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후 5시 46분,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144킬로메터 되는곳에서 픽업트럭 한대가 출구를 지나쳤다. 잠간 망설이던 픽업트럭 운전자는 잠간후 놀라운 행동을 했다.
비상등을 켜고 정차한채 잠간 망설이는듯 하더니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와 무언가를 가지고 앞쪽과 뒤쪽 번호판을 모두 가린다. 그리고는 후진하기 시작한다. 감시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가리던 이 남성의 모든 행동은 결국 감시카메라에 그대로 포착! 위법정차, 후진, 번호판을 고의로 가린 세가지 교통위법행위로 이 남성은 벌금 600원과 벌점 30점의 처벌을 받게 되였다.
이 남성이 련루된 교통위법행위 세가지:
위법정차: 벌금 200원, 벌점 6점;
위법후진: 벌금 200원, 벌점 12점;
번호판을 가린 행위: 벌금 200원, 벌점 12점.
교통경찰:
고속도로에는 일정한 구간마다 고화질 감시카메라가 모두 설치되여 있다. 운전자들은 요행심리를 가지고 위법운전하는것을 삼가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출구를 지나쳤을때 다음 출구에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야 한다. 절대로 역주행하거나 후진하는 등 위험한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편집:최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