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랜디 The Habit of Art 후기 by toto_too514

[Tiny]

랜디 The Habit of Art 후기가 올라와서 퍼왔어요!

라이브저널의 toto_too514 님 후기 입니당 ㅎㅎ

원주소는 여기 -> http://randyharrison.livejournal.com/177231.html

** 후기 전에 잠깐! **

The Habit of Art가 극중극 형태를 취하고 있는거 아시죠?

The Habit of Art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배우거나 아니면, 작가, 무대매니저 등

연극 Caliban's Day의 리허설을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랜디가 연기하는 Tim이 그 안에서 연기하는 Stuart가 Caliban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랜디는 이번에 두가지 억양을 보여주는데

Tim으로는, 수준높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사람으로서, "제대로 된" 영국 억양을,

Stuart로는, 노동자계급의 교육받지 못한 아이로서, 런던사투리같은 좀 서투른 Cockney 억약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배역들 이름이랑, 그 배역들이 맡은 극중극안의 역할이 헷갈려서...

여기 후기에 자주 나오던 이름만 좀 정리해봤어요 (요새 자꾸 돌아서면 다 까먹어서 ㅠㅠ)

Tim	→	Stuart, 남창(rent boy)       ⇒ 랜디♥
Fitz	→	W.H.Auden
Henry	→	Benjamin Britten
Donald	→	Humphrey Carpenter, 전기작가
Kate, 무대매니저

 ** **

Habit of Art couldn’t be more different from Tommy if it tried! The fact that I enjoyed both equally well says a lot not only for the talented people involved, but it also says a great deal about Randy’s ability to take not only challenging roles, but diverse ones too!

Habit of Art 는 Tommy 와는 완전히 달랐어요, 만약 그러려고 해도 더 달라질 수 없을 만큼 완전히 색달랐죠!

내가 두 작품 모두를 똑같이 너무나 만족스럽게 즐겼다는 것은, 재능 있는 유능한 사람들이 참여했다는 사실과 함께, 도전적일 뿐만이 아니라 (서로 다른) 다양하기까지 한 역할들을 소화해내는 Randy의 굉장한 능력 또한 이야기 해 주는 것이에요!

I’m afraid a lot of what I have t say will be very similar to what my friend has already reported, as it turns out we were sitting on the same side of the stage and for a good portion of the time when “Tim” is off stage we could only see glimpses of Randy.

내가 말할 것들이 내 친구가 이미 보고한 것과 굉장히 비슷할 것 같아서 유감이에요. 알고 보니까, 우리좌석은 무대의 같은 부분이었고, 그래서 나 역시 “Tim”이 (극중극에서) off stage 일 때의 대부분의 시간 동안 Randy를 조금밖에 볼 수 없었어요.

The theater is a nice size, holding just over 200 people, but it still felt “intimate,” as the folks at The Studio Theater had said! And there were only a scattering of empty seats. The set was just so visually appealing in its chaos. Arranged to show the haphazard and messy lifestyle of the poet Auden, it was wonderful in its detail. Record albums – yes, REAL albums – including Peter Grimes, Maurice Cheval‎ier, and what I assume was Noel Coward peeking out from behind books, dishes, and discarded clothes… but it was also made to appear as a stage in progress for the play-within-a-play with small signs indicating where the “bath” and “sink” would be installed and spiral staircase that led to an upper portion where Britten plays his piano. Also, the mugs the binders the stage managers use, the chairs all have the “NT” for National Theater insignia. The attention to detail is wonderful.

극장 규모는 괜찮았어요. 200명을 조금 넘는 관객을 수용하고, The Studio Theater의 관계자들이 말한 대로 “intimate(친밀함)” 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빈 좌석만은 아주 조금밖에 없었어요.

무대는 그 혼돈스러움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주었어요. 시인 Auden의 대충대충에 어지러운 생활방식이 보여지도록 준비 되어 있었죠, 몹시 세세한 디테일까지 아주 훌륭했어요. 레코드 앨범들 – 맞아요, 진짜 앨범들이었어요 – Peter Grimes, Maurice Cheval‎ier, 그리고 내가 짐작하기로는 Noel Coward 처럼 보였던 앨범들이 책들 뒤로 살짝 보였고, 그릇들, 그리고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옷들…

그러면서도 “bath”와 “sink”가 설치될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작은 표시들로, 극중극을 위한 아직 설치진행중인 무대로 보이도록 만들어져 있었어요. 그리고 Britten이 그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윗 공간으로 연결되는 나선 계단과 함께요.

또한, 무대매니저가 사용하는 머그컵과 바인더들, 그리고 의자들은 모두 National Theater 마크인 “NT” 표시가 되어있었어요. (이 연극이 런던National Theater의 리허설홀에서 리허설중이라는 설정입니다) 세세한 디테일에 기울인 정성이 정말 대단했어요.

Oh, and anther really great detail…instead of the traditional red EXIT sign seen over doors here in the US, a British green “running man” sign is installed over the door where the actors enter and leave. That made me smile as on a trip to Ireland a few years back we took a silly photo imitating the running man by a door in a museum…

아, 그리고 또 하나의 굉장했던 디테일은… 여기 US에서 문 위에 사용하는 전통적인 빨간 EXIT 사인 대신에, 영국의 녹색 “running man” 사인이 배우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문 위에 설치되어 있었다는 거에요.

그건 몇 해 전, Ireland에 여행가서 미술관 문 옆에서 running man을 흉내내며 우리가 찍었던 웃긴 사진을 떠올리게 해서, 난 웃음이 절로 났어요.

Anyway… the rehearsal theme is continually reinforced by the placing of both the stage manager’s and author’s tables in the area in front of the stage. The actors and “actors” use the space to move on and off stage as well.

어쨌든… 그 리허설 theme는 계속해서 보강되었어요. 무대 매니저와 작가의 테이블들을 무대 바로 앞의 공간에 배치하면서요.

배우들과 “배우들” 또한 그 곳을 무대에 오르고 내리는 공간으로 잘 사용했어요.

Randy first appeared carrying a bicycle on his shoulder, wearing a grey Adidas sweat jacket w/ neon yellow stripes, grey sneakers, leather fingerless gloves, a racing helmet and he was carrying an orange backpack. When he came in, he was a bit flushed and looked like he really could have just biked to the theater... he even had a strip around his pants’ leg to keep it from getting snagged in a bicycle chain.

Randy는 그의 어깨에 자전거를 지고 첫 등장했어요.

그는 네온 노란색 줄무늬가 있는 회색 Adidas의 sweat jacket를 입고, 회색 스니커즈를 신고, 손가락이 없는 가죽 장갑과 racing helmet을 착용하고 오렌지색 배낭을 매었어요.

등장할 때, 그는 조금 홍조를 띄고 있었고 정말로 방금 자전거를 타고 극장에 도착한 것처럼 보였어요…

그는 심지어 자전거 체인에 걸려 찢어지지 않도록 그의 바지 다리부분에 strip도 하고 있었어요.

I really liked Randy as Tim… he definitely conveyed the uneasiness that Tim feels not only about his age – during one break Kate the stage manager asks him if he’s wearing makeup. He does a great blush and says something like, “just a little.” See he is 29, and still playing a young “rent boy.” LOL! But Tim is also a bit in awe of the veteran actors on stage I think. He was very sweet as he quietly asks if they would be doing the “sucking off” scene… whispering so the boy playing the choir boy doesn’t hear. Of course, the actor playing Fitz has no problem announcing it loud and clear… so then everyone asks, “Is Charlie OK?”

난 정말로 팀을 연기하는 Randy가 좋았어요…

그는 팀의 불안감, 단지 그의 나이에 국한된 것만이 아닌 그의 불안감을 잘 전달했어요. – 한 쉬는시간에 무대 매니저인 Kate가 그에게 화장을 했냐고 물어봤어요. 그는 얼굴을 굉장히 빨갛게 붉히고는(//// 꺄아♥♥), 이렇게 말했어요. “just a little(그냥 아주 조금만요)”.

봐요, 그는 29살이지만(Tim이 29살이라는 설정입니당 ㅎㅎ), 아직 어린 “rent boy(남창)”을 연기해내죠. LOL!

Tim은 또한 무대위의 노련한 배우들에 대해서도 살짝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가 조용하게 그들이 “sucking off” 신을 할 것인지 물어볼 때, 그는 굉장히 귀여웠어요… 성가대 소년을 연기할 아이가 듣지 못하도록 속삭이면서요.(♥♥♥♥)

물론, Fitz를 연기하는 배우는 그것을 크고 분명하게 말하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 뒤에 모두들 이렇게 물었어요, “Is Charlie OK?(찰리-성가대소년역할의 이름- 괜찮을까요?)”

“Stuart” first appears wearing his leather jacket and looking rather tentative and asking for Mr. “Owden,” (His cockney accent was superb!) explaining that he was supposed to be there at “ten past.” But Auden isn’t there, just two people attempting to clean up the apartment. Stuart is worried and wants them to make sure Auden knows that he was there on time. Stuart wants to stay and wait, because he’s “got clients and schedules too,” so Randy plops in the nearest chair… but Boyle, the man cleaning the apartment won’t have it, because there are things and… typewriters in the apartment! LOL!

“Stuart”는 그의 가죽 자켓을 입고 첫 등장했어요.

좀 불안해 보이는 모습으로, 그가 그곳에 “ten past(10분)” 에 왔었어야 했다고 설명을 하면서 Mr. “Owden”을 찾았죠. (그의 Cockney 억양은 최고였어요!).

하지만 Auden은 그곳에 없었어요, 아파트를 청소하려고 하는 두 명의 사람들만 있을 뿐이었죠.

걱정스러워진 Stuart는 그들이 Auden에게 그가 제 시간에 왔다는 것을 제대로 알려주기를 바랬어요.

Stuart는 그곳에 머물러서 기다리기를 바랬죠, 왜냐면 그는 “got clients and schedules too(고객이 있고 지켜야할 스케쥴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Randy는 가장 가까운 의자에 폴랑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하지만 아파트를 청소하던 남자 Boyle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거기엔 물건들과… 타자기가 있었으니까요! LOL!

Stuart returns later but before he does, Henry who’s playing Britten, explains that rent boys were recognized by the little bags they carried for baby oil, towels, and other accessories. They hand Tim a mesh bag with what looked like a bottle of water, a sleeve of crackers and a pink bandana… so Stuart returns with his bag, anxious to repeat that he had been there on time.

Stuart는 나중에 다시 등장하는데, 그 전에 Britten을 연기하는 Henry가 rent boy들은 그들이 베이비오일, 타월, 그리고 다른 보조적인 부속품들을 넣어 다니는 작은 가방들로 유명하다고 설명을 해줬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들은 Tim에게 메시백과 함께, 물이 든 것으로 보이는 병과 크래커 한 줄, 그리고 핑크색 반다나를 건내주었어요… 

그리고 Stuart는 그의 가방과 함께 재등장했어요, 그가 제 시간에 그곳에 도착했었다는 것을 불안하게 되풀이하면서 말이에요.

While waiting he listens to Auden and his biographer discussing Robert Frost and then adds, “And Phillip Larkin.” They all turn to look at him confused asking is that Stuart? He sheepishly replies, “No. Sorry. Me.” explaining that they learned about Larkin in A-Level. It got a nice laugh from the audience, but this is important because it sets up part of the theme that we see later on, that as a rent boy, Stuart couldn’t possibly be cultured enough to know that. Randy, as Tim looks sufficiently insulted.

기다리는 동안, 그는 Auden과 그의 전기작가가 Robert Frost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듣고는, 거기에 “그리고 Phillip Larkin” 이라고 더했어요. 그들은 모두 당황해서 그를 바라보며 지금 Stuart였어? 라고 물었어요.

그는 매우 수줍어하면서(♥♥) 대답했어요, “No. Sorry. Me (아니에요, 미안. 나-Tim-에요).”

그리고 Larkin에 대해서 A-Level(영국의 고등교육과정) 에서 배웠다고 설명했어요. 그것은 관객들의 즐거운 웃음을 자아냈어요.

하지만 그건 중요한 부분이었어요. 주제가 형성되어 가면서 우리가 나중에 보기를, rent boy로서 Stuart는 그것을 알 수 있을 만큼 교양적일 수가 절대로 없었기 때문이에요. Randy, 그러니까 Tim은 굉장히 맘이 상해 보였어요.

Stuart doesn’t like the biographer Carpenter, and shows impatience by fidgeting on the stage. Finally he says outright that since Auden is too polite to ask him to leave, he will do it instead and essentially tells him to leave… gives Stuart a smug sense of self-importance.

Stuart는 전기작가 Carpenter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무대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그의 조바심을 보여주었어요.

마침내 그는 완전 대놓고, Auden은 너무 예의가 발라서 그에게 자리를 떠나달라고 말하지 못하니까, 자신이 대신 이야기 하겠다고 하며, 그에게 기본적으로 가라고 말했어요…

Stuart는 거만하게 으스대는 표정을 보여주었어요.(ㅋㅋㅋㅋ)

He and Auden then get down to discussing their “business,” Stuart asking if he should take off his clothes, because “you might like it,” but Auden says it wastes too much time. Stuart is surprised that he’s not the one that has to do the “sucking off,” because you know it’s “Usually the other way ‘round.” Auden even asks how they should accomplish it and Stuart says he usually gets on his knees… but that won’t work for Auden.

그리고 그와 Auden은 그들의 “business”에 대해 상의하기 시작했죠.

Stuart가 “you might like it (당신은 아마 좋아할지도 몰라)”(꺄아 ♥♥) 라고 이유를 대며 그의 옷을 모두 벗을까 하고 물었지만, Auden은 그건 너무 시간을 많이 낭비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Stuart는 그 자신이 “sucking off”를 해야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에 놀랐어요, 왜냐면 당신도 알다시피, 그건 “Usually the other way around(보통은 그 반대)” 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Auden은 심지어 그들이 어떻게 그것을 해야겠냐고 물어봤어요.

Stuart는 보통 자신은 무릎을 꿇고 하지만… 그건 Auden에게는 맞지 않겠다고 말해요.

This is where Randy climbs on the chair with his back to the audience and drops his jeans to reveal those lovely black boxer briefs! The scene now goes back to the rehearsal when the author interjects with a about why question they have Stuart dropping his pants as he feels the last scene with a completely naked Stuart will be more effective… Fitz complains about looking at Tim “listless, but I’m sure not uncomely genitalia.” To which Tim replies, he could do something about the listless part. The rather enthusiastic crowd really enjoyed these scenes.

이때가 바로 Randy가 관객에게 등을 보이고 의자위로 올라가서 그의 바지를 벗고 그 사랑스러운(♥♥) 블랙 팬티를 드러낸 때에요!

그 장면은 작가가 Stuart가 바지를 벗는 장면에 대한 질문과 함께, 그가 느끼기에 마지막 장면은 완전히 나체가 된 Stuart가 포함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며 중간에 끼어들면서 리허설로 되돌아갔어요… (그래요 완전 효과적일거에요 ////)

Fitz는 Tim을 바라보며 이렇게 불평했어요. “listless, but I’m sure not uncomely genitalia(흥미없지만, 난 예쁘지 않은 생식기일거라고 확신해).”(완전 예쁠텐데 ㅠㅠ ////) 

Tim은 그 흥미없는 부분(listless part)에 대해, 자기가 뭔가 해줄 수 있다고 맞받아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광적인 군중들은 그 장면을 정말로 재미있게 즐겼어요.

The author of the play who has been watching the goings on once again interrupts the rehearsal to ask about how far the scenes are going, because he hadn’t written them this way. The stage manager once again gives her now stock response of, “We’ll talk about it tomorrow.” Watching Randy as Tim responding to these stoppages with a myriad of facial expressions is just delightful. The eye rolls, the puffed out cheeks, the head tilts, the confused eyebrows... He does so much with a character even when there isn’t much to do!

리허설이 진행되는 것을 보던 연극의 작가 또 한번 끼어들어서, 이 장면이 얼마나 멀리 갈 것인 것 물었어요. 왜냐면 그는 이 방향으로 이 장면을 집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요. 무대 매니저는 이제는 그녀의 상투적인 반응이 되어버린, “내일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We’ll talk about it tomorrow).” 이 대사를 또 한번 던졌어요.

Randy가 Tim으로서 그 멈춤들에 무수한 얼굴 표정들로 반응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로 매우 유쾌했어요. 그 눈 굴림, 그 부풀어 오른 뺨, 그 머리 갸웃거림, 그 혼란스러운 눈썹… (♥♥♥♥♥♥)

그는 그의 캐릭터에 정말 많은 것을 부여해요, 별로 많이 할 것이 없을때조차도 말이에요!

By now Auden has decided that it is too late for any kind of sucking, and he and Stuart have a talk about dicks… including how Stuart gets a better class of client working at the University than he does at the bus station and how many of his clients are uncircumcised. (There were more at the bus station than the University) and Stuart is amazed that one can have a civilized conversation about dicks!

이때, Auden은 이제 어떤 종류의 sucking을 위해서든 너무 늦었다고 결정을 해버리고, 그와 Stuart는 dick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요…

Stuart가 버스정류장에서 일할 때보다, University(대학)에서 일하면서 얼마나 더 나은 부류의 고객들을 맞이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그의 고객들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이지(그들은 University보다 버스정류장에 더 많다고 해요) 등을 포함한 이야기를 나누죠.

그리고 Stuart는 dick들에 대해 품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해요!

After another stop for Carpenter the biographer to have a small hissy fit about his role in the play, once again watching Tim roll his eyes and shake his head at the antics was great. But when the dialogue resumes, we get our first indication of the human side of Stuart… that he resent s being called a rent boy, because it’s what he does, not who he is.

전기작가 Carpenter가 극중의 자신의 역할에 대하여 조금 난리를 피워서 또 한번의 멈춤이 있었고, 그 별난 행동에 Tim이 그의 눈을 굴리고 그의 머리를 흔드는 것을 또 한번 보는 것은 매우 좋았어요.

하지만 그 후에 작품이 다시 계속되면서, 우린 Stuart의 인간적인 면에 대해서 처음으로 보게 되었어요…

그는 rent boy라고 불리는 것을 불쾌해했어요, 왜냐면 그건 그가 하는 일이지, 그 자신 자체는 아니니까요.

Stuart makes his exit for Act I as Britten leaves, stopping to ask Auden about his wrinkled face, (he has a condition called Touraine-Solente-Gole) saying that it makes him seem distinguished. Fitz has actually requested a mask be made in Auden’s likeness. It is probably one of the creepiest masks I have seen, great for Halloween! And all the other actors are gaping at it in disbelief.

Britten이 떠날 때, Stuart는 그의 1막에서의 퇴장을 했어요.

Auden에게 그의 주름진 얼굴에 대해서 묻기 위해 잠시 멈췄다가, (그, Auden은 Touraine-Solente-Gole을 앓고 있었어요.) 그에게 그건 그를 두드러지게(뛰어나게) 보이게 해준다고 말했어요.

실제로 Fitz는 Auden과 흡사하게 만들어진 마스크를 청했었어요. 그건 아마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소름끼치는 마스크중 하나였어요, 할로윈에 걸맞았죠!

그리고 모든 다른 배우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바라보았어요.

At this point in the play we have the most continuous exchange between the characters Auden and Britten without going back to the inside play, although at one point Fitz falls asleep and the others, including Randy as Tim all come to the front of the stage to laugh.

연극의 이 시점에서, 우리는 캐릭터 Auden과 Britten사이의 가장 길게, 끊임없이 계속되는 대화를 보았어요. 극중극안으로 들어가지도 않은 상태에서 말이에요.

그 도중에 Fitz는 잠이 들어버렸고, Tim인 Randy를 포함한 다른 이들은 모두 무대 앞으로 와서 웃었어요.

Act II begins with Donald as Carpenter, still valiantly trying to get his character to have more impact by playing up the biographer’s other talents, struts on stage in a blond wig with an “up-do,” and long royal blue velvet evening gown playing Doris the Goddess of the wind on a small tuba! The entire cast is dumbfounded with mouths hanging open.

2막은 Carpenter인 Donald가 여전히 그의 캐릭터가 좀 더 중요한 역할이 되도록, 전기작가의 또 다른 재능을 선전하는 용감한 시도를 하며 시작했어요. 그는 금발의 “업스타일” 가발을 쓰고, 긴 감청색의 벨벳 이브닝 가운을 입고, 작은 튜바로 Doris the Goddess of the wind 를 연주하며 무대위를 거들먹거리며 거닐었어요!

모든 캐스트들은 입을 크게 벌린 채, 말문이 막혀 어안이 벙벙해 했어요.

The rehearsal begins at the same point where Act I left off with a rather extensive exchange between Britten and Auden, where they discuss Britten’s new opera that he has come to Auden for help with… which means Randy is off stage as Tim. He sits quietly reading from what looks like an iPad, maybe sends a text, drinks from his water bottle, occasionally exchanging glances and smiles with the other actors who are going to and from the stage. He plays with his hair and in a very “Justin” move, absent mindedly bites on his thumbnail.

리허설은 1막에서 끊겼던 Britten과 Auden의 깊은 대화, Britten이 Auden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온 그의 새 오페라에 대한 대화에서 다시 시작되었어요…

즉, Randy는 Tim으로서 무대에서 내려와있는(off stage) 상태였죠.

그는 조용히 앉아서 iPad를 보고, 문자를 보내고, 물을 마시고, 때때로 무대로 가고 나오는 배우들과 시선을 교환하며 미소를 지었어요.

그는 그의 머리를 가지고 놀았고, 멍하니 그의 엄지손톱을 무는, 굉장히 “Justin”같은 모습도 보여주었어요.(ㅠㅠㅠㅠ♥♥♥♥♥♥♥♥)  

Carpenter reenters the action claiming that it’s because of his biography that these men are remembered. This leads to the discussion of the contributions of playwrights and composers vs. actors. At one point the stage manager mentions something “Alec did.” Tim asks, “Alec who?”NO one really answers him, but they do give him knowing looks and he shakes his head and goes, “Oh.” (They are referring to Alec Guinness)

Carpenter는 다시 그가 쓴 전기덕분에, 바로 이 사람들이 기억되고 있는 것이라며 주장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것은 극작가와 작가들 vs. 배우들의 기여도에 관한 토론으로 이어졌어요. 한 시점에서, 무대 매니저가 이렇게 말했어요. “Alec did(Alec는 그렇게 했어)”.

Tim이 묻기를, “Alec who?(Alec 누구말이에요?)”

아무도 그에게 직접 대답해주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그에게 의미심장한 눈길을 주었고, 그는 머리를 흔들면서 (깨닫고는) 말했죠, “Oh”.

(그들은 Alec Guinness-영국연극계에 신화적인 업적을 남긴 인물배우-를 언급한 것이었어요)

Randy prepares for the transformation from Tim to Stuart by donning the leather jacket and doing some warm up stretches, knee bends and facial contortions… not all that unlike what I saw randy do before Margaret, A Tyger’s Heart.

Randy는 가죽자켓을 걸치고, 워밍 업 스트레칭을 하면서 Tim에서 Stuart로의 변신을 준비했어요.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고, 얼굴 운동을 하면서 말이에요…

내가 전에 Margaret, A Tyger’s Heart 에서 Randy가 무대를 준비 하는 걸 봤을 때와 비슷했어요.

When Stuart does return it is as Britten is preparing to leave… he says his next client told him that he should come back because Auden was a great man, so he is excited and animated and exclaims that he will have something to tell his grandchildren about. Auden says it depends on whether Stuart will have grandchildren. Stuart responds, “Oh, yes. This is just a phase,” as he shrugs and waves his arms. But Auden continues and calls Stuart a rent boy, to which Stuart angrily demands that he not be called that. He goes on to describe his last client, a perfect English Gentleman, with books and “proper paintings, not prints,” and lamps and well, just picture a typical English study. Stuart can’t believe that the man told him to come back to Auden’s as he turns scans the apartment, asking rather incredulously about why he should comeback to this shit heap.

Stuart가 재등장했을때, Britten는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그(Stuart)는 그의 다음번 고객이 그에게, Auden은 굉장히 대단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가 Auden에게 다시 돌아가봐야 한다고 말해줬다고 했어요. 그래서 신이나고 활기가 넘치는 그는 훗날 그의 손주들에게 이야기해 줄 무언가가 생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Auden은 거기에 대고, 그건 Stuart가 손주를 가질 수 있을지 없을지에 달려있다고 하죠.

Stuart는 “Oh, yes. This is just a phase(오, 당연히 가질거에요. 지금 이건 그저 지나갈 단계일 뿐이에요)” 이렇게 대답하면서 어깨를 으쓱하고 그의 팔을 흔들었어요.

하지만 Auden은 계속해 나가며 Stuart를 rent boy라고 불렀고, 그것에 Stuart는 화가 나서 그를 그렇게 부르지 말 것을 요구했어요.

그는 계속해서 완벽한 영국 신사인 그의 바로 전 고객을 묘사했어요, 책과 함께 “인쇄물이 아닌, 제대로 된 그림들”, 그리고 램프 등등을 보유하고 있는, 바로 전형적인 영국신사를 만족스럽게 그려볼 수 있었어요.

Stuart는 돌아서서 아파트를 세세하게 살펴보며, 그 남자가 그에게 Auden의 집으로 돌아가보라고 말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어했어요. 굉장히 회의적으로 왜 그가 이 거지소굴에 돌아와야 했는지를 물으면서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t this point Fitz questions the author about giving Stuart too much humanity… the cast and Randy groan at the delay, and Tim questions whether he was playing the scene incorrectly.

이때 Fitz는 작가에게 Stuart에게 너무 많은 인간성을 주는 것은 아닌지 질문을 했어요…

캐스트와 Randy는 지체되는 상황에 불만어린 신음을 내뱉었어요.

그리고 Tim은 자신이 이 장면을 잘못 연기했는지에 대해 질문했어요.

When the rehearsal resumes, Auden leaves the room and leaves Stuart and Britten together. Randy does a great job of making Stuart look uncomfortable talking with Britten… although he considers him tome more normal and “You don’t smell.” It is here that Stuart addresses the audience for the first time explaining that things were much easier at the bus station, because there you didn’t have to talk.

리허설이 다시 계속되면서, Auden은 방을 떠나고 Stuart와 Britten를 함께 남겨두었어요.

Randy는 Britten과 대화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Stuart를 굉장히 잘 표현해주었어요… 비록 그가 그를 좀 더 정상으로 생각하고 있었을지라도 말이에요. 그리고 “You don’t smell (당신 냄새 나지 않아요)” (라고 말했어요).

여기서 Stuart는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하는데, 버스정류소에서는 대화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곳에서의 일이 훨씬 더 쉬웠다는 것을 이야기해줘요.

There is a poignant scene where Carpenter asks what Stuart could offer to Britten, as most of the boys he was with had some sort musical talent. But he says all Stuart could offer is his dick. Stuart replies rather despondently, “Don’t you think I know that?”

Carpenter가 Stuart에게 그가 Britten에게 과연 무엇을 줄 수 있는지 묻는, 굉장히 신랄하고 날카로운 장면이 있었어요. 그는 그가 여태까지 함께했던 거의 모든 소년들은 일종의 음악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Stuart가 줄 수 있는 모든 건 오직 그의 dick뿐이라고 말했어요.

Stuart는 의기소침하게 대답했어요, “Don’t you think I know that? (내가 그걸 모른다고 생각해?)”

Britten leaves but the actor returns as Boyle the servant bringing Auden dinner which he offers to Stuart. It looked like a breaded chicken cutlet that he begins to eat while smugly waving his glass at Boyle for some wine. Boyle brings the bottle but pointedly does not pour Stuart a glass, instead Stuart pours it himself, filling it to the absolute brim. He offers Boyle a sarcastic, “Good night,” with a full mouth and a wicked smile on his face.

Britten은 떠났지만, 배우는 하인인 Boyle로서 Auden의 저녁을 가지고 재등장 했어요. Auden 그의 식사를 Stuart에게 권하죠. 

Stuart는 거만한 미소를 지으면서 Boyle에게 그의 와인잔을 흔들며, (와인을 따라달라는) 신호를 보내며, 빵가루를 입힌 치킨 커틀렛으로 보이는 식사를 했어요. (이걸... 어떻게 보신거죠? ㅋㅋㅋㅋ 빵가루를 입힌 치킨 커틀렛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세세하신데 ㅋㅋㅋㅋㅋ)

Boyle은 와인병을 들고 왔지만, 노골적으로 Stuart의 잔에 따라주지 않았어요. 대신에 Stuart는 스스로, 잔에 넘칠만큼 찰랑찰랑하게 와인을 따랐어요.

그는 Boyle에게 입에 음식을 가득 넣은 채로, 심술궂은 미소를 띄우고는 빈정대는 말투로 “Good night” 하고 말했어요. 

(다른 분이 리플로 말하기를, Stuart가 스스로 자기 집인것처럼 편안하게 자리잡고, 와구와구 음식을 입에 밀어넣는 모습으로, 하우스키퍼인 Boyle의 공포와 경악을 이끌어 냈다고... 그래서 저렇게 신경전을 막 벌였나 보네요ㅋㅋㅋㅋㅋㅋ) 

As Stuart eats Auden continues the conversation, questioning Stuart about his innocence to which he replies naively, “Innocent of what? I haven’t done anything.” When asked if he blamed anyone for his current situation, once again eying the apartment, Stuart wants to know if Auden does. He also wrinkles his nose as he looks around and complains that no one should stink. He then address the audience a second time stating that he wishes he had had the foresight to ask more question of these great men, as he now has come to know exactly who they were.

Stuart가 먹는 와중에, Auden은 대화를 계속해 나갔어요.

Stuart에게 그의 innocence(순결, 깨끗함. 결백) 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순진한 척 대꾸했어요, “Innocent of what? I haven’t done anything (뭐에 대한 결백 말이에요? 난 아무 짓도 안 했어요).”

그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누군가를 원망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다시 한번 더 아파트에 시선을 주고서는, Stuart는 정작 Auden이 그러는건(누군가를 원망하고 있는건)아닌지 알고 싶어했어요.

그는 또한 주위를 살펴보면서 그의 코를 찡긋거리며, 누구도 악취를 풍겨서는 안된다며 불평을 했어요.

그리고 그는 두 번째로 관객에게 직접 이야기를 하는데, 그들이 누구였는지 정확히 알게 된 지금, 그는 그 대단한 위인들에게 더 많은 질문을 던질만한 통찰력을 자신이 가지고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말해요.

At this point Fitz as Auden argues that the play should end with Auden reciting one of his poems, but the author explains that this is where Stuart, as Caliban, needs to finish the play. As Fitz has interrupted yet again, the cast, now completely without patience, groans and huffs, moans at the stoppage. Randy turns away grabbing his head and then rubbing his face in frustration.

이때 Auden역의 Fitz는 연극이 Auden이 그의 시중 하나를 읊으면서 끝나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작가는 여기서 Stuart가 Caliban으로서, 이 연극을 끝내야 한다고 명확하게 설명했어요.

Fitz가 또 다시 리허설을 중단시키자, 이제는 완전히 인내심이 바닥나버린 캐스트는 불만에 찬 신음과, 콧웃음, 그리고 한탄을 내뱉었어요.

Randy는 답답함에 그의 머리를 감싸고 뒤돌아서, 얼굴을 문질렀어요.

Stuart address the audience a third time, as Auden interrupts once more… leaving everyone just ready to give up, throwing their hands up in complete frustration. When they finally agree that the scene should run, Tim asks, “Am I taking my clothes off?” Auden is annoyed, saying no one would look anywhere else, but even thought the author insists it must be done because that is the way Stuart as Caliban shows that , “This is all I have.” Kate once again says, “Tomorrow.”

Auden이 또 한번 일을 중단시킴으로서, 마침내 다른 모두를 완전히 답답하고 짜증나는 마음에, 손을 들어올리며 그만 포기해버릴 준비를 하게 만들었을 때, Stuart는 세번째로 관객에게 직접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그들이 마침내 이 신을 계속하자고 합의했을 때, Tim은 “Am I taking my clothes off?(내가 내 옷들을 다 벗어야 하나요?)” 하고 물었어요.

Auden은 마음에 안들어 하며, 그럼 아무도 다른 곳을 쳐다보지 않을 거라고 말했어요.

(ㅋㅋㅋㅋㅋ또 다른분이 말해 주시길, 랜디가 저 대사를 하고 살짝 자켓을 벗으려는 시늉을 하자, Auden의 대사는 "Oh for f...'s sake, does he have to? Nobody'll will look at anything else." 였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작가가 그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왜냐면 그럼으로써 Caliban을 상징하는 Stuart가 “This is all I have (이게 내가 가진 전부에요).” 을 완벽히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Kate 는 또 한번 이야기했어요, “Tomorrow (내일 얘기하죠).”

Stuart then gives an amazing and touching monologue imploring to the great men in the room that he should “figure,” he should matter, even though he is only a rent boy. He wants to know what they know; bemoaning the fact that he “doesn’t even know what he doesn’t know.” He pleads to be allowed in, to be allowed to join.

그 뒤에 Stuart는 그가 비록 고작 rent boy일지라도, 그는 중요하게 여겨져야 한다고, 그는 “존재”로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같은 공간에 있는 위인에게 간청하는 매우 훌륭하고 감동적인 독백을 했어요.

그는 그들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알고 싶어했어요. 스스로가 “doesn’t even know what he doesn’t know(그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는 사실에 탄식하면서 말이에요.

그는 받아들여지기를,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청했어요.

Randy was so impassioned as he moved from man to man begging of them that he does matter and pleading to be counted… I choked up watching it. When they all turn their backs on him telling him they can’t help him, the looks of despair on Randy’s face brought me to tears. The play-within-the-play ends when Stuart leaves as Britten plays Show Me the Way to Go Home…

Randy는 이 사람에서 저 사람으로 매달리며, 굉장히 열렬하게 탄원했어요.

그들에게 자신도 중요하고, 살아있는 존재로서 인정해달라고 애원했어요…

난 그걸 보면서 목이 메였어요.

그들이 모두 그에게 등을 돌리며, 그를 도와 줄 수 없다고 할 때, Randy의 얼굴에 나타난 절망은 나에게 눈물을 쏟아내게 했어요.

극중극은 Britten이 Show Me the Way to Go Home 을 연주하며 Stuart가 그곳을 떠나면서 막을 내렸어요…

The actors then begin to pack up and leave, Tim stopping to ask Fitz if he will be alright and then inviting Henry to the pub. (This scene playing on the idea that as Britten, Henry was asking about taking Stuart as one of his boys.) Tim grabs his jacket and his helmet and bike and they head off.

그리고 배우들은 짐을 챙겨서, 떠나기 시작했어요.

Tim은 멈춰서서 Fitz에게 괜찮겠냐는 양해를 구한뒤에, Henry를 술집으로 초대했어요. (이 신은 Henry가 Britten로서, Stuart를 그의 소년들중의 한명으로 받아들여도 되겠느냐고 물어본, 그 아이디어에서 이어진 것 이에요.)

Tim은 그의 자켓과 헬맷, 그리고 자전거를 챙겼고, 그들은 그렇게 떠났어요.

The last scene belongs to Kate as she waxes poetic about actors and theaters and authors and slowly shuts the lights as she looks lovingly at the stage… because for all her frustration she really does love the theater and probably can’t wait until tomorrow.

마지막 신은 Kate가 장식했어요.

그녀는 배우들과 무대, 그리고 작가들에 대해서 낭만적으로 말을 늘어놓았고, 사랑스럽게 무대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불을 껐어요… 아마 내일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을 정도로 그녀는 정말로 무대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 **

후기가 길어서 참 좋긴 한데... 한데... 한데... ㅋㅋㅋ

정말 기네요 ㅋㅋㅋㅋ

여튼... 가면 갈수록 급 체력에 부치고 모르겠는것도 많아서 의역과 오역이 난무했습니다 ㅋㅋㅋ

너무 글만 이어져서 읽다가 지칠 것 같아서 ㅋㅋㅋ (사실 제가...ㅠㅠ///)

중간에 사진 좀 끼워 넣었어요

공식홈 이랑 공식페북에 올라온 사진들 ㅋㅋㅋ 키니님이 알려주신 ㅎㅎㅎ 

진짜 팬들이 사진 찍을 수는 없는 분위기인가봐요 ㅠㅠ ㅎㅎ

이분이 뭔가 몹시 세세하고 길게 잘 적어주셔서

모르고 그냥 보심 헷갈리실까봐 위에 뭘 좀많이 적었네요

근데 이렇게 보니 진짜 연극자체도 굉장히 좋아보이고... 보고프네요 저도~~

아... 이분은 어떻게 이걸 다 기억하실까요? ㅋㅋㅋㅋ

전... 전... 만약 보러 간다면 그냥 랜디만 기억날 듯 ㅠㅠ ㅋㅋㅋㅋㅋㅋ

저도~~ 부끄럼에 볼글 발그레 붉히는 랜디 보러 가고파요ㅠ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은 잘 못봤는데~~ ㅠㅠ

랜디 무대를 보고 오신 분들은 다들,

섬세하고 세심한 연기에 감탄을 하시네요.

여튼 보러가고픕니당 ㅠㅠ    

[리얼아티스트]

자전거를 지고 등장했다니 어깨 안아파쪄 ? ㅋㅋㅋㅋㅋㅋ 매우 수줍어 하면서 ㅋㅋㅋ no.sorry. me 악 ㅜㅜ 얼마나 귀여웠을까 ㅜㅜ 그리고 블랙팬티 꺄 ~~~ ㅋㅋㅋㅋㅋ
listless, but I’m sure not uncomely genitalia.(완전 예쁠텐데 ㅠㅠ ////) 타이니님 ........? ㅋㅋㅋㅋㅋ 완전 노골적인데요? ㅋㅋㅋ 완전 예쁠텐데 라니 ㅋㅋㅋㅋ 완전 예쁘기야 하겠지만 ㅋㅋㅋ 그래도 ㅋㅋㅋ 이건 우유빛깔 타이니, 홍익타이니가 아니라 노골적 타이니 ㅋㅋㅋ

[리얼아티스트]

아 팀의 오프 스테이지 상태의 모습이 제일 보고싶은 ㅜㅜ 아이패드 보고 문자보내고 물마시고 ㅜㅜ 머리도 가지도 놀고ㅜㅜ 멍때리면서 엄지손톱도 물고ㅜㅜ 저스틴 스러운것도 좋지만 일단 랜디도 실제로 할법한 행동들이라 ㅋㅋㅋㅋ 랜디의 일상을 엿보는듯한 대리만족 이랄까 ㅋㅋㅋ 으아ㅜㅜ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ㅜㅜ 그리고 빵가루를 입힌 치킨 커틀렛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쓰신 분 직업이 쉐프 아닐까요? ㅋㅋㅋ 아님 천리안이거나 ㅋㅋㅋㅋㅋㅋ

[리얼아티스트]

애원하는 장면 ㅜㅜ 후기만 들어도 목이 메이네요 ㅜㅜ 난 직접보면 눈물 쏟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대성통곡을 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하게 ㅋㅋ 극장 떠나가라 ㅋㅋ 그러지 말아야지 ㅋㅋㅋㅋ 아 후기만 읽었는데도 왜 이렇게 재밌을까요 ㅜㅜ 정말 실제로 보고싶은 ㅜㅜ 뭐 다 알아듣지도 못하겠지만 ㅋㅋㅋㅋㅋ 앞으로 하루에 두시간씩 리쓰닝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 다짐을 못하겠네요 ㅋㅋㅋ 안할게 뻔해서 ㅋㅋㅋㅋㅋㅋ 타이니님 안주무시고 이거 번역하셨구나 ㅜㅜ 역시 홍익 타이니 ㅜㅜ 널리 카페를 이롭게 하는 ㅋㅋㅋㅋㅋ 우유빛깔 타이니! 사랑해요 타이니!

[Tiny]

수줍어 하면서 수줍어 하면서 수줍어 하면서 얼굴을 바알갛게 물들이고 앜 얼마나 귀여웠을까요 정말 팀이 럼타는 성격인가봐요 하긴 다들 나이많은 연륜있는 배우들에 둘러쌓여 있으니... 여튼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보고파요 사실 저스틴은 당당하게 막나가기도 하고 잘난체 미소를 막 띄워주기도 했지만 럼 타는 모습은 로 안보여줬잖아요 아 저스틴말고는 랜디 연기모습을 볼 수 있었던 때가 없었구나... 하는 새 깨음에 눙물이

[리얼아티스트]

저도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ㅋㅋ 근데 타이니님 오늘 공강이에요? ㅋㅋㅋ 여튼 번역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매번 너무 너무 고맙고 ㅋㅋㅋ ........뒤에 왠지 사랑한단 말이 나와야 할거 같은데 ㅋㅋㅋㅋ 앞에 우유빛깔 타이니! 사랑해요 타이니! 이거 안붙이면 또 사랑한단말이 입에서 잘 안떨어지고 ........... ㅋㅋㅋㅋㅋ 사랑하지 아니하지 않는것이 아니지 아니하여 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쑥쓰러워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타이니님이 말대신 하트를 그렇게 남발하나봐요 ㅋㅋㅋ 여튼 저보다 한 사십분 일찍 자러간거 같은 타이니님 ㅋㅋ 랜디 꿈 꿔요 !!

[Tiny]

여튼 참... 저도 럼타는 랜디 보고픕니당 아니 안예쁠거라고 하길래 노골적으로 저도 보고파요 만지작 만지작 진짜 일상속의 랜디를 보는 것 같은 기분 일 것 같아요 멍때리며 엄지 물고 머리 꼬고 보고파 후기 쓰신 분은 진짜 천리안이신듯 어쩜
저도 그 장면 직접보면 대성통곡할거에요 랜디 어쩜 아니... 리얼님도 여태 안주무시고 전 리얼님이 1시에 잠에 빠지신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었구나

[리얼아티스트]

헉 ㅋㅋㅋㅋㅋ 안자러 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안자고 뭐해요 !!!자요 어서 !!!! ㅋㅋㅋㅋㅋㅋ

[Tiny]

저 아직 안자...요... 왠지 잠에 빠지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치만 조금이나마 자야될텐데... 함께 랜디 꿈 꿔요

[리얼아티스트]

근데 .............. 왜 잠에 빠지면 안될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어디 가셔야 해요?

[Tiny]

뭔가 긴 후기를 읽고 읽고 읽고 또 읽고 났더니 맘이 들떠서요

[리얼아티스트]

아 ~ 그래서 ~ 으아 ㅋㅋㅋㅋ 소녀 같아라 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서 자요 ㅋㅋ 그래야 랜디 꿈도 꾸죠 ㅋㅋㅋ

[Tiny]

어머 알쏘용 자러 가야지 이 기분으로 랜디 꿈을 리얼님도 함께 꾸어요

[리얼아티스트]

함께 ! 인셉션 !!! ㅋㅋㅋㅋㅋ 제 말에 답 안해주셔도 되니까 이제 답댓글 달지 말고 주무세요 ㅋㅋㅋㅋ 일찍 일찍 자야 청순함을 유지하죠 ㅋㅋㅋㅋㅋ 이제 두달 지나면 한 살 더 먹잖아요 ㅋㅋㅋㅋㅋ 으아 ㅋㅋㅋ 내가 무슨 남걱정을 ㅋㅋㅋ 아! 타이니님은 남이 아니니까 ㅋㅋㅋ 뭐라는거지 ㅋㅋㅋ 여튼 잘자요!

[Tiny]

[B.Kinney]

와~랜디보다도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Tiny님 번역포스팅입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고 관람하시어 디테일 후기 남겨주시는 해외팬 토토 이분도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우리같으면 랜디이외엔 전체적인건 그냥 느낌만 남을듯 한데 ..아마도 후기 레포팅을 위한 관람이유도 살짝 첨가되있는건 아닌지^^ 메모하면서 관람했을것 같아요! ㅋㅋㅋ 랜디는 역쉬나 안봐도 그의 섬세한 재능을 발산한것 같고, 큰무대건 작은무대건 항상 최선을 다하는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타이니님 덕분에 연극한편 편하게 보고갑니당^^ 늘 고맙습니다!!

[Tiny]

사진 홈피에는 얼굴부분만 올려주더니 페북에는 전신으로 저게 바로 그 메쉬백이군요 일명 그물백 저기에 준비물을 아기자기 챙겨 다니는 귀여워라 그죠 저도 아마 보고오면 랜디만 둥둥 머리속에 떠다닐 듯 진짜 왠지 연극 한편 길게 보는 듯한 후기였어요 세심하신 토토분

[B.Kinney]

공식홈페에서 냉큼가져왔으니 본문에 이걸로 실으셔도되요!! ㅋㅋ

[Tiny]

이 사진도 본문에 끼웠어요 원래꺼 빼고 넣을려 했는데.... 원래껀 얼굴이 더 크게 잘 보이길래...... 그리고 넣는김에 맨 첨에 올라온 사진도 중간에 넣었어요 언젠지 실히 모르지만 그래도 2막 등장하는 부분에서 왜냐면.... 오타 함 찾아볼려고 읽는데 너무 글만 나와서 제가 읽기가 지쳐서 어쩜 그리고 너무 사진이 없어서 한번 모아보고 싶어서요

[B.Kinney]

잘하셨어요~!!!! 한번 모아서 이렇게 보고 싶었는데 굿이에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디알라뷰^^]

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미쵸 미쵸 환장하것네 키니님 감사해요 쪼옥쪼옥

[랜디알라뷰^^]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랜디알라뷰^^]

우선 선 댓글 고요 우선 가슴이 떨려서 진정좀 하고 소리좀 더 지르고 차근 차근 읽고 나서 댓글 다시 게요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 >

[Tiny]

뷰님 그죠 가슴 떨리는 랜디 후기

[랜디알라뷰^^]

아 아 아 저 정말 정독하고 또 정독했음돠 ㅠ 울랜디 어쩜저리 연기를 잘하는지 당신은 연기천재요아 나도 랜디 얼굴붉히는 모습 정말 보고 싶고 검정빤쥬맞아요 맞아 올누드면 효과적이지요 암요허나 전 볼수없다는 연기에 몰입하는 울랜디 정말 멋있고 이쁘고 사랑스러웠을꺼 같아요 이리 후기만 읽어도 가슴이 벌렁벌렁 콩닥콩닥 거리는것이 아 정말 보고싶뜨아 수줍어 하는 모습도 미쵸 생눈으로 보고 싶네요 울랜디 가죽자켓 아 넘 잘어울려요 머타일은 어쩜 저리 귀여운지 정말 후기쓰신분도 대단하세요정말 세심하게

[랜디알라뷰^^]

섬세하게 적어주신거 보면 어찌 빵가루 입힌 하며 레코드 앨범들까지 존경스럽습니돠정말 저 해외언냐제가 사랑해요앙앙앙 글고 후기 번역해주신 티니님제가 담에 정말 뽀뽀를앙앙앙 사랑해요사랑해요 넘 감동이예요 울랜디 후기 올라올때마다 가슴이 미쳐버리는것이 저 후기 자꾸 읽고 싶고 도 읽고 싶고 제가 놓친게 있나 다시 한글자 한글자 보게 대는것이 아우 넘 좋아 눈물만 나네요 짐 실인디 이러면 안대는디 엔딩으로 갈때 랜디연기를 아니 팀을 실제로 보면 저도 눈물을 막흘릴거 같아요

[Tiny]

저도 붉히는 모습 너무 보고파요 하는 랜디모습 팀이나 스튜어트나 둘 다 보는재미가 있을것 같은 애정가는 캐릭터들이에요 그죵 정말 보러가고파요
이 토토 해외언니 디테일함의 진수를 보여줄듯 섬세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기절해요 기절 진짜 항상, 미국 어느지역에서 공연을 하든 가서 보고와서 디테일넘치는 후기를 남겨주시는 분

[랜디알라뷰^^]

그래요 영어로 하는대사라 모라고 하는지는 몰라도 그거있잖아요..........느낌 서로 말은 안통해도 팀으로 연기하는 랜디를 보며 그가 무슨 말을하는지 팀으로써 어떤 마음일까......매리며 매리며 내가 못알아먹는 영어여도 그 감정은 전해질꺼 같아요 절망적인 표정을짖는 랜디를 보면 저도 눈물이 쏟아질꺼 같아요 아니 쏟아집니다 ....지금도 글만 읽었을 뿐인데 제 눈가가 촉촉해 지네요 팀을 연기한 랜디는 저보다 더 절망적이였겠구나....그들에게 자신도 중요하다...살아있는 존재로서 인정해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먹먹해 지내요 왠지 랜디랑 같은 입장인 게이들이 격는 설움과 절망이

[랜디알라뷰^^]

느껴지는듯한........아 가슴이 먹먹해 지내요 저 마지막대사가 절 울리네요 자신도 그들과 같이 살아있는 존재로서 인정해라는...........저 왜이러 막 가슴이 아파요 티니님 정말 금쪽같은 번역 감사드리고 섬세하게 후기 올려주신 해외팬 언니께도 진심으로 사랑한다 고맙다...............................................고로 담에도 계속 후기&번역 해라며 앙앙앙 ^________________^;;;;;;;;;

[Tiny]

그죠 ㅠ 진짜 못알아들어도 연기천재 랜디니까 쳐다만봐도 그 감정이 느껴질 듯 진짜 눈물 나구 ㅠ 정말 어쩜 랜디

[카마로]

정말 랜디도 대단하고~ 리뷰쓰신 분도 대단하고~ 타이니님도 대단하시고!!!!! 덕분에 연극하는 랜디를 글로 본 듯 합니다 ㅎㅎㅎㅎ감사드려요^^

[Tiny]

그죠 어쩜이리 길게 리뷰를 써주시는지 저도 연극하는 랜디 본듯한 기분이 들었었어요

[BYOB]

이거 쓰신분의 기억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대단해요 !!!! 대사 하나하나까지 외우시다니 !! ㅎㅎ 멋져요 ㅠㅠ 랜디 ㅠㅠ 흑흑

[Tiny]

어머 BYOB님 디테일하셨던 이 분 랜디 멋져요

[하이허니]

랜디한테서는 따뜻한 섬유유연제 향기가 날것같아요...나이가 들어도 사랑스러움은 변하질 않네요...ㅎㅎ

[Tiny]

언제나 사랑스러운 랜디

[B.Kinney]

오늘 이사진도 떳어요. 추가해주세요^^

[Tiny]

흐 추가했어요 워낙 사진이 한장씩, 한장씩 떠서 참

[랜디알라뷰^^]

으으으 저 표정 어쩔 어쩔 어쩔 소리 지를만큼 너무이쁜거 아닙니꽈

[랜디알라뷰^^]

해요 키니님해요 키니님ㅍ

[찰리피스]

보고싶다. 보고잡다. 보고 싶은데. 볼수가 없네 ㅠㅠㅠㅠㅠ 후기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감사해요 ^^

[Tiny]

그죠 ㅠ 보고싶은 맘을 저도 후기로 랩니다 ㅠ

[조달구]

정성스런 후기에 한 번...재미난 댓글에 한 번....랜디의 싸랑스런 모습에 한 번...도합 세 번 웃었습니다

[Tiny]

사랑스러운 랜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