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의 땅 괴질 병겁의 시발지 군산
지구에 春夏秋冬 4계절의 1년이 있듯이
129,600년을 주기로 하여 순환하는
우주 1년이 있다.
우주 1년에는 두 하늘이 있다.
봄여름의 선천 5만년과 가을의 후천 5만년이다.
선천은 相克의 운이 세상을 지배하고
후천은 相生의 운으로 돌아간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선천은 상극의 운으로
전란이 하늘과 땅에 그칠 새가 없었다.
따라서 천지가 원한으로 가득 찼다.
이제
선천 상극의 運이 다하매
온갖 자폭테러로 인간세상을 깊은 수렁으로 침몰시키고 있다.
그리하여
상제님께서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진멸지경의 큰 화를 맞이한 인류문명을
작은 화로
막아 다스리시는
天地公事를 집행하신 것이다.
인간세상을 파괴하는 가장 큰 화가 핵전쟁이다.
병으로써 말리느니라. 장차 전쟁은 병으로써 판을 막으리라. (증산도 도전 7:35:5)
이 핵전쟁의 불기운을 묻는
천지공사의 결론이 괴질怪疾 대병겁이다.
이제 서양에서 건너온 무기의 폭위(暴威)에는 짝이 틀려 겨루어 낼 것이 없으리니 전쟁은 장차 끝을 막으리라. (증산도 도전 5:412:3)
전쟁. 이는 남북 상씨름을 지적하신 것이다. 인류의 미래는 상씨름에 달려 있다. 상씨름의 주역인 남·북과 그 훈수꾼인 미·중·일·러 간의 전쟁의 불기운을 묻는(埋火) 인사 문제가 인류의 미래를 보장하는 제1의 관건이다. 이것이 후천개벽 공사의 핵심 문제인 것이다. (증산도 도전 5:412:3 측주)
내가 이 동토에 삼재팔난(三災八難)의 극심함을 모두 없이하고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남겨 두었나니 앞으로의 난은 병란(病亂)이니라.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증산도 도전 5:412:6-8)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가을추살기운으로 닥쳐오는
괴질 대병겁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여
태을주는 천지 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 11:387:1)
[태을주 주문수행법]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26
新天地 후천 오만년 상생의 대동세계로 나아가는 것이
이 시대 태어난 인간의 책무이다.
구제창생의 인류구원은 괴병怪病을 극복하면서 이루어진다.
앞으로 환장 도수(換腸度數)가 열리고 괴병이 온 천하에 퍼져 ‘아이고 배야!’ 하며 죽어 넘어가리니 그 때에 너희들로 하여금 포덕천하(布德天下)하고 광구창생(廣救蒼生)하게 하리라. (증산도 도전 5:412:9-10)
천지전쟁을 촉발하는 남북 상씨름의 불기운을 막는 괴질 대병겁은
군산으로부터 시작한다.
이 뒤에 병겁이 군창(群倉)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魚肉之境)이요
광라주(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仁川)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이 후에 병겁이 나돌 때 군창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군창에서 병이 나면 세상이 다 된 줄 알아라. 나주에서 병이 돌면 밥 먹을 틈이 있겠느냐.
(증산도 도전 7:41:1-6)
장차 괴질(怪疾)이 군산(群山) 해안가로부터 들어오느니라. (증산도 도전 11:386:1)
괴질 대병겁은
지구촌 환경파괴와 오염으로부터 시작된다.
4대강이 오염되는 지경에 이르면 개벽이 닥쳐오는 것이다.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증산도 도전 7:17:5)
창자가 썩으면…알리라. 한반도는 바다에 둘러싸인 물고기의 형상으로 창자는 금강에, 항문은 군산에 해당한다. 가을개벽의 숨구멍 자리이며 남조선 도수가 박힌 한국의 4대 강이 오염되는 지경에 이르면, 지구촌의 환경 파괴와 오염을 비롯한 인류 문제의 총체적 상황으로 인해 ‘개벽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대세를 깨치게 된다는 말씀이다. 곧 미래를 새로 밝혀 줄 인류의 새로운 세계관과 보편 문화의 새 진리가 나와야 됨을 깨닫게 된다는 말씀. (증산도 도전 7:17:5 측주)
한반도 4대강中 오염은
천지에 水氣가 마르는 지금 가뭄이 가장 심한 곳
금강이 가장 심하다.
1990년 금강하구둑 공사는
강경까지 열려있었던 금강수로의 기능상실과
역류하는 바닷물을 막아 쌀 증산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http://www.newss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32
하지만 금강 물줄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가지 못하고 정체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짠물이 역류하는 하구가 거대담수호가 되면서 오염이 가중되었다.
역설적으로
이 오염이 천지 核의 불기운을 막는 불씨가 되었다.
병오년 여름 군창에 머무르실 때 하루는 금강 하구에 가시어 서천 쪽을 향해 물 위로 걸어가시니 갑칠이 상제님 옷자락을 잡고 따르니라. (증산도 도전 5:144:1)
물위로 걸어가시니. 이 때 상제님께서 건너신 길을 따라 1990년 10월 금강 하구둑이 건설되었다. (증산도 도전 5:144:1 측주)
금강하구는
물고기 모양에서 배설기관의 최하단부이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大腸이다.
이곳을 잘 조절해야 건강한 환경이 조성된다.
대장에 炎症이 생기면 배설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그러니 일꾼은 뒷구멍이 넓어야 한다. (증산도 도전 8:91:8)
대장염증의 최악질 궤양성대장염은 자가면역질환이다.
나를 보호해주는 공권력이 나를 침해하는 것이다.
정상적으로 먹는 먹거리 자체가 돌변하여 毒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약도 없다.
체질을 완전히 개선해야한다.
개벽開闢을 해야 한다.
공권력의 부패로
공권력의 이적행위로 나라를 망치는 것과 같다.
금강하구는
[동백대교 연말 완공]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31572.html
백제의 멸망역사가 있었던 곳이다.
이곳으로
바닷물이 역류하듯
660년 당나라 소정방이 쳐들어왔다.
흥수가 이곳을 굳게 지키면 당나라를 막고 승리할 수 있다고 하였다.
[미세먼지에 갇힌 위기의 한반도]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96
그런데 부패하고 이적행위를 일삼는 지도층들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한 이곳에서 백제 부흥군이 마지막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郎家정신을 상실한 지도부의 분열로 결국 백제부흥도 실패로 돌아갔다.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74-76p]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55
후에 郎家정신이 살아있었던 신라는 이곳에서 당나라를 물리쳤다.
상제님께서 군산 바닷가에 이르시어 내성을 옆구리에 끼시고 바다 위를 걸어 서천 장암(長岩)으로 건너가시거늘
수부님과 성도들은 일렬로 상제님의 발자국을 밟으며 뒤를 따르니라.
상제님께서 장암에 이르시어 금 도수(金度數)를 보시니라. (증산도 도전 5:303:1-3)
금 도수를 보신 다음 상제님께서 담뱃대에 불을 붙여 몇 모금을 빨아 ‘푸우, 푸우’ 하고 연기를 내 뿜으신 뒤에 (증산도 도전 5:303:4)
노래하듯 말씀하시기를 “파탄이 나간다. 파탄이 나간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303:10)
475년
西로는 중국 동북부를 東南으로는 일본倭를 分國으로 둔
한강 중심의 해양제국 百濟
고구려 간첩 승려 도림道琳의 국정농단으로
개로왕蓋鹵王의 한성백제가 무너졌다.
하지만
尙武정신이 투철한 낭가의 후예 목협만치木劦滿致가 있어서
문주왕을 모시고 금강중심의 사비백제를 재건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동성왕(479~501) 시절
북경지역과 산동성 그리고 上海 양자강 이남까지
중국 동부와 황해 바다 전체를 평정한 대제국이 되었다.
금강중심의 해양제국 大百濟를 건설한 것이다.
[중국의 역사]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98
완전하지는 않지만
한반도 錦江중심 三韓一統 사상을 완수하였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증산도 도전 5:415:3)
작금에 한반도 남쪽
漢江 서울에 도림道琳이 너무도 많다.
한강 서울은
역사를 잃고 郎家정신의 정체성을 상실한 지 오래다.
[분노하라! 한민족의 혼이여! - 國統]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90
북한은 머잖은 장래에 漢江 서울을 침공한다.
1,000년 누적된 적폐는 너무 눌러 붙어서 새판을 짜야 살 수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판밖에 구원의 남조선배를 건조하신 것이다.
그게 참동학 증산도다!
이 땅에 친히 강세하신
상제님께서
1,540년 전
漢江 중심의 무너지는 한성백제를 버리고
錦江 중심의 사비백제를 다시 일으켜 해양제국 大百濟를 재건하였듯
작금에
漢江 중심의 침몰하는 대한민국號를 버리고
錦江 중심의 남조선배를 출항시키는 천지공사를 프로그램 하셨다.
[錦江 중심의 남조선배가 출항한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84
우리 한민족은 일제 암흑기 36년 역사가 지나고
분단의 역사
대한민국 72遁의 역사도 마감하고 있다.
나는 이제 72둔(遁)을 다 써서 화둔(火遁)을 트리라. (증산도 도전 4:146:2)
머지않아
南北이 太一 크게 하나 되는 진정한 독립을 앞두고 있다.
한강 중심 대한민국號는
72둔의 세월을 지나면서 뿌리역사를 찾지 못했다.
[換父易祖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83
나무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겨울을 지나면서 죽는다.
뿌리가 튼튼한 생명에게만
진정
봄이 온다! https://blog.naver.com/jsdrice/221246327863
게다가
漢江 서울에 부패하고 이적행위를 서슴지 않는 도림道琳들이 너무 많다.
한강 중심의 相克으로 곪아터져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는 대한민국號에서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 http://cafe.daum.net/greatautumn/Aog8/37
부디
금강 중심 相生의 남조선배로 갈아타시라.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삼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銅赤江)은 못 넘으리라. (증산도 도전 5:406:3)
그 때는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이기고 지는 쪽 없이 멸망하리라. (증산도 도전 5:415:7)
주한미군 무인 공격기 ‘그레이 이글’ 부대 창설
http://www.hankookilbo.com/v/824d33614cc04a8b9e6e816ff72e07e6
2월에 대공사를 행하시려고 서울로 떠나시며 말씀하시기를 “전함을 순창(淳昌)으로 돌려 대리니 형렬은 지방을 잘 지켜 모든 일에 소홀히 임하지 말라.” 하시고 (증산도 도전 5:121:2)
이어 상제님께서는 정남기, 정성백, 김갑칠, 김광찬, 김병선 등을 데리고 군산으로 가서 배를 타기로 하시고 (증산도 도전 5:121:4)
군산. 군산항은 1899년 5월 1일에 개항. (증산도 도전 5:121:4 측주)
신원일과 김선경, 김보경, 김봉규와 그 외 한 사람에게 “태전(太田)으로 가서 기차를 타라.” 하고 명하시며 (증산도 도전 5:121:5)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조선의 국운을 바로잡으려 하나니 이는 수륙병진(水陸幷進)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121:6)
상씨름꾼 들어오라. (증산도 도전 6:71:6)
남북통일을 世運에서 하는 게 아니다.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증산도 도전 6:60:7-8)
한민족 9,000년 낭가의 脈
증산도가
남북 상씨름으로 촉발되는 가을후천개벽의 怪疾 대병겁을 극복하고
오직 괴병은 그대로 남겨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醫統)을 전하리라. (증산도 도전 10:28:7)
후천오만년
세계통일정권 지상선경을 건설한다.
남북통일 세계통일을 하는 진정한 주인공이다.
醫統이 統一이다!
태을주는 천지 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 11:387:1)
우주율려요 여의주 태을주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상제님께서 주신 용천검
용천검 쥔 일꾼들이
마지막 패싸움 중인 상씨름 끝막는다.
病亂으로부터 구원과 함께 남북통일이 이루어진다.
[천지공사天地公事 3] http://cafe.daum.net/greatautumn/E6SD/18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증산도 도전 5:7:5)
금강하구는
일본에 좌현왕 중국에 우현왕을 두고
해양제국을 건설한 대백제가
세계로 벋어나간 출구였다.
[애니메이션 ‘모아나’]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95
이곳이 장차 세계의 물류 중심지가 된다.
地有群倉地하니 使不天下虛라 倭萬里 淸萬里에 洋九萬里나 彼天地는 虛하고 此天地는 盈하리라
군창이란 땅이 있으니 천하를 비지 않게 하리라. 왜국 만 리 청국 만 리에 서양은 구만 리나 저 천지는 텅 비고 이 천지는 가득 차리라. (증산도 도전 5:143:2)
군창. 현재의 군산. 쌀의 집산지였으며 군사, 상인들의 숙박지로서 군산창 또는 군창으로 불렸다. 금강 하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 때문에 일찍부터 호남평야와 논산평야를 배후지로 조운(漕運)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증산도 도전 5:143:2 측주)
천지대운이 그러하니라. 내 세상에는 군창이 천하의 큰 곳간이 될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 5:143:4)
지금
순창發 오선위기 도수를 마무리 짓는
대한민국 72둔의 역사가 다가오고 있다.
선천 해원의 世運판은 괴질 대병겁을 극복하지 못해 궁극으로 해체되어 간다.
괴질 병겁의 시발지 군산이 심상치 않다.
[조선소 문닫고, 한국GM 철수하는 '군산의 눈물'…"법원경매도 찬바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5/2018040502266.html
개벽이 되면 군산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증산도 도전 11:263:5)
괴질 대병겁을 극복하고
후천 오만년 새 역사를 개창할 道運의 주역들이여!
금강하구
괴질 대병겁이 시발하는
군산에서 개최하는
개벽문화 Book콘서트에 참여하시라!
하느님의 天命이다.
2018.4.10. 성기영(010-9534-7766 책무료기증)
2018.4.22.(일) 오후 2:00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벽의 땅 한반도’ 주제로 개벽문화 Book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연락을 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