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사모, 포항지구촌교회서 찬양 간증
'포항CBS와 함께 하는 조이포유콘서트' 진행
포항지구촌교회(담임목사 최동현)는 12일 오후 2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포항CBS와 함께 하는 조이포유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유다지파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이영란 권사 기도, 유승우 포항CBS 대표 인사, 이경미 사모 찬양 및 간증으로 진행됐다.
이 사모는 '구름같은 이 세상'과 '바다같은 주의 사랑', '이 땅위에 오신 하나님의 본체', '사랑의 노래 드리네', '하늘사랑', '인도자', '내가 머무는 곳에',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나를 사랑하는 주님', '천국에서 만나보자' 등을 부르며 간증을 곁들였다.
이경미 사모는 2005년 대한민국 복음성가경연대회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정규앨범 5장과 싱글 '나로 인해', '내가 머무는 곳에' 등을 발표했으며, 현재 서울신학교 교수와 예장합동 기독신문사 전속 찬양사역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