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쓰려고 두번이나 썼다 지웠다 하고 세번째 도전입니다 ㅎㅎ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아서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하다가 세번째가 되었어요. 글재주가 좋지 못한편이고 맞춤법도 엉망이고 네이버 왔다 갔다 쓰고 있네요.ㅎㅎ 아직 종원씨에 대해 많이 알지 못 하고 공부하는 중이라 이게 또 공부를 하다보면 애정이 무럭 무럭 자라나거든요. ㅎㅎ 제가 나이가 좀 있다보니 글이나 표현이 좀 올드할수 있으니 너그러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고 애정키우고 있으니 건강 잘챙기시고 얼굴 많이 보여주세요. 급하게 마무리 하는 경향이 있으나 제가 좀 그런편인지라 흐흐흐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 더 행복하길 바랍니다. 쬐끔 먼 거리에서 나이든 누님? 이모? 가 ㅎㅎ 응원합니다.
ps. 여긴 청보리 밭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도 많이 하는곳) 봄/여름엔 청보리 가을엔 해바라기, 코스모스가 참 이쁜곳이지요.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한 작년엔 '폭삭 속았수다' 촬영하고 갔대요 (ㅠㅠ 그때 내가 여기 없었는데 잠깐 동생네 지낼때 오다니 ㅡㅡㅋ) 저희집은 여기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언제 여기 촬영 오실런지... 편지쓰고 있는데 엄마가 밤에피는꽃을 트네요. 보러가야징 흐흐흐 (사진은 직찍)
첫댓글 와 예뻐요 🫶🏻 언젠가 배우님도 저기에서 촬영하실수도..!!
멋진곳에 사시네요.
부럽습니다ㆍ
저도 나이 먹고 젊어서 안 하던 배우님 팬 카페도 가입하고 앞으로 팬 싸인회도 가려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