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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총선 국민주권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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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경기 북부 2024년 고양갑 (심상정 권순영)
영웅 추천 2 조회 624 23.11.02 02: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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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3 00:22

    첫댓글 두 분 모두 만만치 않아 보여요

  • 23.11.03 02:50

    그렇게 치면 문명순 위원장 역시 그다지 밀리지 않는다고 보죠.

  • 23.11.03 00:23

    근데 민주당 당내 경선 역시 흥미진진하고
    국민의힘 같은 경우 원희룡 장관이 전략공천 되면 상황이 급변하겠네요

  • 23.11.03 02:49

    더불어민주당은
    김성회 정치연구소 와이 소장 출마설이 있어서
    문명순 지역위원장 이재준 전 고양시장까지 3파전으로 볼 수 있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문명순 지역위원장의 친화력과 지역 장악력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 그 외에도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을텐데 과연 이것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가의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김성회 소장과 이재준 시장의 경우는 출마가 확실하다면 일찍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선거라는게 어차피 인물 30%인데 그 중 15%는 투표일 전까지 만난 유권자가 실제로 몇 명인가도 중요할테니까요.

  • 23.11.03 15:21

    원희룡 공천 카드를 쓰려면
    용산이 경기도당을 설득해야 하는데 과연 그 합의를 이뤄낼 수 있을까요? 그건 상식적인 기준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만약 권순영 위원장이 공천 경선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면 그건 2008년 사태와 다를바 없다는건데 지금은 지형과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뭐 최근 1년 상황을 보면
    종종 상식이 엎어진 경우들이 있으니
    이게 2024년 공천에서 구사될지 어떨건지 잘 모르겠네요. 지난 18대 총선 공천 시스템이 재가동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는 전적으로 용산의 판단에 달려 있겠네요. 그리고 V2가 자기 식솔 숟가락을 몇개나 올리려 하는지도 나름 영향을 미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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