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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정맥 산행기 스크랩 개인산행 한북정맥 제3구간[광덕고개-백운산-도마봉](2005.12.18)
산으로 추천 0 조회 80 07.03.08 09: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2005-102

2005.12.18(일)

한북정맥 제3구간[광덕고개-백운산-도마치봉-도마봉]

ㅇ날씨: 맑음. 조망이 좋음

ㅇ산행자: 산으로 등 약 25명

ㅇ산행코스: 광덕고개-무학봉분기점-백운산-삼각봉-도마치봉-도마봉-도마치고개-용소폭포

ㅇ산행거리: 약 13km

ㅇ소요시간: 4시간 13분(정맥구간: 2시간 55분, 차도 36분 포함) 

ㅇ교통편: 전세버스

ㅇ산행일정

  - 08:28 구리시 출발

  - 09:15 내촌휴게소(버스 난방장치 고장으로 지체)

  - 09:52 출발

  - 10:45 광덕고개 도착

  - 10:50 산행시작

  - 10:57 이정표(직: 백운산 정상 3.27km, 후: 광덕고개 0.3km)

  - 11:20 762봉(?). 이정표(백운산 정상 2.4km, 광덕고개 1.2km)

  - 11:48 870봉(직). 동쪽으로 무학봉 능선분기점.

  - 12:05 백운산(904.4m, 백운봉으로 표기). 헬기장. 삼각점. 이정표(우: 흥룡사 3.9km, 좌: 삼각봉 1.0km,

            후: 광덕고개 3.2km)

  - 12:18 출발. 삼각봉 방향으로

  - 12:34 삼각봉(약 910m). 119긴급연락처 백운산 1-7(삼각봉). (직: 도마치봉 1.0km, 후: 백운산 1.0km)

  - 12:57 도마치봉(937m). 이정표(직: 국망봉, 우: 흥룡봉 1.5km, 후: 백운산 2.0km)

  - 13:20 출발

  - 13:25 샘터

  - 13:35 지하벙커

  - 13:37 도마봉(883m?). 넓은 헬기장. 화악지맥 분기점. 이정표(직: 국망봉 6.09km, 좌: 도마치 1.67km)

  - 13:45 출발. 좌측 도마치고개 방향으로. 방화선

  - 13:56 군용물품보관천막

  - 13:58 조망처(동: 화악산)

  - 14:01 이정표(직: 도마치 능선길 0.8km, 우: 도마치 계곡길 0.7km). 능선길로

  - 14:02 번암산능선분기점(우). 헬기장. 붉은깃발

  - 14:20 도마치 절개지 위(우)

  - 14:27 75번국도. 계곡길 입구. 국망봉등산안내지도. 빙판이 된 차도를 따라

  - 14:50 카페. 펜션

  - 15:03 용소폭포. 무주채폭고 입구(800m). 국망봉등산안내도. 산행종료

  - 15:25 전세버스 승차

  - 17:45 구리시 도착

ㅇ산행후기

  - 이번구간은 국망봉을 지나 도성고개까지 가기는 조금 길고 도마봉에서 끊기는 짧다. 인원이 적고 산

    행속도가 빠른 팀의 경우라면 도성고개까지 가는 것이 좋다.

  - 북으로는 복주산, 광덕산 등 지나온 능선길이 동으로는 화악산 줄기, 남으로 국망봉과 명지산, 서로는

    명성산 등 경기 동북의 큰 산들을 조망할 수 있는 구간이다.  

  - 산행자료에 따라 백운산(봉), 도마치봉, 도마봉 등 봉우리의 위치와 높이에 다소 혼선이 있다. 이정표

    도 포천시와 가평군이 등산객이 이닌 자신들의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하고있다.

  - 산행 당시에는 가평군 북면에서 화천군 사내면을 이어주는 75번 국도가 도마치를 기준으로 화천쪽은

    공사중이었으나 최근 확포장공사가 끝났다한다.

    (작성일자: 200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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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9.10 22:42

    첫댓글 빠트렸던 한북정맥 3구간 산행기 뒤늦게나마 작성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한북정맥산행기 보기좋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 06.09.12 14:14

    고맙습니다.좋은 참고하겠습니다

  • 작성자 06.09.13 08:37

    산에는 못가고 블로그에서 자료정리나 하고 있습니다. 2년간 작성한 자료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메뉴 구성은 대략 끝냈으나 집이 완성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 06.09.12 16:23

    이제 완결편 올리셨네요 ㅎㅎㅎ

  • 작성자 06.09.13 00:52

    할 말이 없습니다.

  • 06.09.13 19:55

    잘지내시죠? 한북을 지금 정리하고 계셨습니까?

  • 작성자 06.09.13 20:59

    뵌지 오랩니다. 여전히 진한 산행을 즐기고 계시지요. 가끔 '태달사'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불수도북 등 일정이 많턴데 한뻔 끼어도 될까요? 요즘 장거리산행을 안해서 걱정은 되지만...

  • 06.09.13 23:53

    산으로님 오신다면 대 환영이지요! 일정맞추어 오시면 전 산행은 못하드라도 도와드리겠습니다, 거기까지 멀리 보십니까? 몰랐습니다, 하기야 안가시는 산이 없으시니 방방곡곡 먼 그곳까지 오시는군요 전 졸짜라 하는게 없으니 그냥 오시면 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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