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 친구들과 함께 학교 행사나 시사 소식에 대해 기사를 쓰면서 학교에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고, 내 손으로 기사를 작성해 누군가에게 전달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껴 정말 즐거웠습니다! 또, 선배님들께서 친절하게 기사 작성 방식과 참고하면 좋은 맞춤법에 대해 알려주셔서 쉽고 재밌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편집부원들과 함께 옛 전남도청과 기록관을 방문하고, 앞으로도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수용하는 나라에서 살기 위해 우리나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광주시민분들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잊지 말고 기억해 후손들에게도 널리 알릴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언론 탄압의 상황에서 광주의 진실을 영상으로, 글로 기록해 세상에 알린 참된 기자분들의
정신을 본받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