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드 레이븐힐 “죄에 굶주린 이 시대를 구할 수 있는 것은 기도에 굶주린 그리스도인들이다.”
*자신을 온전히 희생제물로 바치는 기도가 믿음으로 드리는 최고의 기도이다.
*기도는 요나를 ‘스올의 뱃속’에서 구해낸 강력한 힘이었다. 기도의 힘이 미치지 못할 곳은 없다.
*기도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긍휼의 통로이다.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은 사람들의 기도로부터 시작되었고, 그들의 기도에 의해 형성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듣고 자신의 행동을 바꾸시고 자신의 활동을 역전시키실 수도 있다.
*하나님을 가장 장 아는 사람들은 가장 풍성하고 강력한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기도가 생소한 것으로 느껴진다.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할수록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일에 더 많이 개입하신다.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놀라움과 충격과 외경심마저 안겨준다.
*영문 개정 표준역 성경(RSV)은 야고보서 5장 17절을 “저(엘리야)가 ... 간절히 기도한즉”이라고 번역하지 않고, 대신 “저가... 자신의 기도 속에서 기도한즉” 또는 “저가... 기도로써 기도한즉”이라고 번역했다. 다시 말해서 엘리야는 기도의 힘을 모두 하나로 합쳐서 기도했다는 말이다.
*기도응답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의 진실성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우리가 만사에 생기가 없고 무기력한 것은 우리의 기도가 생기가 없고 무기력하기 때문이다.
*약속이 성취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기도이다. 약속이 가장 크고 은혜로운 열매를 맺게 하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
*문제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한 기도에 있다. 하나님의 기도응답은 그분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 입에서 흘러나오는 얄팍한 말에 불과하다. 이런 것은 기도라고 할 수 없다. 이런 것은 아무 결과도, 아무 성과도 이룰 수 없다.
*성경에 근거한 살아 있는 개인 경건에서 나오는 기도가 응답 받는 기도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섬김인데,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섬김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있다.
*기도가 없는 기도! 그런 것이 얼마나 만연해 있는가! 기도가 없는 기도를 드리는 것은 착각이요, 시간 낭비이다.
*통치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조언자와 조력자로 둔다는 것은 지극히 복된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다. 그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기도에 힘쓰는 이 왕의 중보기도에 응답하여 지극히 거룩한 유월절 법도를 어긴 사람들까지도 용서하셨다(대하30:17-20). 율법도 기도를 향하여 홀을 내밀었다.
*히스기야가 보인 첫 반응은 하나님의 전으로 들어감으로써 하나님을 의지한 것이었다(사37:1). 그의 생각 속에는 하나님이 계셨고, 그의 첫 행동은 기도였다.
*때때로 하나님은 기도를 듣고 자신의 뜻을 바꾸신다. 하나님께는 그렇게 하실 권리가 있다.
*기도와 눈물은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시는 강력한 방법이다.
*우리는 해 뜨기 전에 일어나 은밀한 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정도로 영적 갈망에 불타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능력과 확신 가운데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찾고, 그분을 붙들고, 그분의 창고에서 보물을 꺼내 영적인 일에 사용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기도할 때 다음 네 가지 사실을 명심하자.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둘째,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시며, 셋째, 그것에 응답하실 뿐만 아니라, 넷째, 그것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시대를 막론하고 자신의 백성이 세상과 분리되기를 원하신다. 그들과 세상 사이의 분리는 서로 적대적 관계에 놓일 정도로 분명해야 한다.
*오늘날의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에스라와 같은 통찰력을 지닌 지도자가 나타나서 현재의 교회 상태를 직시하는 것이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란 없기 때문에 기도에도 불가능이란 없다.
*현재 우리 시대의 악하고 가증한 것들을 보고 울 수 있는, 깊은 신앙의 소유자를 찾아보는 것이 너무 힘들다. 오늘날 너무나 한탄스러운 상태에 빠진 하나님의 백성을 보고 교회의 부흥을 갈망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교인을 찾아보는 것이 너무 힘들다. 신앙심이 쇠퇴하고 부흥의 능력이 사라지고 세속성이 교회 안으로 침투한 것을 보고 깊이 탄식하며 우는 모습이 정말 보이지 않는다.
*기도하는 사람을 지도자로 둔 교회는 복되고 복되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모든 일이 성공하도록 돕는다.
*기도의 용사 사무엘 같은 사람은 기도의 용사 한나 같은 어머니에게서 나오는 법이다.
*교회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려면 먼저 가정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 부흥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천사들은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기도응답을 받도록 협력한다. 기도와 기도하는 사람과 천사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된다.
*하늘의 천사들이 우리 기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기도응답을 전하기 위해 파견된다는 사실이다. 또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세력이나 영들이 우리의 기도응답을 방해하기 위해 활동한다는 사실이다.
*기도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기도응답을 받는 데에도 시간이 필요하다.
*기도응답이 늦어진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응답을 거부하시는 것이 아니다. 즉시 응답을 받지 못한다고 해서 그분이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고 속단하지 말라. 기도에 성공하려면 담대함뿐만 아니라 인내심도 필요하다.
*충분한 기도가 없는 감동 없는 설교는 건초나 그루터기와 같다.
*기도응답에 인색하지 않으신 하나님
*부흥은 죄인들이 ‘기도의 사람들’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찾을 때 일어난다.
*기도는 교회를 지켜주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교회가 기도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교회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교회는 필요한 것과 구할 것을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아뢰어야 한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기도제목으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해결하시지 못할 문제란 없다. 교회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교회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다.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교회가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교회에서 기도가 중단되는 일이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된다. 이것이 이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그분의 뜻이다.
*사도 바울은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하나님께 응답을 받는 모범을 보였다. 따라서 기도에 대한 그의 교훈에는 권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바울은 가르치며 실천했고 실천하며 가르쳤다. 바울의 교훈과 실천은 서로 일치했다.
*다른 사람에게 기도를 권하려는 사람은 그 자신이 먼저 기도의 골방을 부지런히 드나들어야 한다. 설교자들이 사람들에게 기도를 얼마나 권할 수 있는지는 그들의 기도생활의 질에 따라 결정된다. 그들의 설교의 질도 그들의 기도생활의 질에 따라 결정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기도응답을 받는 법에 대한 설교가 오늘날 그토록 적은 이유는 설교자들 자신이 기도응답을 받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바울은 친히 기도를 실천했고, 기도하라고 명령했으며, 교회에게 기도하도록 강권했다. 기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영적 힘이다.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바울은 대답했다. “어디서나 기도하라! 범사에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가 첫째이다. 다른 모든 일보다 기도가 먼저이다.
*기도에게 최고의 자리를 내어주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억제해야 한다.
*기도에게 두 번째 자리를 배정하면 승리는 사라지고 패배만 남는다.
*인생의 큰 폭풍이 불어 닥친다면 그것은 기도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다.
*‘기도에 항상 힘쓰다’ 또는 ‘꾸준히 기도하다’라는 말에는 “기도의 자기를 떠나지 말라”, “머뭇거리지 말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성실하게 기도하라”, “기도에 매달려라”, “온 힘을 쏟아 끝까지 기도하라”라는 뜻이 담겨 있다.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기도에 게을러지거나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중단 없이 열심히 한다는 뜻이다. 모든 일은 기도로써 해결되어야 한다. 우리는 어느 곳에서나 어떤 경우에나 기도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기도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예수님의 기도는 그분이 드린 희생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자기 자신을 희생제물로 드리기 전에 먼저 기도의 희생제물이 되셨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기 전에 먼저 기도 골방에서 죽어야 한다.
*바울처럼 기도하려면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는 자아와 육신과 세상에 대해 죽는 것이다. 아무 대가로 치르지 않는 기도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바울에게는 기도가 습관이고 일이고 삶이었다.
*바울은 기도응답이 그의 사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필수 조건임을 알았다.
*기도는 경건의 척도이고, 믿음을 강화시킨다.
*주님을 향한 그의 사랑은 항상 규칙적인 기도의 형태로 표현되었다.
*바울은 기도가 습관화된 사람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오직 습관의 힘에 의해 기도했던 것은 아니다. 바울은 규칙적으로 기도했을 뿐만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와 기도했다.
*세상 사람들은 바울이 설교하는 것은 막을 수 있었지만, 그가 기도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복음은 그의 설교뿐만 아니라 그의 기도를 통해서도 전파되었다. 그의 몸은 감옥 안에 있었지만, 그의 기도는 강물처럼 넘쳐흘렀다.
*찬양은 곡조가 붙은 기도이다.
*사도 바울은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기도할 때 무릎을 꿇는 것이 그의 습관이었다. 이런 자세는 겸손하고 간절한 종의 자세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응답을 받으려면 겸손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취해야 할 자세요, 죄인이 구주 앞에서 마땅히 취해야 할 자세요, 은혜를 구하는 자가 그것을 베푸는 자 앞에서 마땅히 취해야 할 자세이다.
*낙심과 절망에 빠지기 쉬운 상황에서도 그는 기쁨 가운데 기도할 정도로 기도에 빠진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옥문을 열고 차꼬를 벗겨주신 것은 바울에게 신체적 자유를 주기 위한 것만은 아니었다. 그것은 간수에게 영혼의 자유를 주기 위한 것이었다.
*기도는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그분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가?
*기도를 많이 할수록 우리는 우리의 사역에서 실수를 덜 하게 된다.
*기도를 일과(日課)로 삼아라. 바울은 자신이 실천하면서 명령했다. 바울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도를 가르치고 강조한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탁월한 기도의 모범을 보였다.
*지금은 기도의 사람이 필요한 때이다. 또한 이 시대는 기도하는 설교자가 필요한 시대이다.
*시간을 자신의 뜻대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었던 그리스도께서 중보기도에 그토록 많은 시간을 쏟으셨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우리는 기도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가? 성경은 “그가(그리스도께서)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7:25)라고 증거한다.
*바울을 위한 성도의 기도는 그가 가진 최고의 자원이었다. 바울이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라고 자주 긴급하게 요청한 것을 볼 때, 그에게 가장 시급히 필요한 것은 바로 기도였다.
*바울의 가장 치열한 영적 격전지는 바로 기도 골방이었고, 그의 모든 것은 기도에 달려 있었다. 그가 이토록 기도의 싸움에 혼신의 힘을 쏟아 부은 것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훌륭한 설교자의 삶과 사역에서 중요한 것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그가 섬기는 교인들을 위해 늘 뜨겁고 끈질기게 기도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교인들이 그들의 설교자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다.
2024.1.23 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