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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2012년 - 정우람, 최연소·최소경기 100홀드
우리나라 최초로 100홀드를 달성한 류택현은 777경기 만에 달성했다. 그러나 정우람은 1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홀드를 추가, 류택현의 기록을 348경기 앞당긴 430경기만에 100홀드를 따내며 최소경기 100홀드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25세 11개월 17일만에 100홀드를 달성, 류택현(37세 8개월 13일)을 11년 8개월 27일이나 앞당긴 최연소 100홀드 기록도 경신했다.
정우람은 2006년과 2008년 80경기 이상 출전, 그리고 2010년에는 102이닝을 소화하는 등 잦은 출전과 많은 이닝 소화에도 불구하고 튼튼한 내구성으로 '고무팔' 별명을 얻었다. 이후 SK의 핵심 불펜 요원으로 활약하다 지난 시즌 종료 후 FA 자격으로 불펜 최고액인 4년 84억원에 한화로 이적했다.
오늘의 또다른 야구역사
* 2014년 - '리틀쿠바' 박재홍, 은퇴식
* 2012년 - 역대 최소경기 200만 관객 돌파
* 1991년 - 군산에서 펼쳐진 첫 프로야구 경기
첫댓글 우리람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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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단한 선수가 우리선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