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2: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떤 사람이 나뭇가지를 가지런히 잘라
그 자른 나뭇가지를 전부 껍질을 벗기고
잘 말려 많은 양을 보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 드릴 제단에 쓰여질 나뭇가지를 그냥 가져가지 않고
이처럼 깨끗하고 정결하게 준비하는 사람과 같이
우리가 늘 하나님 앞에 회개의 제단을 쌓고
거룩하게 성결하게 정성을 다해 준비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어떻게 나아가시는지요?
이 사람과 같이 하나님께 드릴 제단에 쓰여질 나무조차도
그냥 가져가지 않고 깨끗하게 손질하여 준비하듯이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제단을 쌓고 계시는지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온 정성을 다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무척 황당한 식당을 보았습니다.
그 식당이 얼마나 황당하냐면
요리사가 요리를 한 후에 커다란 보자기 위에
손님이 먹을 모든 것을 그 보자기에 쏟아 넣었고
심지어 냄비와 수저까지 모두 넣어 손님 앞에 냅다 집어 던졌습니다.
그러자 손님들이 마치 돼지가 된 모습처럼
마구 달려들어 그 혼합된 음식 속에서 수저를 찾고
허겁지겁 먹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음식점도 손님에게 음식을 제공할 때에
이처럼 돼지에게 주듯이 아무렇게나 주지 않는데
하물며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회개하며
또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하고 찬양함에 있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준비하지, 아니하면!!!
그 모습이 손님을 돼지 취급하며 음식을 함부로
가져다주는 모습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휴거에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정결한 신부로 준비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이 황당한 음식점처럼 아무렇게나 음식을 가져다주듯이
아무렇게나 휴거를 준비함은 아닌지요?
그리고 다시 의미심장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가 놀이동산에 놀러 가려고
아버지께 놀이동산에 놀러 가겠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내게 하시는 말씀이
놀이동산 입장료가 천원, 그리고 다시 천원이 될 것이니
이천 원을 받아 가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천원에 천원이라 하실까? 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놀이동산에 갔습니다.
그리고 놀이동산 입구에 도착했는데
그곳에는 키가 거인과 같은 사람이 있었고 처음 본 사람이었는데
저는 그가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람처럼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입장료를 받고 있었는데 1,500원에 가까운 돈을 말했습니다.
(정확하게는 1,470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입장료를 1,500원을 내고 입장을 하며 생각하기를
왜 아버지가 내게 거짓말을 하셨지?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뜻을 풀어 주셨는데
놀이동산은 천국을 의미했고
제가 천국에 갈 사람이기에 놀이동산에 간다 했고
입장료가 천원에 천원 이라는 뜻은
휴거가 두 번 있을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장료가 1,500원에 가까운 것은
우리가 휴거를 오래 기다릴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뜻에 대하여 확증해 주셨는데
저는 제가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요리를 가져다주려는 모습이었는데
가만히 보니 요리를 한 냄비에 뚜껑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주위를 둘러보니
지금 쓰고 있는 냄비와 똑같은 냄비가 하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뚜껑 대신 똑같이 생긴 냄비를 뚜껑 삼아 덮고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똑같은 냄비로 하나는 요리를 하고
하나는 뚜껑으로 사용하듯이
휴거는 두 번 있을 것이며 그 뜻을 제가 사람들에게 전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시며 확증해 주셨는데
저는 포도나무 하나를 보았는데
그 포도나무가 자라면서 두 가지로 뻗었고
그 두 가지가 서로 양쪽으로 뻗으며 잘 자랄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묶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우리에게 휴거가 두 번 있을 것이며
그 휴거가 있기 전에 우리가 거룩하고 성결하게 잘 준비되기 위해서
제단에 사용할 나뭇가지를 정결하게 잘 준비한 사람처럼
우리 또한 거룩하게 정결하게 준비해야 하며
음식을 손님에게 주며 돼지처럼 주지 아니함처럼
함부로 준비하지 말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역대상 23:13]
아므람의 아들들은 아론과 모세이니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하게 하여 영원토록 심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 앞에 분향하고 섬기며
영원토록 그 이름으로 축복하게 되었느니라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하는 주님을 뵈러 천국에 갈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들의 모습들이 아무렇게나 준비된 사람들이 아닌
거룩하고 성결한 휴거 신부로 잘 준비되어 주님을 만나러 가는
참 신실한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어제 뜻과 같이 거짓과 가짜의 삶이 아닌
오늘처럼 정결하고 거룩하게 잘 준비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