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분양받은 아파트가 있어요 (청라지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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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한창 공사중이던데 거실은 강화마루로 일률적으로 다 깐다고 하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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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이 세 개 있는데 방까지도 강화마루로 깔것이냐. 아니냐를 12월 말까지 선택해야 해서 고민이 되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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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여기서 검색을 하니 강화마루에 대해 안 좋은 의견이 좀 더 많은 것 같아 다시 한 번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들어봤으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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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싶어서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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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장 살 집이 아니고 다 짓더라도 2년 전세 주고 그 다음에 들어갈 것 같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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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때쯤이면 애들이 막 8,6살 들어설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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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강화마루 별로라구 하드라~ 애들도 있으니 거실은 일률적으로 마루로 한다니 뭐 어쩔수 없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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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은 장판으로 하자고 했더니 신랑이 들어가 보는 이 아파트 관련 카페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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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부분은 강화마루 쪽으로 사람들이 기운다고 해서요ㅜ.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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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사람들 중 관련업에서 일하는 분이 제가 알고 있던 강화마루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의견을 쓰셨나봐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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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갈피를 잘 못 잡겠네요 강화마루 깐 집에서 아직 살아본 경험이 없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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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까지도 마루로 선택할시 백만원 가량의 추가비용이 들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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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머리 아프네요.. 만약 살게 되면 터잡고 살듯 싶거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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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클릭 깔았습니다. 접착제 안쓰고 끼워서 시공한다고 해서요.. 문턱 없애고 방까지 다 깔았지요. 2년 지났는데 지금 생각은.. 여름엔 좋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하지요. 뭐 떨어뜨려도 상처도 잘 안나구요. 그런데 제품마다 틀리다고 하지만 난방을 틀어도 설설 끓는 느낌은 없어요. 그냥 따뜻하구나 정도? 아이들이 뭐 하나 떨어뜨리면 소리가 장난 아니구요. 유난스런 아랫집 만나서 아이가 집안에서 마음놓고 못다닙니다. 결론은, 폼나는 것 좋아하시고 나이 젊으시고 아이들이 많이 큰 상태라면 강화마루 좋을 것 같구요. 설설 끓는 방바닥이 중요하고 아이들이 어리고 그렇다면 방이라도 장판 까세요..
저희가 리모델링하면서 동화 클로젠으로 하였답니다. 클릭보다 더 방수및 표면처리가 좋구요. 잘아시겠지만, 물엔 쥐약입니다. 강도도 더 우수해요. 가장 단점은 완충매트를 시공하고 띄움공사라, 난방비가 많이 나오고, 온돌과 같은 뜨뜻한 감이 없어요. 여름엔 땀때문에 축축하지않고, 맨바닥에선 시원하는 장점이 있구요. 그러나, 전세로 주신다면, 애가 없거나 아주 어린 세대에 주심이 좋을겁니다. 실내에서 뿡뿡이나 스텝2 지붕차로 5살 제 아들이 드래프트를 하는 바람에 잔기스가 좀 많아지는 단점이 있어요..
강화마루가 머가 좋은지 모르겟네여..일단 지역난방쓰면 바닥에 열기 느낄라면 보일러 가동후 몇시간은 기다려야 하고, 난방쉴때 열기 금방사라지네여...주로 거실에서 자고 생활하는데..난방비 넘 많이 들어여..두번째루 물에 취약해서 구석에 있는 화분에 물주다가 물기가 밑에 스며들었는지 약간 썩엇네여
아래집도 층간소음때문에 죽음입니다..우리 윗집이 이번에 새로 이사오면서 전체를 강화마루로 깔았는데 전주인이 살 때 모르던 발자국소리.. 청소기소리.. 너무 심하게 들려요..우리집도 거실만 강화마루인데 그이후로 아래집에 신경쓰일까 조심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소리울림이 너무 커요..
첫댓글 제가 이번에 우리집 리모델링 하면서 전체를 강화마루로 깔았는데 좋던데요,그전에 살던집은 정말 딱딱한 마루바닥이었는데 요즘 제품은 품질이 좋아서인지 느낌이 장판같더라구요,,훨씬 고급스럽구요,,,지금 제품이름은 기억나지는 않지만 강화마루중에서도 좀 비싼걸로 했거든요
강화마루는 동화가 좋아요. 다른쪽건 다 사기인듯..
온돌마루를 사용하다 보니 다른 불편사항보다는 물건을 떨어뜨리면 흠집이 쉽게납니다. 흠집이 많아져서 보기가 싫더라구요...그런면에서 강화마루는 강한지 모르겠네요..
동화 클릭 깔았습니다. 접착제 안쓰고 끼워서 시공한다고 해서요.. 문턱 없애고 방까지 다 깔았지요.
2년 지났는데 지금 생각은.. 여름엔 좋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하지요. 뭐 떨어뜨려도 상처도 잘 안나구요.
그런데 제품마다 틀리다고 하지만 난방을 틀어도 설설 끓는 느낌은 없어요. 그냥 따뜻하구나 정도?
아이들이 뭐 하나 떨어뜨리면 소리가 장난 아니구요. 유난스런 아랫집 만나서 아이가 집안에서 마음놓고 못다닙니다.
결론은, 폼나는 것 좋아하시고 나이 젊으시고 아이들이 많이 큰 상태라면 강화마루 좋을 것 같구요.
설설 끓는 방바닥이 중요하고 아이들이 어리고 그렇다면 방이라도 장판 까세요..
강화마루 비추입니다... 장점은 있죠.. 뽀대 나고.. 3년이 되었는데도 기스하나 안나더군요. 하지만 겨울철 난방에는 쥐약입니다. 열기가 안올라와요.. 거실은 강화마루 하더라고 방은 장판이나 온돌마루로 하세요.
저흰 한솔 참마루로 전체다 깔았는데 어젯밤도우리 큰애가 찜질방같다고 했는데요.......뜨끈뜨끈! 전 만족이요^^
거실엔 강화마루 방에는 장판 요런식으로 깔게되면 보기 안좋을수도 있어요..그리고 강화마루 괜찮습니다. 흡집에도 강하고...다만 겨울에 난방을 할려면 데우는데 시간이 더 걸리기는 합니다.
여름엔 시원해서 좋구요..ㅎㅎ
저희가 리모델링하면서 동화 클로젠으로 하였답니다. 클릭보다 더 방수및 표면처리가 좋구요. 잘아시겠지만, 물엔 쥐약입니다. 강도도 더 우수해요. 가장 단점은 완충매트를 시공하고 띄움공사라, 난방비가 많이 나오고, 온돌과 같은 뜨뜻한 감이 없어요. 여름엔 땀때문에 축축하지않고, 맨바닥에선 시원하는 장점이 있구요. 그러나, 전세로 주신다면, 애가 없거나 아주 어린 세대에 주심이 좋을겁니다. 실내에서 뿡뿡이나 스텝2 지붕차로 5살 제 아들이 드래프트를 하는 바람에 잔기스가 좀 많아지는 단점이 있어요..
비추비추비추비추........................................정말 시끄럽고 아이 넘어지면 다른 마루보다 더 아프고 더 다치는거 같아요... 춥고........차라리 비싼 장판이 좋아요..
강화마루가 머가 좋은지 모르겟네여..일단 지역난방쓰면 바닥에 열기 느낄라면 보일러 가동후 몇시간은 기다려야 하고, 난방쉴때 열기 금방사라지네여...주로 거실에서 자고 생활하는데..난방비 넘 많이 들어여..두번째루 물에 취약해서 구석에 있는 화분에 물주다가 물기가 밑에 스며들었는지 약간 썩엇네여
온돌,강화 많이 써봤지만 다음에는 무조건 좋은 장판깔렵니다...
작은 화장품 뚜껑 하나를 떨어트려도 소리가 장난아님....자다가 울 아기 깜짝 깜짝 놀랠때 많아요
맞아요. 아이들 미끄러지면 머리 다치기 십상이구 겨울에 너무 추워요. 따뜻한 느낌이 별로 없답니다.
아래집도 층간소음때문에 죽음입니다..우리 윗집이 이번에 새로 이사오면서 전체를 강화마루로 깔았는데 전주인이 살 때 모르던 발자국소리.. 청소기소리.. 너무 심하게 들려요..우리집도 거실만 강화마루인데 그이후로 아래집에 신경쓰일까 조심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소리울림이 너무 커요..
긁힘은 없는데 바닥이 좀 딱딱한 느낌이고 겨울에 차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