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소비자 특성 |
신 소비자군 |
‣ 개인적이다 ‣ 참여하고자 한다 ‣즐거움과 감성을 추구한다 ‣ 새로운 도전에 익숙하다 ‣ 정보 입수 역량이 뛰어나다 ‣ 시간을 귀히 여기며 신속한 반응을 원한다 |
‣ P세대 ( Paticipation , Passion, Paradigm-Shifter ) ‣ 디지털 노마드 (21세기형 정보 유목민) ‣ 디지털 프로슈머 (Product+Consumer) ‣ DIY (Do it Yourself)족 증가 ‣ 코쿤족 (가정 여가 선용 소비자) |
■ u커머스 <경제 사전>
e-커머스에 비하여 보다 무제한적 포괄적이며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전자 상거래 커머스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모든 기기를 이용해 신속하고 저가의 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자 상거래를 의미한다. u커머스에서는 기존의 e커머스, m커머스, t커머스 ,a커머스등 모든 종류의 전자상거래를 포괄하는 상위 개념이다.
e커머스가 초기 PC 중심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의미하였지만, 이동전화 , 웹TV, PDA로 심지어 자동차로 확대 되면서 영역의 구분이 애매해지는 추세다.
u커머스의 3대요소는 모바일 (mobile), 와이어리스(wireless) 사일런스(silence)다.
무선 통신 환경과 스마트 정보기기가 핵심임
u커머스 시대에는 의식하지 않고도 쉽고 빠르고 저렴한 상거래가 이루어진다.
ex) 컴퓨터에 구매코저 하는 상품을 입력하고, 외출 시 자신이 구매코져하는 상점이 있으면, 이동전화를 통하여, 또는 개인용 네트워크 장비를 통하여 상품과 매장의 정보를 알려주는 것.
u커머스의 발달은 현재 b2b나 b2c 로 이루어지는 거래가 b2o (business to objects)
➜ 자동화된 단말대 단말, 사물대 사물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다.
u커머스와 e커머스
u커머스와 e커머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u커머스는 전자상거래(eCcommerce)나 모바일 커머스(mCommerce)를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개념이다. 하지만 u커머스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e커머스와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측면에서 다른 특성을 지닌다.
첫째, e커머스는 유선 인터넷과 웹 기술을 활용하지만 u커머스는 무선인터넷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웹현실화(web presence) 기술을 활용한다. 둘째, e커머스가 주로 PC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데 반해 u커머스는 PDA나 입는 컴퓨터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차세대 휴대기기(hand held appliance)를 사용하고 이들 휴대기기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셋째, e커머스는 상거래 활동이 사람들의 의식적인 컴퓨터 활용을 통해 이뤄지지만 u커머스는 사람이 의식하지 않아도 자율컴퓨팅 기능을 갖는 기기와 사물(기계)들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
넷째, e커머스의 정보화 영역은 주문·결제와 같은 상거래 과정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이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것에 국한되지만 u커머스에서는 상품이나 그 상품과 연계된 물리적 생활공간속의 사물(가전기기·장난감·인형·변기·화분 등)과 기업의 비즈니스 공간에 존재하는 사물(상품·진열대·계산대 등)들까지 지능화·네트워크화하는 것으로 정보화 영역이 확대된다. 따라서 e커머스에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상품 거래과정과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제조·물류·상품진열·매장관리가 별도로 수행되지만 u커머스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통합한 상거래가 이뤄진다.
다섯째, e커머스에서는 주로 고객이 회원으로 가입할 때 입력한 정보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이 진행되지만 u커머스에서는 보이지 않는 컴퓨터로서 단말기기와 사물에 식재된(embeded) 센서·칩·태그·라벨이 고객의 상황정보는 물론이고 상품의 상황정보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연속적으로 인식·추적·의사소통해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유비쿼터스 상황인식 마케팅(ubiquitous contextual marketing)’이 가능해진다.
여섯째, e커머스에서는 사업영역이 아니었지만 u커머스에서는 생활·경제·산업·교통공간과 그 속의 사물·기계·상품 등 필요한 모든 것에 센서·칩·마이크로머신·RFID 태그 등이 식재되고 이들이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센서 네트워크)로 연결됨으로써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비즈니스들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이 일어난다.
u커머스와 e커머스의 차이는 상품 이미지만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전통적인 상거래에서 상품은 단지 사람이 거래 또는 쇼핑을 하는 대상이었고, e커머스에서의 상품은 실재가 아닌 전자 카탈로그 속의 그림이었다. 그러나 u커머스 시대의 상품은 실제 상품과 ‘증강된 현실’ 속의 상품이 짝으로 연계되고 쇼핑의 대상에 불과했던 상품이 지능화됨으로써 사람을 대신해 쇼핑을 해준다. 말 그대로 객체가 주체가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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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유비쿼터스’ 1.1. 유비쿼터스란 ‘유비쿼터스’는 와이저가 처음 개념을 소개한 후 ‘유비쿼터스’란 단어는 여기저기에서 사용돼왔으며, 의미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특히 휴대전화와 노트북의 보급은 유비쿼터스의 의미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 즉, 휴대전화와 모바일 단말기에 컴퓨터 칩을 넣어서 ‘언제,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음으로써 유비쿼터스의 발전은 더욱 빨라졌다. 현재 모바일 단말기로 언제, 어디에서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광대한 네트워크의 형성된 모든 장소에 컴퓨터가 존재하고 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개념으로 더욱 발전하게 된다. 즉, 유비쿼터스의 정의를 간단하게 ‘어디에서든 컴퓨터를 휴대하여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여러 유비쿼터스 제품들을 살펴보면 자동인식이 내장된 냉장고, TV, 세탁기, 전등을 이용한 홈네트워크나 빌딩 전체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유비쿼터스환경을 실현시키는 빌딩넷, 화상회의를 하며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전화기 센서가 부착된 시계 등 유비쿼터스 환경을 적용시킨 제품들이 이미 개발완료단계에 이르고 있다. 1.2. 미래 사회에서의 유비쿼터스 환경 최근 유비쿼터스 환경을 가장 쉽게 이해 시켜주는 것이 바로 SF영화이다. 우리가 어렸을때 보았던 ‘스타워즈’만 봐도 그 당시 우주선을 타고 외계생명체와 싸우는 것이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지만 현재 화성에 우주선을 쏘아 화성탐사를 하며 목성 심지어 명왕성에 탐사선을 보낼 만큼 과학이 발전했다. 이외에도 미래를 그리는 영화들이 많은데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 2050년을 배경으로 이 영화에서 톰 크루즈가 도망 다닐 때,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신문에 실시간으로 기사나 출력되며, 텔레매틱스로 움직이는 자동차와 마인드 컨트롤이 되는 아파트 등의 장면에서 유비쿼터스 환경이 어떤 것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실제 개발중인 여러 유비쿼터스 장비들을 예로 들어 미래를 그려보면 어디선가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자동진화 로봇이 출동하며 이 자세한 사항은 자신의 노트북과 핸드폰으로 실시간 방영되며 그 뉴스를 보며 화장실에 앉아 용변을 보면 비데는 앉은 사람의 혈압, 체온, 당뇨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하여 이상유무를 체크하고 그 내용은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병원으로 전송된다. 화장실을 나오면 자신의 상사가 호출을 하고 호출된 내용은 시계에 표시되며 전화기 앞에 앉아 화상회의를 시작한다. 밖에 외출을 하여 편의점을 찾아가면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들고 계산대를 지나 밖으로 나오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며 계산됨과 동시에 자신이 산 물건의 칼로리와, 영양소, 재료, 생산지, 가격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전송되어 자신이 산 물건의 모든 내용을 알 수 있으며, 지금 만나기로 약속한 사람이 어디쯤 와있는지 핸드폰의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고, 집에 돌아와 잠자리에 들면 컴퓨터 칩이 내장된 오디오와 전등은 잠잘 수 있는 환경을 자동으로 바꿔준다. 유비쿼터스 환경은 이렇게 사람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지만 그대 따른 우리의 준비도 필요하다. 그중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것이 바로 보안이다. 2.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보안 2.1 보안의 의미 보안이란, 어떤 것을 보호한다는 의미일까? 보안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보안이란 왜 필요한지 생각은 많이 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보안이 중요시 된 것은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인 것 같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았을 때 사람들은 돈이 필요하면 은행에 가서 자신의 통장과 도장을 들고 돈을 인출하여 필요한 물건을 샀다. 여기서 통장과 도장은 자신이 그동안 저축해 놓은 돈의 액수와 자신임을 증명하는 도장을 사용하였다. 물론 통장과 도장을 잃어버리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돈을 보호할 수 있었다. 인터넷이 발달됨에 따라 은행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인터넷 뱅킹을 통해 자신의 계좌의 돈을 사용할 수 있다. 물건 역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고르고 결재를 하면 택배로 집까지 배달해준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모든 생활이 편리해 졌지만 과연 안전할 것인지는 한번 생각해볼 문제이다. 인터넷 뱅킹은 사용자의 확인을 위해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거쳐 안전하다고 하지만 가끔 뉴스에 나오는 해킹소식을 들으면 불안해 진다. 이처럼 보안이란 것은 간단히 보면 개개인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것이며, 앞으로 생성될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자신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더욱 보안이 시급해지고 있다. 그럼 이제부터 보안이 취약했을 때 유비쿼터스 환경이 우리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보자. 2.2.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보안 그럼 보안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곳곳에서 이러한 보안의 시급함을 알고 많은 대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우선 각각의 태그는 태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의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의 기밀성이란 태그의 정보를 제 3자가 알 수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밀성이 보장된다면 제 3자가 태그의 정보를 알 수 없으므로 어떤 행동도 취하지 못하게 된다. 즉 악의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무결성은 데이터가 제 3자에 의해 변조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만약 병원에서 심장병 환자의 태그에 심장병을 고혈압으로 바뀌어지게 된다면 심장병 환자에게 고혈압 약과 고혈압 치료를 하게 될것이므로 태그 데이터의 무결성 또한 중요하며, 마지막으로 가용성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태그의 내용을 정당한 사용자는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중대한 병으로 앓고 있는 환자가 지금 길에 쓰러져 있다고 가정하면 이 환자는 재빨리 병원으로 후송되어 태그의 정보를 읽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한다. 하지만 제 3자의 방해로 데이터를 읽을 수 없다고 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예와 같은 상황은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집, 학교, 직장등의 모든 기기에 유비쿼터스 환경이 적용되어 모두 태그가 장착 된다면 앞으로 보안대책 없는 유비쿼터스 시대는 혼란만 더욱 초래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세가지 예를 들어 유비쿼터스의 보안이 왜 필요한가를 설명했는데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실제 유비쿼터스에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매우 넓은 범위로 광범위하게 개발될 것이며 보안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각 분야의 취약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3. 유비쿼터스 환경의 취약점 분석 3.1. 사생활의 침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모든 사물들에 컴퓨터 기능을 심고 이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될 수 있게 함으로써 사람 또는 기기들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서비스를 실현하면, 여기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 유비쿼터스를 적용한 많은 제품 중에 ‘유-헬스케어’라는 건강관리 서비스가 바로 그중 하나인데 이는 환자의 이름, 나이는 기본이며 현재 어떤 질병으로 어떤 약을 먹고 있으며, 무슨 치료를 받았는지 등의 정보를 태그(RFID) 저장하여 환자의 관리를 편하게 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태크가 만일 제 3자의 해킹으로 알려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가벼운 질병의 사람이야 별 문제가 없겠지만 만일 병원에서 태그를 통해 인공 심장 박동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에게는 자신의 생명에 위협을 느낄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 각각의 인공 심장이 해킹을 방어할 수 있는 보안체계를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며, 이 뿐만 아니라 유비쿼터스 시대에는 객체들 각각이 모두 보안체계를 갖추고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이런 보안문제를 기피하고 제품 개발에만 몰두하여 유비쿼터스 환경이 이루어졌을 때 사용자 주변에 태그가 붙어있는 해킹에 약한 모든 가전기기들은 미래의 멋진 환경이 아닌 제멋대로인 세상이 될 것이다. 이렇듯 유비쿼터스 사회에서 전자화된 개인의 일상이 고스란히 디지털 정보로 저장되고 누군가에게 의해 해킹당한다면 정말 크고 작은 많은 사건사고로 미래가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다. 이를 막기 위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보안이 중요시 되어야 한다. 그 예로 현관 출입통제 등에 많이 사용되는 13.56MHz 대역 RFID 해킹툴이 벌써부터 오픈 소스 형태로 공개돼 있어 누구나 쉽게 구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통/물류 분야에서 물류 통제에 사용되는 900MHz 대역 RFID 역시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와 컴퓨터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RFID는 벌써 유통/물류 분야를 중심으로 보급이 확산되는 단계이며 기업의 관리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보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 아이템인데 보급 단계에서 벌써 해킹문제가 발생한다면 RFID 칩에 담긴 태그의 정보를 변조하여 유통/물류 산업 전반에 일대 혼란이 일어나게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5대 국책사업으로 꼽히는 U-코리아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널리 확산시켜 유토피아 사회를 이루려는 상황에서 보안문제가 허술하다면 유비쿼터스 환경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사회 혼란이 먼저 올 것이 뻔하다. 3.2. 소외계층의 부조화 사회 차원에서 보았을 때 소외계층의 부조화가 나타날 수 있다. 지금도 소외계층과의 해소를 위한 여러 가지 정부와 기업들의 시책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에서 유비쿼터스 사회가 실현된다면 어떻게 될까? 정보 사회에서의 소외 계층은 컴퓨터를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컴맹 또는 넷맹이 그 소외 계층이었다. 주로 노약자와 어린이, 주부계층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유비쿼터스 환경이 구현된 상태에서는 우리는 컴퓨터를 의식 없이 사용하게 된다. 지금처럼 컴퓨터를 고치기 위해서 배우고,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배우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누구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 그렇지 않다.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참여하지 않는 소외계층이 생성된다. 유비쿼터스를 이용할 의지가 없고 마음속에서 거부하는 사람이 문제인 것이다. 유비쿼터스를 사용하는 여부는 사용자의 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비쿼터스를 인간중심적으로 이끌어 모든 것의 중심은 사람이고, 사람을 존중하는 환경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4. U-코리아를 위해 해야 할 일 4.1. U-코리아는 무엇인가 올해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국가 정보화 청사진을 담은 ‘U-코리아 기본계획’이 올 3월 국무총리 승인을 거쳐 확정되었으며, 정부와 SOC, 경제, 사회, 개인 등의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4대 성장 엔진(세계화, 산업, 사회, 기술)을 만들기 위해 총 140여 세부 추진 지침을 개발했다. 특히 정보통신부에 이들 사업을 단순히 정부 주도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가전⋅건설⋅통신장비⋅네트워크서비스⋅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연구기관 ⋅교육센터⋅학교 등이 참여하는 추진협의회를 비롯해,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협의체, IPv6 기반조성협의체 등을 구성해 사업 전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정부는 차세대 인터넷 응용서비스의 개발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내외 차세대 인터넷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무선인터넷⋅정보가전⋅P2P 등 차세대 IT산업의 첨단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인터넷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정보통신과 IT로 ‘부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취지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급변하는 IT환경속에 사이버코리아와 e코리아 비전을 이룰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유비쿼터스 코리아(U-코리아) 구상이다. 4.2.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하는 자세 유비쿼터스 환경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정부는 기업이 유비쿼터스를 추구하는 여건을 만들어주며, 법률과, 제도적인 규제, 정비를 적절히 보완하고, 유비쿼터스의 흐름에 맞추어 기업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업은 유비쿼터스 인프라나 유비쿼터스 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 개발 외에도 다른 회사와의 협력 관계를 맺고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며, 각 여러 분야에 유비쿼터스를 접목시키고 발전시켜 그 기술을 회사외의 많은 환경에 대중화 시켜야 한다. 그러면 일반 개인은 유비쿼터스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자신이 생활하는 환경에 유비쿼터스를 접목시켜 편한 생활을 누리며 유비쿼터스가 제대로 된 방향, 인간 중심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인지해야 할 것이다. 제대로 된 방향이 아닌 엉뚱하게 사용된다면 이 좋은 기술은 오히려 우리 생활에 해를 끼치게 될 것이다.
- 다음 내용은 제가 컴퓨터 네트워크 시간에 유비쿼터스에대해 발표했던 자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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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서든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합니다.
다음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가져온 유비쿼터스의 정의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語)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1988년 미국의 사무용 복사기 제조회사인 제록스의 와이저(Mark Weiser)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당시 와이저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메인프레임과 퍼스널컴퓨터(PC)에 이어 제3의 정보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하였는데, 단독으로 쓰이지는 않고 유비쿼터스 통신,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등과 같은 형태로 쓰인다. 곧 컴퓨터에 어떠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냉장고·안경·시계·스테레오장비 등과 같이 어떤 기기나 사물에 컴퓨터를 집어넣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정보기술(IT) 환경 또는 정보기술 패러다임을 뜻한다.
유비쿼터스화가 이루어지면 가정·자동차는 물론, 심지어 산 꼭대기에서도 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컴퓨터 사용자의 수도 늘어나 정보기술산업의 규모와 범위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그러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광대역통신과 컨버전스 기술의 일반화, 정보기술 기기의 저가격화 등 정보기술의 고도화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러한 제약들로 인해 2003년 현재 일반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휴대성과 편의성뿐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도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장점들 때문에 세계적인 개발 경쟁이 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