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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의 능선이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멀리 산등성이로 수인산성이 보인다.
산길 곳곳에 춘란이 피어 산행을 멈추고 찍어 본다.
마위위 정상에서 소나무가 잘 생겨 휴식을 하면서 자미마을,구룡마을 을 감상한다. 진달래와 계관암
계관암은 그 형상이 닭의 벼슬과 같고 그 위용이 나래를 치고 오르는 힘이 있다.
鷄冠岩(계관암) 닭벼슬 같은 바위가 그 위상이 높아 보인다.
마애여래좌불상-음각
거대한 바위굴에 산신불당을 단정히 차려 기도를 하는가 보다. 마애여래좌상 음각
수미사는 작은 암자지만 뒷산이 수려하고 닭의 벼슬 같은 바위가 자미마을에 인재를 낳기도 했단다. 밭두렁에서 이름 모럴 야생화를 보면서 아름다움을 느낀다. 자미마을 입구에서 수미사 뒷산의 계관암이 장관으로 감나무밭,마늘잎이 봄냄새를 물씬 안겨주는 날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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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생화꽃이 참 예쁘네요^^*
야생화는 저마다 다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을 찾을 길이 없어 아쉽네,,,,
그래도 선생님은 참 많은 야생화이름을 알고 계시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