혼조.
세계 최대 맥주 회사인 안호이저-부시 인베브의 실적 부진과 프랑스의 3분기 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친 영향으로 혼조세.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전날보다 0.3% 하락한 340.80
일제히 하락 출발한 이들 지수는 오전장 후반부터 낙폭을 좁히는 모습.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지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
안호이저-부시는 이날 브라질의 소비 부진으로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4.3% 하락.
덴마크 제약업체 노보 노르디스크 역시 미국 시장의 부진으로 연간 실적 전망을 낮춘 여파로 15% 급락.
프랑스의 3분기 GDP는 전분기대비 0.2% 증가. 전년대비로는 1.1% 증가, 전망치를 모두 하회.
달러/유로 환율은 0.75% 상승한 1.0976달러,
중국마감, 부동산시장 규제 호재속 하락세, 상하이종합 0.26%↓
위안화 약세 우려, 상하이 사흘 연속 하락세.
오전 3주 연속 상승세를 펼치다 결국 반락.
부동산시장 규제가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확대할 것이란 관측으로 증권주가 상승을 주도.
오후부터 3분기 기업 실적들을 소화하며 관망세가 짙어진 것이 하락.
위안화 가치는 6년 만에 달러대비 최저,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122위안 올린 6.7858위안에 고시.
2010년 9월 3일 기록한 6.7973위안 이후 6년래 최저치를 재차 경신.
일본 마감, 日 엔저로 상승, 반년 만 최고치
엔화 가치가 3개월 만에 가장 약세
BOJ 금융통화정책회의 예정, 도이체방크의 어닝서프라이즈,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엔화 가치는 하락세.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2% 내려간 105.26엔.
수출관련주가 채산성 우려 완화로 오르면서 지수 상승.
대형주들이 오름세를 주도. 오릭스가 전날보다 3.77% 상승했고 노무라 역시 5.27% 급등. 도요타도 0.70% 상승.
OPEC 고위급 회담은 소득 없이 끝났다. 수많은 출렁임 제조기인 이 협상은 쉽지 않은 딜레마를 가지고 있다.
합의가 되어도 실제 합의 이행 여부는 불투명하고, 매번 어겨왔다.
구속력이 강하지도, 합의를 어겼다고 해서 제재 수단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그들만의 제스처에 불과하다.
시장이 받아들이는 정도는 그들이 가진 속성에 비해 무척 민감성을 보인다. 우린 그것만 주목할 뿐이다.
대형주가 주도하는 어닝시즌은 끝이났다. 이제 중소형주들의 실적 발표를 남겨두고 있다.
그러나 시장 영향력에는 못 미친다. 그저 종목별 대응에 국한될 것이다.
전체 시장 흐름은 무거움 이벤트 바람 속에서 납작 숨죽여 지낼 가능성이 농후하다.
바람의 내용이야 별거 없지만 일단 바람은 피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눌림에만 받아가는 전략 구사...50% 비중을 못 채워도 그만이라는...ㅎ
기관들 편식 매수.... 지수 2000선 이탈을 바라는 움직임이 있는 것인지도... 내일은 더 주의...!!
코스피에서 동시호가 양매수 전환.... 외인 현선물 매수로 마감.
코스닥에서는 양 수급 매수지만 지수는 바닥을 뚫어버리는...ㅋ
금융투자, 투신, 연기금이 대형주로 달려가는 중....
코덱스 레버지지만 다루는 기관 매수 상위...ㅎ
ETF는 매도로 버리며 시장과 지수 사이의 단발 거래만...
삼성전자는 오늘도 1.55% 상승... 편식이 심하다는...ㅋ
삼성 IPO 다음주에 있는 것 때문에 자금 확보 차원의 움직임도 있어 보인다.
최 순실 게이트.... 기업들도 떨고 있다. ㅋㅋ
"나라가 아니여...!!"
- 코스피 이틀째 하락세..매매방향성
없어
- `최순실 게이트`에 금강공업 등 정치테마주만 30% 가량
급등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피 지수의 지겨운 박스권 횡보가 계속되고 있다. 2005~2015선내의 좁은
움직임 속에서 투자자들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매수와 매도를 반복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국정 농단을 한 최순실 씨의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는 등
관련 의혹이 증폭되면서 정치테마주들의 상승세가 지속됐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6포인트(-0.56%) 하락한 2008.16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하락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3포인트
하락한 2011.29에 개장해 2016선까지 상승했으나 다시 2010 아래로 하락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2005~2010사이의 좁은 움직임을
보였다.
매매 주체들도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억6500만원, 1315억4300만원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장 출발 후 개인과 함께 순매수를 이어가다 오후 1시경부터 순매도로 전환됐다. 장이 마감되는 오후 3시 반경까지만 해도
313억6600만원을 순매도했으나 장 마감 이후 갑자기 순매수로 전환됐다. 개인은 순매수로 출발했으나 1424억7800만원 순매도로 전환됐다.
기관은 개인과 반대로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바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의
주가는 1.55% 올랐고 현대모비스(012330)도 4분기 실적 전망 개선에 3.59% 상승했다. 삼성생명(032830)(0.45%),
신한지주(055550)(0.57%), POSCO(005490)(0.64%), KB금융(105560)(0.83%)도 올랐다. 반면
한국전력(015760)(-0.61%), 현대차(005380)(-0.36%), 삼성물산(028260)(-2.12%),
SK하이닉스(000660)(-3.42%), NAVER(035420)(-0.35%) 등은 하락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
등에게 국정개입 등을 허용했단 의혹이 증폭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자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로 불리는 금강공업(014280)과 DSR제강(069730)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강공업우(014285)는 전 거래일보다 30.0%
오르면서 일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상한가를 기록했다. DSR제강 역시 29.86%까지 상승하며 상한가를 보였다. DSR(155660)도
25.71% 상승했다.
정부가 해운업에 6조5000억원을 지원키로 하면서 해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진해운(117930)과
흥아해운(003280)은 각각 24.75%, 9.80% 올랐고 코리아01호(090970)~코리아04호(091000)도 10~20%대로 상승률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대다수 업종이 하락했다. 철강금속(0.03%), 전기전자(0.61%), 운송장비(0.15%) 등이 상승한
반면 의약품, 비금속 광물, 의료정밀 등이 2~3% 하락했다. 음식료품, 화학, 섬유의복, 유통업, 운수창고, 서비스업 등은 1%대로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9567만1000주, 거래대금은 4조2739억1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해 176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는 없었으며 661개 종목이 상승했다. 58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시황종합] 코스피 2010 하회, 코스닥 2월 이후 최저.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삼성電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사흘째
상승... 은행주 금리인상 기대감에 강세 ]
코스피 지수가 31일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경계심리 강화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제약주들의 부진으로 2% 넘게 급락했다.
‘최순실 게이트’로 정국 혼란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블룸버그는 최순실 스캔들로 인한 정치 불안정이 한국 경제 침체와
국가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씨는 이날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글로벌마켓전략실 팀장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로 채권금리가 상승세인 것이 중소형주, 성장주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주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회의가 연이어 예정된 만큼 환율, 채권금리 변동성 확대로 지수 하락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1, 2분기 어닝 시즌에서 확인된 대형주의 턴어라운드 기대와 8월 이후국제유가의 빠른
회복 등이 대형주 수요 욕구를 자극하자 코스닥 시장이 불안한 모습”이라며 “삼성전자의 변동성 완화 가능성, 헬스 케어 업종의 구조적 성장 기대
유효, 국민연금 주도의 수급 개선 가능성으로 차츰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권금리 하락으로 중소형주
부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23포인트(0.56%) 내린 2008.19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장
마감을 앞두고 ‘사자’로 돌아서 8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이날 ‘사자’와 ‘팔자’를 반복했다. 개인이 1427억원 순매도인 반면 기관이
장중 순매수로 전환, 1308억원을 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77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1828억원 순매수 등 전체
2101억원 매수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72계약, 490계약 순매수다. 기관이 1750계약
순매도다.
업종 대부분이 약세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지수의 낙폭이 크다. 의약품이 3.25% 하락이며 비금속광물 기계 의료정밀
등이 2% 넘게 빠졌다. 전기전자 은행 등만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1.55% 오른 163만9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사흘째 상승이다.
현대모비스가 3.59% 올랐으며 삼성생명 POSCO
등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가 3.42% 내린 가운데 한국전력 현대차 NAVER 아모레퍼시픽 SK텔레콤 기아차 등이 내렸다.
양호한 실적전망과 금리인상에 따른 순이자마진 개선
가능성 확대로 은행주가 강세다. 우리은행 KB금융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신한지주 등이 상승마감했다.
한진해운이 정부의
6조5000억원 규모 해운사 선박확보 지원금융 제공 소식에 24.75% 급등했다. 선박투자사인 코리아01호 코리아02호 코리아03호 코리아04호
등이 12~24%대로 급등 마감했다.
이날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글로벌 해운산업 동향에 맞춰 선사들이 경쟁력 있는
선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 6조5000억원가량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선사와 화주가 선박을 공동 발주해 화물을 수송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해 물동량을 확보하고 항만 경쟁력을 강화해 환적물량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가 부진한 3분기 실적에
9.58% 빠지며 이틀째 약세다. 동아에스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8.5%, 89.3% 감소한 1363억원,
17억원으로 집계됐다.
DSR제강이 정치 테마주로 편입되면서 상한가로 장을 마쳤으며 DSR도 25.71% 상승 마감했다. DSR과
DSR제강 최대주주인 홍하종 DSR제강 대표이사가 문재인 더블어민주당 전 대표와 같은 경남고 출신인데다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과 미국 위스콘신대
동문이라는 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 대표는 위스콘신대학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DSR제강, 금강공업우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로 176개 종목이 상승, 661개 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 2월17일 이후 최저
코스닥
지수는 15.49포인트(2.42%) 내린 624.68로 마감했다. 이는 2월17일 623.49 이후 최저다.
외국인이 장중
‘사자’로 돌아서 14억원 순매수다. 기관도 ‘사자’로 돌아서 99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이 187억원 순매도다.
상당수 업종이
하락이다. 컴퓨터서비스 섬유의류가 각각 4%대 하락을 기록했으며 통신장비 음식료담배 금속 일반전기전자 등이 3% 넘게 내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1.63% 상승마감했다. 유럽의약품청(EMA)에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휴젤이 2.24% 올랐으며 GS홈쇼핑 메디톡스 에스에프에이
등이 올랐다.
반면 씨젠이 7.62% 내렸으며 에스티팜 코미팜 바이로메드가 5%대 하락을 기록했다. 카카오가 4.02% 밀린
가운데 로엔 컴투스 파라다이스 등이 내렸다. 차바이오텍 콜마비앤에이치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일제 하락했다.
썬텍이 포스코와의
124억원 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2.10% 상승했다.
잉글우드랩이 투자유치 검토 소식에 9.29% 오르며 1만53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잉글우드랩의 공모가는 6000원이었다. 잉글우드랩은 28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사업다각화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닥 새내기주인 인크로스가 하한가다. 인크로스는
공모가 4만3000원보다 57.4% 높은 6만7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29.99% 하락하며 4만7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007년 설립된 인크로스는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 사업과 온라인∙모바일∙IPTV∙동영상 등 디지털
광고 매체 전략 수립과 판매를 대행하는 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37억700만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억6600만원,
32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 우려로 정치 테마주가 재빠르게 움직였다. 유승민 의원 테마주인 삼일기업공사가
10.45% 급등, 전일 11%대 상승에 이어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되는 디지특조선이 13.03%
상승 마감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0.4원 내린 1144.5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0.65포인트(0.25%) 내린 256.50으로 마감했다.
첫댓글 지수는 축 처지는....ㅎ
외인 매수로.... 기관 매도...
프로그램은 외인 매수...ㅎ
금융주 불끈거리다 다소 누그러지는...ㅎ
다시 힘을 실으며 올라오는....ㅎ
삼성전자 상승하며 지수는 약세 축소 중.,...ㅎ
1% 가까이 상승 세....
18000원 상승까지 가더니 다시 만 원 상승으로 밀리는...ㅋ
금융투자외 투신 매도 공세...ㅋ
외인 집중 ....전기전자, 금융, 운송장비
심텍 눌렸던 에너지 다시 올라왔다. 약보합....ㅎ
다시 눌리는 자리에서 추가 물량 물고 올라온다. ㅋ
외인 현선물 모두 매수 공세....ㅎ
소강국면.....ㅎ
야구보느라.....ㅋ
멕시코에게 역전... 3:1
시카코 컵스도 역전... 3:1.... 인디언스 응원하는데 ㅠ
결국 역전한 팀이 승리....ㅎ
외인은 현선물 매수로 대응하고 기관은 반대....
개인은 반짝 매수도 하더니 매도로...
개인답지 않은 행보...ㅋ
하이닉스는 절벽 모드...ㅋ
코웨이 실적 발표 앞두고 흐림....ㅎ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8% 하락한 3089.31....ㅎ
일본도 약세....-0.6% 수준...
기관 코스피 매수 전환하는....ㅎ
금융투자... 매수 전환... 금융과 연기금도....
외인 코스닥 매도 규모 줄었다.
기관 프로그램도 매수 전환....ㅎ
포스코 약세 눌림에 반발 상승, KB금융 금리인상에 상승세 주도... ㅎ
지수는 푹 가라앉아 있고....
수급은 양매수 유지중이고....
배경은 프로그램 꾸준히 우상향 영향...ㅎ
윈도우 드레싱과 외인 펀드 결산과 맞물린 시기의 묘한 긴장과 차익 시도...ㅎ
프로그램 다소 각은 줄었지만 우상향 중...ㅎ
수급이 많이 바뀌었다.
특히 외인 전기전자 매도 흐름으로 바뀐 것도...
양매수 움직임을 보이는 업종들이 늘었다.
외환시장 움직임은 평시 같지 않은 약세...ㅎ
삼성전자가 상승으로 다시 끌고 가는데도 지수는 가라앉아 있다.
놀다와도 별로 달라진 게 없다.
외인 현물 매도 전환...
코스닥은 매수 전환....ㅎ
수급 변화가 많다.
외인 대형주 매도... 중소형주로 방향 전환...
기관만 매수 강도 올리는데 금융투자다. ㅋ
외인 매수 업종 변화가 크다.
금융과 철강 매수 ...
원환율 강세로 방향 틀어 있다. ㅎ
코스닥은 절벽 끝자리 더듬는 중...ㅎ
제약, 바이오 추락 영향으로 보이지만 대부분...
난 내 선호 종목들은 담고 있다.
현대모비스 굿....ㅎ
2010선도 무너지는 흐름....ㅎ
아시아시장은 홍콩만 상승세...ㅎ
일본은 약보합 마감...
중국도 약세에서 올라오는 중....
홍콩 상승 유지지만 강보합ㅎ
막바지로 흐르면서 시총 상위주들에 볕이 든다.
윈도우 효과를 기대하는....ㅎ
동시호가에선 눌리네...
금융주들도 보합까지 밀려났다. ㅋ
오히려 잘 가던 종목들은 차익물로 물러서는...ㅎ
모비스 빼고...
지수는 양 시장 모두 큰 진폭 없이 횡으로 이동중....ㅎ
지수 2000선은 한 번 깰 기세....ㅋ
프로그램은 1시 30분 이후 우상향 움직임 진행 중...ㅎ
동시호가.....
동시호가....
코스닥 낙폭이 깊네....ㅎ
2.42% 하락
전거래일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