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와 계급장
導畇
우주의 끝없는 별들
모두 다 무생명 광물 덩어리
손톱 위에 10억 개의 원자를
세울 수 있는 현시대
생명의 근원 태양은
45억 년 전부터 수소 핵융합으로 빛을 발산하고 있어
유일무이한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고 있지
지름 약 12800km의 농구공에 비닐랩을 씌우면
바다포함 생명체는 비닐 랩의 두께만 생명이 모여 살고 있는 형편
땅속 1 km 안에도 살아보지 못하고
지구밖 대기권 2~30km에는 비행기만 오고 갈 뿐
지구 껍데기에만 기생하는 생명체들
우주 전체는 광물들의
자체의 힘(자력으로)
큰 놈이 작은 별들을 거느리고 산다
지구에 달이 돌듯
태양계에의 순환은 파워 게임이다
고대 인류는 평온했대
345 만년 전 네안데르탄인 평균 수명 35년
살다 멸종됐고
호모사피언스 60년 정도 살아
지금 우리들의 모습으로 진화 됐지
고대 밀림은 과일도 주렁주렁 동물들도 우글대니 인간은 먹거리가 풍부하니 걱정과 다툼 없는
평온했던 시절이지만
열대지방은 곤충과 해충 이 득실대니 인간은 벌레 없는 북으로 북으로
이동하니 날씨가 추우니 동물 가죽을 둘렀지
1만 년 전
자연 보리와 밀을 발견 후
재배가 시작되니
저장을 하면서부터
빈부의 차와 계급장이 생겨 인간과 인간의
고뇌의 싸움은 시작 됐대
단지 먹거리의 다툼은
민족 간 나라 간
탱크와 제트기 그리고
핵으로 협박하면서
배불리 먹기 위해 치열한 경쟁과 눈치를 보는 현실
지구 거대 공룡들의 멸종
바다 거대 고기들이 멸종한 이유는
덩치대로 많이 먹어야 버티는데
자연재해로 1주일만 못 먹으면
굶어 죽었지
작은 새나 곤충들은 창자가 작아
조금만 먹어도 살아가니
인간들의 선진국 배불리 처먹다가
멸종되지 않을까 예측되니
치사하게 애들 처럼 먹는 것
때문에 폭력을
우리 모두
소식하자 인류 발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