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걸어 가다보면... ♪♬ ^♡^ ] 두 발로 걷는다는거 걸을수 있다는것에 대한 감사하고 인생길 따라 걷는 도보여행 그리고 길 위에서 만나는것들... 걷는 멋도 모르는 사람에게 나는 함께 걸어보자고 권유하고 싶다. 왜냐하면 걸어가다보면 만나지는 모든것들에 대한 자신만의 세계를 만날수 있기에... 때론 마음도 날씨처럼 변덕스러워 우리 사는 날이 다 맑지못하기에 어느 정도의 꾸밈이 있는 삶을 살고 있지않은가? 걸어 가다보면 내 삶에 , 내 멋에 나 자신을 뒤돌아도 보고 되 짚어도 보고 희망을 알려주는 새로움이 묻어 오기에 걸어보자고, 기나긴 인생길인지 짧은 삶인지. 걸어가면서 생각하고 사고하고 계획하고... 누가 어떻게 알겠는지 살아봐야 알것이고 걸어봐야 터득하는 것이라면 우리 한번 걸어 보자.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자신만의 고유한 인생을 자연처럼 살아가는 것이 후회 없는 멋있고 아름다운 삶,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 탄생화 : 10월14일 국화(흰색) (Chrysanthemum) ] ▶꽃말: 진실 ▶원산지: 아시아 ▶꽃이야기: 고결하고 순정한 당신. 기품이 넘칩니다. 그러나 때때로 조잡하고 유치한 또 다른 모습의 자신을 드러냅니다. 그것도 귀엽기는 하지만 지나치면 위험신호. 뭔가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스트레스가 당신을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밝고 고상한 이미지를 깨뜨리지 마세요. 빛그림소식 ### 10/22(일) 소래포구와 해변 소금집 출사안내 ### [2006년 빛그림의 가을] 거리의 가로수 길을 따라 걷다가 길게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플라타나스 잎을 쫓아서 머리 위를 쳐다보면 지난번 석모도 하늘을 채우고, 하늘공원의 억새 숲을 덮고 그리고 길게 하얀 안개를 뿜으며 전투기들이 편대비행으로 오산의 하늘에 하얀 그림을 그리던 그 푸르고 가이없던 창공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주위엔 저 푸르고 깊은 하늘은 물론이고, 낙엽을 가을의 전단지처럼 뿌리는 가로수의 움직임마저 아랑곳하지 않는 인파의 바쁜 몸놀림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차량의 행렬만 이어집니다. 이럴때면 마치 자신이 자연과 도심으로 부터 함께 따돌림을 당한 듯한 적막감이 밀려 옵니다. 낯익은 거리에 수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던 찻집이 있던 자리엔 낯선 레스토랑이 자리를 차지하고 기억의 흔적조차 지워버립니다. 도시에는 추억이 없습니다. 도시에는 가을도 없습니다. 그래서 기다려지는 주말입니다. 이 가을 긴 해그림자가 떨어지는 교외의 산장에서 Holloween 유령들을 만나고 별이 쏟아지는 수평선을 헤치고 솟아오르는 눈부신 태양을 만나고 발이 빠지는 낙엽에 불타는 단풍으로 둘러쌓인 산사를 찾으렵니다. 다가오는 주말엔 바다가 보이는 어시장 소래포구에서 축제가 펼쳐지고 바닷물이 빠진 갯펄로 이루어진 초원사이로 안간힘을 다해 지탱하고 있는 소금움막을 보고 싶습니다. 일자: 2006.10.22.(일) 09:00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출구 오전출발 내용: 소래포구(주안역 28번버스)의 시장풍경, 월곶의 초원과 소금집 회비: 20,000원 (2식+교통비+파티 국민은 294501-04-009922 빛그림) 문의: 송동식(016-589-8941),Naa76(018-602-3036),산그리고(011-220-3164) * 참가자는 반듯이 리플로 이름,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리플없으면 차량이용 안됨) ### 2006년 11월-12월 27기 사진강좌(초급/흑백) 개강 ### 11월-12월 2개월 진행되는 27기 강좌가 11/6일 개강합니다. 실습회비 부담이 가능한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 선착순 접수를 합니다. 지난 강의를 신청하고도 제대로 수강을 마치지 못한 회원은 누구나 회비없이 다시 수강바랍니다. * 질문: 지은(019-545-9379) 장소: 사진강의실(7호선 강남구청역 1번출구 155m 우회전 155m) 일자: 11/6일 개강, 매주 월요일/화요일 20:00-21:30 (1시간30분-2시간) 강의: 신청자는 월요일반(칼라초급),화요일반(흑백실기)로 나누어 강의에 참석 바랍니다2006년 10월,11월 빛그림 출사 계획표 10/29(일) 14:00 석촌호수 도심풍경과 야경 (잠실역)11/04(토) 13:00 동해추암, 양떼목장 (역삼역출발)11/12(토) 13:00 고창선운사, 옥정호 (역삼역출발)11/18(토) 14:00 창경궁, 종묘 (늦가을 도심의 고궁풍경) 11/26(일) 09:00 오산 물향기 수목원, 효원공원 월화원
[ 탄생화 : 10월14일 국화(흰색) (Chrysanthemum) ] ▶꽃말: 진실 ▶원산지: 아시아 ▶꽃이야기: 고결하고 순정한 당신. 기품이 넘칩니다. 그러나 때때로 조잡하고 유치한 또 다른 모습의 자신을 드러냅니다. 그것도 귀엽기는 하지만 지나치면 위험신호. 뭔가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스트레스가 당신을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밝고 고상한 이미지를 깨뜨리지 마세요. 빛그림소식 ### 10/22(일) 소래포구와 해변 소금집 출사안내 ### [2006년 빛그림의 가을] 거리의 가로수 길을 따라 걷다가 길게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플라타나스 잎을 쫓아서 머리 위를 쳐다보면 지난번 석모도 하늘을 채우고, 하늘공원의 억새 숲을 덮고 그리고 길게 하얀 안개를 뿜으며 전투기들이 편대비행으로 오산의 하늘에 하얀 그림을 그리던 그 푸르고 가이없던 창공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주위엔 저 푸르고 깊은 하늘은 물론이고, 낙엽을 가을의 전단지처럼 뿌리는 가로수의 움직임마저 아랑곳하지 않는 인파의 바쁜 몸놀림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차량의 행렬만 이어집니다. 이럴때면 마치 자신이 자연과 도심으로 부터 함께 따돌림을 당한 듯한 적막감이 밀려 옵니다. 낯익은 거리에 수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던 찻집이 있던 자리엔 낯선 레스토랑이 자리를 차지하고 기억의 흔적조차 지워버립니다. 도시에는 추억이 없습니다. 도시에는 가을도 없습니다. 그래서 기다려지는 주말입니다. 이 가을 긴 해그림자가 떨어지는 교외의 산장에서 Holloween 유령들을 만나고 별이 쏟아지는 수평선을 헤치고 솟아오르는 눈부신 태양을 만나고 발이 빠지는 낙엽에 불타는 단풍으로 둘러쌓인 산사를 찾으렵니다. 다가오는 주말엔 바다가 보이는 어시장 소래포구에서 축제가 펼쳐지고 바닷물이 빠진 갯펄로 이루어진 초원사이로 안간힘을 다해 지탱하고 있는 소금움막을 보고 싶습니다. 일자: 2006.10.22.(일) 09:00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출구 오전출발 내용: 소래포구(주안역 28번버스)의 시장풍경, 월곶의 초원과 소금집 회비: 20,000원 (2식+교통비+파티 국민은 294501-04-009922 빛그림) 문의: 송동식(016-589-8941),Naa76(018-602-3036),산그리고(011-220-3164) * 참가자는 반듯이 리플로 이름,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리플없으면 차량이용 안됨) ### 2006년 11월-12월 27기 사진강좌(초급/흑백) 개강 ### 11월-12월 2개월 진행되는 27기 강좌가 11/6일 개강합니다. 실습회비 부담이 가능한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 선착순 접수를 합니다. 지난 강의를 신청하고도 제대로 수강을 마치지 못한 회원은 누구나 회비없이 다시 수강바랍니다. * 질문: 지은(019-545-9379) 장소: 사진강의실(7호선 강남구청역 1번출구 155m 우회전 155m) 일자: 11/6일 개강, 매주 월요일/화요일 20:00-21:30 (1시간30분-2시간) 강의: 신청자는 월요일반(칼라초급),화요일반(흑백실기)로 나누어 강의에 참석 바랍니다
▶꽃말: 진실 ▶원산지: 아시아 ▶꽃이야기: 고결하고 순정한 당신. 기품이 넘칩니다. 그러나 때때로 조잡하고 유치한 또 다른 모습의 자신을 드러냅니다. 그것도 귀엽기는 하지만 지나치면 위험신호. 뭔가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스트레스가 당신을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밝고 고상한 이미지를 깨뜨리지 마세요.
빛그림소식 ### 10/22(일) 소래포구와 해변 소금집 출사안내 ### [2006년 빛그림의 가을] 거리의 가로수 길을 따라 걷다가 길게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플라타나스 잎을 쫓아서 머리 위를 쳐다보면 지난번 석모도 하늘을 채우고, 하늘공원의 억새 숲을 덮고 그리고 길게 하얀 안개를 뿜으며 전투기들이 편대비행으로 오산의 하늘에 하얀 그림을 그리던 그 푸르고 가이없던 창공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주위엔 저 푸르고 깊은 하늘은 물론이고, 낙엽을 가을의 전단지처럼 뿌리는 가로수의 움직임마저 아랑곳하지 않는 인파의 바쁜 몸놀림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차량의 행렬만 이어집니다. 이럴때면 마치 자신이 자연과 도심으로 부터 함께 따돌림을 당한 듯한 적막감이 밀려 옵니다. 낯익은 거리에 수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던 찻집이 있던 자리엔 낯선 레스토랑이 자리를 차지하고 기억의 흔적조차 지워버립니다. 도시에는 추억이 없습니다. 도시에는 가을도 없습니다. 그래서 기다려지는 주말입니다. 이 가을 긴 해그림자가 떨어지는 교외의 산장에서 Holloween 유령들을 만나고 별이 쏟아지는 수평선을 헤치고 솟아오르는 눈부신 태양을 만나고 발이 빠지는 낙엽에 불타는 단풍으로 둘러쌓인 산사를 찾으렵니다. 다가오는 주말엔 바다가 보이는 어시장 소래포구에서 축제가 펼쳐지고 바닷물이 빠진 갯펄로 이루어진 초원사이로 안간힘을 다해 지탱하고 있는 소금움막을 보고 싶습니다. 일자: 2006.10.22.(일) 09:00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출구 오전출발 내용: 소래포구(주안역 28번버스)의 시장풍경, 월곶의 초원과 소금집 회비: 20,000원 (2식+교통비+파티 국민은 294501-04-009922 빛그림) 문의: 송동식(016-589-8941),Naa76(018-602-3036),산그리고(011-220-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