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널해벽 (17.11.19.일)

[이쁘니황은경~♡]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울때 조금이라도
따뜻한곳을 찾아 이곳 사천까지 왔네요^^
천안서 조금 늦은 7시쯤 출발하여
이곳에 도착하니 10시쯤...
전국적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은 웅크러지는데...
우리 솔클 가족은 등반의 열정으로 등반을 왔네요^^;
오늘전국적으로 -11~9도 까지라는데,
이곳 사천이 영상 9여서 이곳으로..^^
작년에 이어 역시나 오늘도
진널해벽은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고 있네요.
오후에는 바람이 조금 불었지만,
우리는 등반내내 따뜻하게 등반을 하였습니다,
인철쌤이랑 성재 대장님은 보시겠지만
민소매로 날씨를 몸소 보여주시네요^^
작년 11.27 일에는 동백꽃도 피고
오는길목 휴게소에서는 눈구경도 했었는데..
오늘은 내려오는 내내 날씨로 불안감은 없었고,
동백꽃도 개화시기가 이른듯
봉우리만이 저를 맞이하네요^.~
우리는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등하였습니다.
성재 대장님과 창희씨는 이곳이 첨인데,
다른데와 마찬가지로
좋은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우리(김인철,김응국,안종범,홍성재,이덕용,이창희,저)
7명은 렌트한 승합차로 편하게 전용도로로
슝슈~~웅~~
천안 도착하여서는 회영언니의 합석으로 맛있게 즐겁게 식사를 하고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이쁘니황은경~♡]

오우 이런 우리 회장님 랑구도 등반을 열심히 하셨는데..등반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쏘리쏘리쏘리~~^^;

[안종범(댄디보스)]

담에는 꼬옥~~~~~^^

[이덕용]

아~ 작년이맘때 여기서 등반두 제대로못한 아픈추억이
이번엔 그나마 운동한 보람을 느끼게해주는 등반이였네요 홧팅~^^*

[이쁘니황은경~♡]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세요^^
더 큰 보람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강영]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도솔 식구와 맛난저녁 잘~먹었습니다^^

[이쁘니황은경~♡]

열정하면 언니도 빼놓을순 없죠^.~

[김응국]

날씨 걱정을 많이 하면서 내려갔는 데 넘 따뜻하게 등반했네요^^ 우리 이 번에도 빙벽하기 전까지 쭉~~~ 등반해요^^

[이쁘니황은경~♡]

네 따뜻한곳 찾아 안전하게 쭈~~욱~~^^;

[이창희(최강창희)]

많이 춥지 않아서 다행인것같아요~ 해벽 첨이었는데 재밌게 등반했구요~ 담에 또 와보고 싶은 곳이네요

[이쁘니황은경~♡]

작년에도 이곳은 무척 추웠었는데,
등반지 간곳마다 따뜻하여 춥지않게 등반한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