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이... 글을 한창쓰다 보니깐.... 넘 길어져서.. 다시 써요~~~^^;; </P>
<P> </P>
<P>첫날 그렇게 밤 새고,,, 버스 안에서 혼수상태와, 기절 상태를 오가며 잠을 자면서 </P>
<P> </P>
<P>어찌하여 전주까지 왔었죠... 정말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P>
<P> </P>
<P>그래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약국서 '박카스 + 우루사' 를 복용하고 </P>
<P> </P>
<P>전주 관람을 나섰지요~~~^^ </P>
<P> </P>
<P>역시.. 맛의 고장 답게... 맛난 것이 너무나 많은 전주~~~ 정말 판타스틱합니다.... </P>
<P> </P>
<P>매콤새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STRONG><FONT color=#0000ff>함흥 냉면</FONT></STRONG>부터 시작해서.... </P>
<P> </P>
<P>한정식 부럽지 않은... 아주머니의 손맛과,,, 전통이 있는 <STRONG><FONT color=#0000ff>전주 백반</FONT></STRONG>~~~ㅋㅋㅋ </P>
<P> </P>
<P>그리고.. 티비에서도 자주 나오는... 콩나물 국밥~~~ 와~~ 정말 예술~~` 수란이라는 계란과,, 시원한 <STRONG><FONT color=#0000ff>콩나물 국밥...</FONT></STRONG> 전날... 영화 불멸의 밤을 보고 먹었었는데... 넘 맛있어서 눈물 날뻔 했다는...ㅋㅋㅋ ^^ 근데.. 여기서 모르고 친구랑 이야기가 안 맞아서.. 돈 안 내고 도망 왔다는...ㅋㅋ^^;; </P>
<P> </P>
<P>글구는.. 전주하면.. 무엇보다... <STRONG><FONT color=#0000ff>전부 비빕맛</FONT></STRONG>~~~ 캬~~~ 8천원의 비싼 가격이지만....</P>
<P>그만한 값어지치를 하는 그맛~~~ 더욱 맛있어 보이게... 놋 그릇에 담겨져 나오고,,, 맛은 그...</P>
<P>갖갖이 재료들읜 환상적인 조합에 반해버리고 말았어요~~~ㅋㅋ^^</P>
<P> </P>
<P>그리고...는... 간식으로 먹었었던..... </P>
<P> </P>
<P>맛있다고,,, 소문소문난~~ <STRONG><FONT color=#0000ff>찐빵과 만두</FONT></STRONG>... 저번에 보거스 형이 사준거 보다는 1.5는 더 맜있다는~~ㅋ</P>
<P> </P>
<P>그리고,, 영화관 옆에 먹거리로 유명한~~~ <STRONG><FONT color=#0000ff>맛있는 떡뽁이</FONT></STRONG>~~~~ ㅋㅋ 이거 사다가... 야외 상영장에서... 친구랑 그냥 땅바락에 주저 앉아 먹었다는...(그 집 앉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서...--;;) 넘 맛있어서... 남들 눈치는 하나도 안 신경쓰이더라니깐요~~ 오히펴 주위서 부러워 하는 눈치.?? ㅋㅋㅋ^^</P>
<P> </P>
<P>심심풀이로 먹었던...1000원하는 <STRONG><FONT color=#0000ff>생과일 주스랑... 깻잎 김밥, 꽈베기</FONT></STRONG>~~~ 사람들이 맛잇다고,,</P>
<P>하는데느 다 이유가 있다니깐요~~~ 잘 못 생각하면... 전주에 먹으러 간줄 알았다니깐요~~~^^;;</P>
<P> </P>
<P>또또... 저녁엔 술을 먹었는데... <STRONG><FONT color=#0000ff>전주식 특별 바베큐</FONT></STRONG>라구... 바베큐한 닭을 또 어케 해 놓은 건데...</P>
<P>와~~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닭이 있다니....^^ 거에... 소주를 친구랑 둘이서 마셨다는...ㅋㅋㅋ</P>
<P>근데... 전라도는 무슨 소주 먹는 줄 아세요?? 화이드토 아닌... <STRONG><FONT color=#0000ff>하이트</FONT></STRONG>라는 사실~~~!!! ㅋㅋ</P>
<P> </P>
<P>그리고.. 영화는요~~~ 제가 총 8편을 봤는데.... 영화가... 딱 한편만 빼고 다 좋았어요~~~^^</P>
<P> </P>
<P>두번째 토욜날 20:00에 봤던 영환데... 영화가... 흑백이고,,, 편집도 무척 거칠어서.... 완전 졸다가만</P>
<P>나왔어요... 근데 근데 말이죠~~ 영화가... 자도 자도.. 끝이 난 나는거에요... 알고 보니 러닝타임이..</P>
<P>무려 178분이라는...--;;; 한참을 자고 일어나도.. 하고... 또 자고 일어나도 하고,, 완전 공포 영환줄</P>
<P>알았다니깐요....^^;; 근데...옆에 친구는 괜찬았다면서 볼만했다고 하는데... 에휴~~~--;;</P>
<P> </P>
<P>어째든.. 그리하고,,, 전주서는 불멸의 밤이라고 해서... 심야에.. 24:00에 시작해서.. 영화 3편을</P>
<P>보여주는 그런 행사가 있는데... 제가 때마침 간 토요일은... 주제가 음악의 밤으로 하는 테마라...</P>
<P>영화가... 헤드윅이나.. 물랑루즈 같은.. 너무나 재미있고,, 음악있어 지루하지 않아 정말 좋았어요...</P>
<P>신기하게도,,, 마지막 3편째 빼고는 거의 졸지 않고 잘 봤다는 ㅋㅋㅋ</P>
<P> </P>
<P>그리고... 매 영화 끝나고 쉬는 시간 20분 정도엔... 음료수도 주고,,, 도시락도 주고,, 과자도 주고,,,</P>
<P>어찌나 서비스가 좋은지~~~ 감동받았어요~~~^^ 불멸의 밤 진짜 강춥니다~~~!! 최고에요 최고~~!!</P>
<P> </P>
<P>글구 일욜날 봤던... ' 스키점핑페어 ; 2006 토리노로 가는 길' 이라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봤는데..</P>
<P>진짜 황당하지만... 너무 재밌다는.... 웃기는 하되... 절대 가볍지 안는.... 그 천재적인 기발한 </P>
<P>아이디어와,,, 상상력이 인정받는.... 진짜... 이번 영화제 젤로 좋은 작품이였어요...</P>
<P>어기다 +@ 감독과의 대화라고,, 감독이 영화 끝나고 나와 질문 받고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P>
<P>제가 손 들고 대화도 하고,, 싸인도 받았다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사진 보여드릴께요~~~^^</P>
<P> </P>
<P>어째든...영화 이야기는 '나도 평론가'에서 내일 좀 더 자세히 할깨요~~~^^ ㅋㅋㅋ</P>
<P>하고 싶은 이야기가 넘 많거든요~~~~^^</P>
<P> </P>
<P>그리고,, 월욜날 아침에 영화 한편 더 보고,,, 바삐 서둘고 서둘러 울산에 온게... 6시...</P>
<P> </P>
<P>에휴~~~ 6시 과왼데.. 집에 오자마자 가방 던지고,,, 문제집 챙겨서 다시 과외 집으로 고~~!!</P>
<P> </P>
<P>그거 마치고 잠깐 집에 왔다가.. 저녁 먹고,,, 또 다시 과외를 다녀 와서 이제야 글 씁니다~~~^^</P>
<P> </P>
<P>아~~ 지난 3일 간이 마치 꿈 같네요~~~</P>
<P> </P>
<P>넘 힘들고 피곤했지만... 정말 좋았는데................... </P>
<!-- -->
첫댓글 좋았겠넹..ㅋㅋㅋㅋ
^^
부러라~~~
^^ 부러워들 하라고 자랑 좀 한거에염~~~^^ㅋㅋㅋ
내눈엔 포인트내용만 보이네..........잘 다녀와서 방가워요^^*
먹는 거만 보이죠?? ㅋㅋㅋ
ㅎㅎ 진짜다 먹은 것밖에 없노
말해자나요~~ 먹으러 간 줄 알았다구요~~~^^ ㅋㅋㅋㅋ 먹고, 영화보고,, 또 먹구 영화보고,,,,, 반복~~
내눈에도 포인트만~~~~~~~~ㅋㅋㅋㅋ나도 여행넘 가고싶어서 요새 인터넷뒤지고 있는뎅~ 암튼 너무 좋았겠따~
맛있는데... 그런거 찾는 거라면... 저에게 문의 하세용~~ 제가 그런데... 좀 ~~^^ 혼자 여행 다니다 보면.. 준비가 철처해지거든요~~~^^
동성아 누나를 위한 선물은 사왔고?ㅎㅎ
ㅎㅎㅎ 헉쓰....^^ 조그마한.. 내 마음의 선물 정도?? 참.. 누나도 쥐포가 더 좋다면서~~~^^
동성아~~ 오타 났다 전부비빔맛???
앗... 이 지긋지긋한 오타......^^;; 제가 국어가 좀 약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