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 유림 노르웨이숲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유림 E&C 제공
유림E&C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국제금융단지(BIFC) 바로 앞에 분양 중인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전 평형 청약이 1순위로 마감됐다.
지난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최고 195.67 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별로는 4베이 구조인 61㎡C와 복층구조인 61㎡D, F 타입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복층 설계·역세권 입지 장점
최고 195 대 1 경쟁률 기록
유림E&C는 높은 청약 경쟁률의 이유로 가장 먼저 탁월한 입지를 꼽았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과 국제금융센터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으며 1호선 범내골역도 가깝다. 동서고가로와 번영로를 이용하면 시내외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황령터널, 광안대교와 인접해 남구와 해운대 이동이 편리하다.
부산의 중심 상권인 서면이 생활 반경 내에 있고 전포동 카페거리, 범내골 오피스 밀집지역이 가깝다. 성북·동성초등, 부산동·부산진여·덕명여중, 부산동·동성고 등 7개의 초·중·고가 단지 주변에 있어 학군도 최상이다.
국제금융단지 수혜지역이란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창을 열면 국제금융단지의 초고층 빌딩이 눈앞에 다가온다.
복층 설계로 차별화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아파트 147세대 중 57세대에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다. 복층 설계 덕에 최대 25㎡의 서비스 면적을 누릴 수 있고 거실과 주방의 층고가 높아 개방감도 탁월하다. 발코니를 확장하면 안방·거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0만 원대이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유림E&C 이정철 분양소장은 "전포동 일대는 신규 공급이 드물어 대기 수요가 많고, 분양가도 인근 아파트보다 싸게 책정돼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고 전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당첨자 발표는 3일, 계약은 8~10일 3일간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지오플레이스 옆 유림노르웨이아침 1층에 있다. 문의 051- 805-8822. 박진국 기자 gook72@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