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유기화학비료의 무분별한 사용이 미치는 채소 질산염 허용기준치 설정에 관한 연구-단국대학교-

[사유의강]

채소 질산염 허용기준치 설정에 관한 연구

본 연구실이 총괄연구기관이 되어 1997년부터 2001년까지 4년간 실시하는 농특과제로서 농촌진흥 청 농업과학기술원, 원예시험장, 보건복지부 한국FDA, 국립환경연구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제주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대형과제이다. 3억원이 연구자금이 배정되어 있으며 책임급 10명, 선임 급 1명, 원급 8명, 기타 1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립연구기관 16명, 대학 14명이 총 30명이 연구 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환경농업연구실(총괄연구책임자: 손상목교수)은 제1세부과제인 "토양내 질산염 동태 및 식물체의 질산염 집적", 제2세부과제인 "채소 재배생리와 질산염 집적"를 담당하고 있으며, 농 진청 농업과학기술원(식물영양생리과 박양호실장)은 제3세부과제 "채소의 질산염 함량 실태조사 및 질산염 감량을 위한 적정 시비설정"을, 농진청 원예시험장(시설재배과 권영삼과장)은 제4세부 과제 "시설엽채류 저질산염 생산기술 개발"을, 동국대 생명자원대학(원예학과 김경제교수)은 제5 세부과제인 "저장, 유통 및 가공시 질산염 함량 변화"를, 보건복지부(한국 FDA, 김낙경박사)는 제 6세부과제인 "채소별, 수확시기별 질산염 함량 잠정 허용기준치 설정" 연구를 각각 담당하고 있다. 

 

1. 연구개발의 필요성

사람이 질산염을 다량 섭취하면 위에서 아질산염으로 환원된후 혈액의 hemoglobin과 결합 하여 methemoglobin을 형성하므로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이 저하되어 유아의 경우 청색증 을 일으킴. 또한 질산염은 타액에 존재하는 S. epidermides등의 각종세균에 의해서 아질산염으로 환원됨.

아질산염은 식품중에 들어있는 아민류와 반응하여 N-nitrosamine이 생성될 수 있는데, 이 N-nitrosamine은 강력한 발암성이 있는 물질로 보고되어 있음.

질산염의 과다섭취는 갑상선 비대의 원인이 됨.

사람은 질산염 섭취량의 85%이상을 채소를 통해서 나머지는 식수 등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국별 채소를 통한 질산염섭취량은 독일의 경우 72.4%, 미국 75.0% 일본 89.9%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특히 한국인은 채소의 섭취량이 일본보다 높아 채소를 통한 질산염의 섭취량도 더 높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한국인의 일일 질산염 섭취량은 FAO/WHO의 일일섭취허용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 219㎎을 1.8∼3.4배나 초과한다는 보고가 있음.

채소류중의 질산염 함량은 재배시에 살포되는 비료의 종류, 살포량, 살포시기에 가장 영향 을 많이 받음. 따라서 질소시용량과 채소 질산염 집적은 밀접히 연관되어 있으므로 시비량 및 재배조건에 따라 질산염함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음.

그러나 우리나라 채소재배 경향은 다비재배로 질산염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음.

질소과다시용의 경향이 채소의 가식부위내 NO3- 집적량의 급증, 품질저하 (수확물의 영양가, 맛, 보존성) 및 토양내 질산염 집적으로 인한 토양과 수질오염의 발생을 야기하고 있다고 함.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아직도 미미한 실정임.

한편 채소류 질산염함량은 채소의 종류, 생산지, 저장(온도, 광등) 및 가공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수확후 저장조건, 유통조건, 조리방법 및 섭식방법에 의한 질산염의 함량변화를 조사하여 질산염이 가장 적게 함유되는 조건을 파악하여 식생활에 적용토록하면 채소를 통한 질산염의섭취량을 감소시킬 수 있음.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네델란드 등 유럽 각국에서는 각 채소별 NO3- 함량 허용기준치 가 2,500-3,500ppm 범위로 정해져 있음.

뿐만 아니라 각 채소의 NO3- 함량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국가간 교역이 금지되어 수출채소가 국경에서 되돌려 지거나, 국내생산 채소의 경우도 시장 또는 식당/급식소에서의 검사를 통해 NO3- 함량 허용기준치를 초과하는 채소가 강제 폐기 처분되고 있음.
EU 회원국가는 수년간에 걸쳐 계속된 NO3- 함량 허용기준치 협상에서 그 동안 각국별로 달랐던 채소의 NO3- 함량 허용기준를 域內 國家에서 통용되는 단일 허용기준치로 통일하기 위해 각국의 실무자들이 협상하였으며 우선 상추, 시금치의 경우 2000ppm으로 하자는 안에 합의하였고 기타 채소에 대해서도 곧 단일 기준치를 결정할 예정임.
소비자단체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채소의 질산염함량이 외국의 허용기준을 초과한 다는 사실을 발견, 외국의 수준으로 규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음.

1) 기술적 측면

채소 섭식을 통한 질산염 농도별 인축에 미치는 위해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질산염의 위해성 정도에 따라 일일섭식량을 고려한 채소별 질산염 기준치 설정이 요구 채소 종류별 질산염 기준치에 알맞는 적정 질소시비 기준 설정(노지재배) 및 적정 양액 개발 연구(양액 및 배지경)가 요구됨.
채소류는 재배시기, 재배조건에 따라 질산염 축적이 다르나 국내에서는 이 분야 연구가 부족
채소류 질산염 저감대책은 최적시비를 유도하게 됨으로 환경농업실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
채소류의 외적 형태와 내적 품질 특히 질산염 축적량과의 상관관계 연구가 수행 된 바 없음.
채소별 품종에 따른 질산염 축적이 다르지만 국내 채소류 품종간 축적 비교 연구 는 극히 미비
채소의 질산염 축적과 비타민C 합성과의 상관관계를 구명하면 고품질 엽근채류 육종 기술을 제고할 수 있음.

2) 경제·산업적 측면

우리의 농업조건은 적은 면적에서 많은 인구를 부양해야하는 매우 어려운 농업조건 이며 식량자급도가 매우 낮은 현실에서 채소류마저 외국 수입에 의존하게 된다면 경제적 부담은 더욱 어렵게 됨. 따라서 채소류만은 국내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생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기반이 갖추어져야 함.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되는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채소 질산염 기준 설정이 필요함 채소 질산염 함량기준 설정을 위한 인축의 위해성 연구가 요구됨.
독일, 오스리아, 스위스, 네델란드 등에서는 채소종류별, 수확시기별 질산염 허용기준치 를 실시하고 있음.
EU는 상추와 시금치 등에 대한 질산염 허용기준치를 1996년 6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FAO/WHO Joint Committee에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채소 질산염 기준설정이 논의 되고 있음.

저질산염 함유 고품질 채소 생산, 즉 안전식품 생산에 의한 농가소득 증대 질산염 축적이 적은 품종을 선발할 경우에 이들 종자의 대량생산 수출에 따라 종묘 산업의 발전 도모 질산염 함량이 낮은 품종의 재배, 가공에 따라 고품질 가공식품 생산 체계 가능 외국규제기준 이하의 질산염 함유 채소 생산으로 국제 경쟁력 확보 기능채소 생산으로 신수요 창출 고품질 채소류의 생산 체계 확립에 따라 채소류 수출 증대

선진국에서는 이미 채소류 중의 질산염 함유량을 규제하고 있는 나라도 있으므로 채소류 중의 질산염을 감소시키지 못할 경우 김치 등 가공채소류의 수출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음.
증수위주의 다비재배에서 적량시비로 전환하여 비료비 절감 및 환경오염 경감기술 개발의 필요성 증대

3) 사회·문화적 측면

증산위주의 비료사용과 재배농민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던 농업에서 이제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질좋은 농산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함
벼농사,무, 배추, 상추 등 질산염이 많은 채소를 먹는 식생활 습관으로 국민보건에 악영향이 우려 되므로 이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시급
모재료인 배추, 무 등 채소의 저질산염 대책수립으로 김치의 식품안전성, 우수성 확보에 기여함으로서 국내 소비 및 수출 촉진 고품질,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증대 쌈 및 김치위주의 소비에서 즙액용 채소의 소비 급증 일부 소비자와 생산자 간에 직거래 방식에 의한 미확인 고품질, 안전농산물이 유통 되고 있음.
채소별, 품종별 작물학적 외적 형태 및 부위별 질산염 축적과의 상관이 밝혀지면 소비자가 저질산염 채소류를 쉽게 선택할 수 있어 심리적 만족감을 가질 수 있음
저질산염 축적 작물 및 품종 이용에 따른 국민 보건 향상

<국내 기술 현황과 문제점>

근래까지 주로 채소작물 생산을 위한 적정시비량 기준설정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으나
채소 품질, 안전 생산에 관한 연구는 아직 미진함.
국내 채소의 질산염 집적 연구는 현재까지 배추, 무 등에만 제한적으로 수행됐음.
최근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있는 치커리, 엔디브, 케일, 위터크레스, 청경채 등의 질산염 집적 연구는 없었음
품질인증제에서도 가이드라인이 없어 제공되는 유기 농산물, 수경 생산물에 질산염 함량이 높지만 현장 간이 테스트 방법이 개발되지 않았음
채소별 NO3- 함량 허용기준치를 정할 때에는 외국의 기준을 그대로 모방해서는 안되며
더욱 엄격한 NO3- 함량 허용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판단됨.

1) 우리 국민의 채소섭식량이 세계 제1위로서 외국인에 비해 많기 때문임.
2) 서양인과 다른 한국인의 식생활 습관, 즉 채소별 섭취량을 고려하여 일일NO3-섭취량이 WHO의 허용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도록 채소별 NO3- 함량 허용 기준치를 정하여야 하기 때문임.

시설내에서 년중 다비 재배로 채소를 생산하는 곳이 많음. 또한 주로 동절기 하우스내의
광투과율이 낮은 조건에서 다비재배로 생산된 채소류에 질산염 함량이 높을수 있으나 이 에 대비한 적정시비기준이나 대농민 기술지도 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였음
우리나라는 작물생육 또는 수량과 관련하여 다수확 재배기술은 발달된 반면 안전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은 미흡한 편임.
농민은 수량, 품질 등 소득증대에만 관심이 높고 채소류의 질산염 함량에 대한 의식이 거의 없는 실정임.

가. 앞으로 전망

국내 주요 채소별 NO3- 함량 허용기준치를 설정할 경우 안전농산물의 지속적 생산/공급이라는 목표 외에 적정질소비료 시비를 유도함으로서 과다한 질소시비를 줄여나갈 수 있음.

적정질소비료 시비체계를 도입하면 과다한 질소시비를 줄임으로서 비용과 노력의 절감, 병충해 저항성 향상(농약, 제초제 사용 절감), 지하수 오염방지 및 안전농산물 생산 등의 효과도 동시에 거둘 수 있음.
채소의 품질향상 및 안전성 추진으로 국민보건 위생증진.
다비재배의 경향에 있는 채소재배 농가들의 질소적정시비 유도로 환경농업의 달성,
환경보호(토양 및 수질보호) 및 생산비용 절감의 계기가 될 것임.
국내 채소 질산염 규제 농도설정으로 EU 및 FAO/WHO의 질산염 일일섭취허용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 수준에 부합될 수 있는 기준 마련이 가능할 것임.
소비자의 질산염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국내에서 품종간 질산염 집적 연구 결과가 나오면 농가, 소비자, 육종 회사에서의 자료 이용이 극대화되리라고 봄
질산염 집적이 낮은 작목과 품종의 재배를 알맞은 조건에서 수행할 경우에 질산염 함량이 낮은 채소류 생산이 가능해 국민 보건에 크게 이바지하리라고 봄

나. 기술도입의 타당성

EU가입 국가들은 채소 질산염 규제 기준 설정에 대한 관련연구를 장기간 수행하여 왔으며 독일, 네델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채소별 질산염 허용기준치가 설정되어 있으나 작물재배조건(토양, 기상조건)과 식생활 pattern이 상이하므로 외국의 질산염 허용 기준치를 그대로 원용할 수 없음

2. 연구개발 목표 및 내용

가. 연구개발의 최종목표

0.유통 및 가공채소의 종류별 질산염 함량 Monitoring (유통 및 가공채소류별, 지역, 작목 및 수 

   확시기별) 및 질산염 허용기준 설정 기초자료 확보
0.토경재배시 채소종류, 토성, 시비시기 및 비종별 질산염 감량을 위한 적정시비량 설정
0.저질산염 엽채류 생산 기술개발로 국민 보건에 기여
0.질산염 및 Nitrosamine이 인축에 미치는 위해성 파악
0.토양비옥도에 따른 적정 시비량 설정
0.토양내 가용성 질산염 동태와 채소 가식부위내 질산염 집적과의 관계 규명
0.재배시기, 재배조건, 품종과 질산염 관계구명으로 적절한 대책 수립
0.국내 채소류 가운데 재배 면적이 많은 주요 채소를 대상으로 재배시기나 재배방법에 따라

   계통간, 품종간 질산염 집적 연구
0.시설재배 엽채류의 저질산염 생산기술 개발
0.양액재배 채소 질산염 감량기술 개발
0.안전식품 생산에 의한 채소작물의 부가가치 향상
0.질산염 관련 채소 재배생리 현상 및 집적기작 구명으로 재배대책 기초자료 확보
0.채소류의 저장, 유통, 가공시의 질산염 최소화 방법 개발
0.질산염의 함량규제가 심한 외국시장으로의 수출 수요 증대 및 경쟁력 우위 확보
0.우리나라에 알맞는 채소종류별 질산염 허용기준치 설정

3. 추진전략 및 방법

가. 추진전략

본 기획연구과제의 중대성으로 채소별 질산염 함량 실태조사, 질산염 집적 저감기술개발, 질산염 허용기준치 설정은 책임있는 국가연구기관인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식물영양과), 원예시험장(시설재배과), 보건복지부(한국 FDA) 연구관 팀이 각각 담당하여 수행토록 조처되었음.
다만 생리현상, 저장 및 가공, 품종별 질산염 함량 변화 등은 대학교수들이 각각 담당토록 조처 하였음.
유통채소 및 가공채소의 질산염 함량에 대한 monitoring을 실시하여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여 예상되는 농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허용기준치 설정에 적극 참고토록 함.

질산염 섭취가 인축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파악 우리나라 기상, 토양조건에서 토양비옥도별, 지역별, 재배시기, 재배조건, 양액재배조건별 채소의 질산염 저감기술을 개발채소의 질산염 함량과 토양의 질산염 용탈과의 관계를 구명함으로서 질산염 용탈로 인한 지하수 오염 관련부분을 명확히 추적하고 저장, 유통(온도, 포장, 광), 가공과정(침지, 조리, 가열온도)에서의 채소질산염 저감기술을 개발하고 질산염 집적과 관련된 생리기작, 환경요인에 대한 기초적 연구를 실시하여 질산염 저감을 위한 적극적 대처방안을 마련.

유럽 각국의 질산염 허용기준과 관련된 제도, 법 규정, 기준치, 규제방법, 사후 효과 등 심도 있게 파악하기 위해 연구자와 각국 정부관계자와 연구가와의 면담/논의를 실시 .국내채소별 질산염 허용기준치 제정을 위한 EU, FAO/WHO의 질산염 허용기준치 분석 및 평가/음미
최종년도인 5년차에 한국인의 식생활 pattern과 우리나라 채소의 질산염함량 monitoring결과를 신중히 고려하여 채소별 질산염 허용기준치 설정의 기초자료를 제공코저 함

나. 연구방법

제1세부과제

유통채소 및 가공채소의 질산염 함량 실태조사 및 비종별, 시비시기별, 작물별
질산염 함량 저감을 위한 적정시비량 설정

· 1차년도: 유통채소의 지역별, 작물별, 수확시기별 질산염 함량 Monitoring
① 재배지역별, ② 작물별, ③ 수확시기별
· 2차년도: 가공채소의 지역별, 작물별, 계절별 질산염 함량 Monitoring
① 작물종류별, ② 계절별, ③ 지역별
· 3차년도: 토경재배에 있어 채소종류별 질산염 경감 기술 연구
① 비종별, ② 시비시기별, ③ 채소종류별

제2세부과제

토양내 가용성 질산염 동태 및 채소 가식부위내 질산염 집적현상 연구
·1차년도 : 질소비료 시용량에 따른 질산염 집적 및 식물체의 엽육 두께, 엽육 폭, 엽면적지수 차이
① 질소 무비구, ② 1/2시용구, ③ 보비구, ④ 배비구, ⑤ 배추
- 조사내용:
· 식물체: 생육조사, 엽육두께, 엽육폭, 엽면적지수 및 질산염 함량
· 2차년도: 유기질비료 시용량에 따른 채소 가식부위내 질산염 집적과의 관계
① 유기농업 토양(7년 이상)에 무비구, ② 발효퇴비 1/2시용구 (10t/ha),
③ 발효퇴비 추천시비구(20t/ha), ④ 발효퇴비 배비구(40t/ha), ⑤ 배추
- 조사 및 분석항목:
· 식물체: 생육조사, 질산염 함량, 전질소 함량
· 3차년도: 토양중 가용성 질산태 질소의 행동과 질산태 질소의 식물체내 흡수
및 축적
- 조사 및 분석항목:
· 15N 표지비료를 사용하여 질산태 질소의 토양중 행동을 조사
· 채소재배지 밭토양에서 시비한 15N 표지 질소비료의 작물체로의 흡수
· 식물체 기관별 질산태 질소의 축적상황 조사

제3세부과제

저질산염 함유 시설엽채류 생산기술개발

·1차년도: 질산염 저감 엽채류 양액재배 생산방법 개발
- 양액재배 농가의 시비실태 및 재배방법 조사
- 양액재배 엽채류의 체내 질산염 함량 조사
- 암모늄을 주 질소원으로 한 양액재배방법의 확립
- 작물의 생육은 기존의 방법과 동일하면서도 질산염함량은 2000ppm이내인 양액재배 엽채류의 생산

·2차년도: 암모늄을 주 질소원으로 한 양액의 안정화 방법개발
- 양액조성의 변화에 의하여 부수적으로 첨가되는 성분 농도 조사
- 작물생육을 저해하지 않는 농도의 Cl, S 및 Na를 함유한 안정 배양액조성
- 질소 및 인산 급원에 따른 양액의 안정성 검토

제4세부과제
질산염 관련 채소의 재배생리 현상 연구

· 2차년도: 노지와 시설재배 조건에 따른 채소 생육, 수량 및 질산염 집적
① 노지 및 시설재배 ② 질소무비구, 보비구 및 배비구, ③ 배추, 무우
- 조사내용: 엽채류의 수량 및 생육특성 구명, 질소화합물 전환물질, 재배조건에 따른 질산태질소의 흡수 및 집적관계 구명
· 3차년도: 정상엽과 질산염 과다흡수 배추엽의 비교색도 작성
- 조사내용: 배추의 수량, 엽장, 엽폭, 엽두께, 엽신의 엽록소 함량과 질산염 함량
정상적인 엽과 질산염 과다흡수엽의 비교색도 작성,
비교색도 reading값과 질산염함량과의 상관관계
· 4차년도: 질소시비수준에 따른 질산환원효소 활성도와 질산염 집적과의 관계
① 질소 무비구, 1/2 보비구, 보비구, 배비구, ② 배추
- 조사 및 분석항목:
질산환원력 측정: Nitrate reductase (NR)의 효소활성도 (volume activity
및 specific activity) 식물체: 질산염 함량, 생육조사
제5세부과제
저장, 유통, 가공시 질산염 함량 변화
·1차년도:
시험1: 채소의 저장 및 유통조건에 의한 질산염 함량 변화
① 근채류, 엽채류, 과채류, ② -10℃, 3∼7℃, 15∼20℃, 22∼25℃,
③ 투명, 녹색, 흑색비닐, ④ 광조사 유무, ⑤ 부위별 함량조사
시험2: 채소류 가공에 따른 부위별 질산염 함량 변화
① 근채류, 엽채류, 과채류, ② 100℃, 80℃, 60℃, ③ 10초, 30초, 60초,
④ 부위별 함량조사, ⑤ 건조조건별
·2차년도:
시험3: 채소류 조리에 따른 질산염 함량 변화
① 근채류, 엽채류, 과채류, ② 청수, 1.5%염수, 2.5%염수, ③ 온도별 및
처리시간별, ④ 전자렌지 처리시간별
시험4: 채소류 김치 조제에 따른 질산염 함량 변화
① 김치 종류별, ② 염도별, ③ 온도별(4℃와 14∼18℃),
④ 양념 첨가재료별, ⑤ 발효 숙성일별
- 조사내용
· 시험1-3의 경우 시료 부위별 질산염 함량분석,
시험4의 경우 매 7일 시료의 질산염, 전질소, pH, Nitrosamine 함량 분석
제6세부과제
국제적 질산염 허용기준/제도/위해성 연구 및 우리나라 채소별 질산염함량 잠정허용
기준의 제시
· 1차년도: 독일, EU 주요국, FAO/WHO의 채소 질산염 허용기준치 관련자료 수집
및 분석
- 규제 설정한 국가들의 정부관계자 접촉
- 규제설정의 과학적 근거 검토 및 평가
- 국가별, 채소별 질산염함량 조사 결과 및 질산염 안전성 검토 자료 수집
- 방문/면담기관: ㉠ 독일정부의 보건성 ㉡ EU standard committee(Brussels)
· 3차년도: 질산염, 아질산 및 니트로스아민의 인축 위해성 파악
○ 70년대 이후 미국의 채소질산염 연구내용 수집
- 채소별 질산염 함량 모니터링 자료 및 재배방법별 함량조사
○ 일본, 미국, WHO/FAO에서 채소질산염 규제설정을 하지않은 과학적 근거조사 및 타당성 검토
○ 질산염, 아질산 및 니트로스아민의 인축 위해성 파악
- 질산염 대사 기작 문헌조사
- 채소식이를 통한 질산염 섭취, 소화, 흡수 및 대사량 조사
- 한국인 1일 채소를 통한 질산염 섭취량 파악
- 질산염, 아질산염 및 니트로스아민의 인축 위해성 파악
· 4차년도: 채소별 질산염 함량 잠정 허용범위 설정
- 해외 채소 질산염 함량조사결과 데이터 수집 및 정리
- 채소질산염 함량 조사결과 검토
- 본 연구결과 데이터와 외국 모니터링 결과 비교분석
- 채소 질산염 규제 설정 필요성 검토
- 채소종류별 허용범위 설정 연구
· 4년간의 채소 질산염함량 monitoring 결과, 각종 재배, 품종, 비료시험 등의 포장 시험 결과 및 저장 가공시험 등을 토대로 농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는 허 용 기준치(안) 설정 여부 판단
· 한국인의 식생활 pattern과 우리나라 채소의 질산염함량 monitoring결과를 신중
히 고려하여 채소별 질산염 허용기준치를 설정(안) 제시
- 채소별 허용기준치, 규격유예기간, 농민피해, 채소소비감소 등 전반적 검토

2차년도: 노지와 시설재배 조건에 따른 채소 생육, 수량 및 질산염 집적
① 노지 및 시설재배 ② 질소무비구, 보비구 및 배비구, ③ 배추, 무우
- 조사내용: 엽채류의 수량 및 생육특성 구명, 질소화합물 전환물질, 재배조건에 따른 질산태질소의 흡수 및 집적관계 구명
· 3차년도: 정상엽과 질산염 과다흡수 배추엽의 비교색도 작성
- 조사내용: 배추의 수량, 엽장, 엽폭, 엽두께, 엽신의 엽록소 함량과 질산염 함량
정상적인 엽과 질산염 과다흡수엽의 비교색도 작성,
비교색도 reading값과 질산염함량과의 상관관계
· 4차년도: 질소시비수준에 따른 질산환원효소 활성도와 질산염 집적과의 관계
① 질소 무비구, 1/2 보비구, 보비구, 배비구, ② 배추
- 조사 및 분석항목:
질산환원력 측정: Nitrate reductase (NR)의 효소활성도 (volume activity
및 specific activity) 식물체: 질산염 함량, 생육조사
제5세부과제
저장, 유통, 가공시 질산염 함량 변화
·1차년도:
시험1: 채소의 저장 및 유통조건에 의한 질산염 함량 변화
① 근채류, 엽채류, 과채류, ② -10℃, 3∼7℃, 15∼20℃, 22∼25℃,
③ 투명, 녹색, 흑색비닐, ④ 광조사 유무, ⑤ 부위별 함량조사
시험2: 채소류 가공에 따른 부위별 질산염 함량 변화
① 근채류, 엽채류, 과채류, ② 100℃, 80℃, 60℃, ③ 10초, 30초, 60초,
④ 부위별 함량조사, ⑤ 건조조건별
·2차년도:
시험3: 채소류 조리에 따른 질산염 함량 변화
① 근채류, 엽채류, 과채류, ② 청수, 1.5%염수, 2.5%염수, ③ 온도별 및
처리시간별, ④ 전자렌지 처리시간별
시험4: 채소류 김치 조제에 따른 질산염 함량 변화
① 김치 종류별, ② 염도별, ③ 온도별(4℃와 14∼18℃),
④ 양념 첨가재료별, ⑤ 발효 숙성일별

---

조사내용

· 시험1-3의 경우 시료 부위별 질산염 함량분석,
시험4의 경우 매 7일 시료의 질산염, 전질소, pH, Nitrosamine 함량 분석
제6세부과제
국제적 질산염 허용기준/제도/위해성 연구 및 우리나라 채소별 질산염함량 잠정허용
기준의 제시
· 1차년도: 독일, EU 주요국, FAO/WHO의 채소 질산염 허용기준치 관련자료 수집
및 분석
- 규제 설정한 국가들의 정부관계자 접촉
- 규제설정의 과학적 근거 검토 및 평가
- 국가별, 채소별 질산염함량 조사 결과 및 질산염 안전성 검토 자료 수집
- 방문/면담기관: ㉠ 독일정부의 보건성 ㉡ EU standard committee(Brussels)
· 3차년도: 질산염, 아질산 및 니트로스아민의 인축 위해성 파악
○ 70년대 이후 미국의 채소질산염 연구내용 수집
- 채소별 질산염 함량 모니터링 자료 및 재배방법별 함량조사
○ 일본, 미국, WHO/FAO에서 채소질산염 규제설정을 하지않은 과학적 근거조 사 및 타당성 검토
○ 질산염, 아질산 및 니트로스아민의 인축 위해성 파악
- 질산염 대사 기작 문헌조사
- 채소식이를 통한 질산염 섭취, 소화, 흡수 및 대사량 조사
- 한국인 1일 채소를 통한 질산염 섭취량 파악
- 질산염, 아질산염 및 니트로스아민의 인축 위해성 파악
· 4차년도: 채소별 질산염 함량 잠정 허용범위 설정
- 해외 채소 질산염 함량조사결과 데이터 수집 및 정리
- 채소질산염 함량 조사결과 검토
- 본 연구결과 데이터와 외국 모니터링 결과 비교분석
- 채소 질산염 규제 설정 필요성 검토
- 채소종류별 허용범위 설정 연구
· 4년간의 채소 질산염함량 monitoring 결과, 각종 재배, 품종, 비료시험 등의 포장 시험 결과 및 저장 가공시험 등을 토대로 농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는 허 용 기준치(안) 설정 여부 판단
· 한국인의 식생활 pattern과 우리나라 채소의 질산염함량 monitoring결과를 신중
히 고려하여 채소별 질산염 허용기준치를 설정(안) 제시
- 채소별 허용기준치, 규격유예기간, 농민피해, 채소소비감소 등 전반적 검토

[두무실]

화학비료 너무 오남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과도한 퇴비도 문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