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막내는 이 에미를 많이도 마음써주는 편이다.
집에서 심심할까봐 좋은 영화가 잇으면
꼬옥 함께보자고 한다.
오늘은 특근을 들어가는 날인데도 짬을 내어서
영화 한편 때렸는데
그중에서 마음을 때리는 말이잇기에 이곳에 옮겨본다.
******* ***********
속세에 잇어 가장 먼 거리는
내가 네 앞에 서 있음에도
내가 너를 사랑하는지 알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분명히 서로가 사랑하는 줄 알면서도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다.
왜 그런지 이말이 소녀도 아닌데
가슴에 와 닿음은 왜 일까 ?
가을의 여인이 되고 잡아서 일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0081102일 무량수 합장 _((^))_
첫댓글 이글에 빠져드는 나는 그람 가을남자 인가 맴이 청춘이라 봄인줄 알았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