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뇌호흡]
대학교수의 "단월드 수련예찬"2
단학수련은 금연과 함께 삶의 목적을 알게 했고,
학생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단월드 연산센터 이현근 교수(부경대학)
약 10년 전쯤 교사인 아내와 함께 평생회원으로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몸도 마음도
몹시 지쳐 있었습니다.
2001년도에 다녀온 미국 세도나 명상여행은 나에게 소중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특히
벨락과 대성당바위에서 명상을 하며, 내 삶의 전반적인 그림을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메시지는 현재까지도 너무나 생생히 남아있고,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일종의 사명감으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001년 세도나 명상여행은
대한민국 최고의 왕골초였던 나에게서 담배와 이별하는 기적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내 경험으로 볼 때 단학수련 은 몸보다 마음수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처음 몸 수련을 위해
단학 을 시작하였고, 단월드 수련 을 하면서 결국, 마음수련 없는 몸 수련은 ‘다람쥐 쳇바퀴
돌기’를 벗어날 수 없는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운 좋게도 마스터힐러 1기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스터힐러 과정은 최고의 마음공부 과정이었으며, 또한 긍정적인 삶, 몸과 마음을 언제나 편하
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수련 과정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여기에서’(now and here)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마스터힐러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따라서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생각한다면, 마스터힐러는 최고의 성장 과정이라 확신하며,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자 합니다.
단학수련 을 하고 나서 무엇보다 세상을 보는 나의 눈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더욱 넓은
시각에서 세상을 사랑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나의 변화는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저의 과목들은 시험이
없고, 학생 수가 많은 대단위 강의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제 과목을 수강하는 모든 학생
들은 다음의 공통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이며,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를 50번 이상 자필로 쓰고 느낀 점>, <나의 장점 50가지 이상을 적고 느낀 점>, 심지어는
<거북이의 ‘빙고’의 가사를 적고 느낀 점> 등이 제가 가르치는 과목 과제의 일부입니다.
그로 인해 학생들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하게 되는데, 한 학기
내내 끊임없이 제출해야 하며, 대신 시험은 치르지 않습니다.
대학의 중간, 기말고사는 독후감으로 대체하고, 지난 6년간 <한국인에게 고함>이란 책을 읽고,
요약하고, 느낀 점 제출하기를 통해 약 1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홍익의 삶과 가치를 일깨웠으며,
작년부터는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책을 모든 과목의 필독서로 읽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단학을 접하면서 단학은 곧 홍익정신 의 세계화, 평화철학의 보편화, 지구인철학의
현대적 구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깨달음의 운동, 문화운동, 정신운동, 희망운동으로 활발히
펼쳐지는 단월드 국학운동 은 홍익 운동이요, 평화운동이며, 나아가 지구인운동입니다.
결국 단학(Dahn)의 세계화(World)에 21세기 한민족의 미래가 달렸고, 이는 곧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 한국 정신문화의 산업화, 진정한 의미에서 최고의 한류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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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뇌호흡]
단마스터가 추천하는 <일지총서>
운명을 바꾸는 걸음걸이 - 단월드 장 생 보 법 " 걸음아 날 살려라"
단월드 수성센터 신승원 단마스터
10여 년 전, 나는 존경하던 세 분의 교수님을 한꺼번에 잃었고 이를 계기로 단학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몸이 나아지자, 다시 몸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고,
결국 공황증(恐慌症)으로 엘리베이터를 탈 수도, 차를 몰고 길거리에 나설 수도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고등학교 교사로, 밤에는 대학교 외래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었는데, 몸이 아프니 모든 것이 귀찮고 짜증이 났습니다. 좌우의 다리
길이도 달라 발걸음도 약간 절었고, 양복을 입으면 왼쪽 어깨부분이 자주 흘러 내렸습
니다. 게다가 무거운 짐을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한 이후로는 허리통증이 심해져 한의원
에도 자주 들락날락했습니다.
이때 나에게 한 줄기 서광을 비춰 준 책이 바로 『걸음아 날 살려라』 였습니다. 이
책에서 힘주어 이야기하는 ‘ 단월드 장생보법 ’은 저에겐 너무나 딱 맞는 방법
이었습니다.
장생보법 은 무심코 걷는 발걸음이 아니라 앞발가락에 힘을 주며 발바닥 용천에 집중
하면서 걷는 걸음입니다. 발을 11자로 하고 꼬리표를 살짝 말아 척추를 꼿꼿하게 편
상태에서, 1도 정도 앞으로 숙여 용천, 단전, 가슴, 백회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면서
걷는 방법으로 일반 걸음보다 최소 3배의 운동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의식을 발바
닥 용천에 집중하면 자신의 내면 상태를 바라볼 수 있게됩니다.
요즘 거울을 보고 장생보법으로 걷는 연습을 많이 합니다. 이제는 자세도 반듯해졌고
다리도 절지 않습니다. 최근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고, 너무 젊
어졌다고 야단입니다. 또한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이 향상되어 책을 보아도 이해가
잘 될 뿐만 아니라 특히, 화가 났을 때 나 자신을 돌아보고 감정조절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이 푸르른 계절에, 장생보법을 누구에게나 다 권하고 싶습니다.
요즈음 강의를 하면서 수시로 장생보법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이들에게 장생보법을
권하며 가수 우순실의 ‘걸음아 날 살려라’ 노래 한 구절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발바닥을 꾹꾹 눌러 신나게 걸어봐요
걸음아 날 살려라 걸음아 날 살려라 세상을 살려라
장생보법! 용천지압! 장생보법! 용천지압!“
일지 이승헌 지음
출처-http://blog.daum.net/eun2310/699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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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단월드에서 수련 효과를 많이 본 사람들 중의 하나죠.... 너무 좋아요,
먼저 건강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지고, 인생이 즐거워졌습니다.
저도 단월드에서 수련 효과를 많이 본 사람들 중의 하나죠.... 너무 좋아요,
먼저 건강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지고, 인생이 즐거워졌습니다.
수련 좋아용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해주는 단월드 수련 참 좋아요...많은이가 함께하면 좋겠어요..모두가 건가아해지길 바라므로...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수련 정말 좋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