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의 걱정
어느 중년 남자의 신체기관들이
모여 심각한 회의를 하고 있었다.
먼저 쭈글쭈글한 뇌가 말했다.
"다 들 문제점을 하나씩 말해 보세여"
맨 먼저 시커먼 폐가 입을 열었다.
"의장님! 전 도대체 더는 더 못 살겠습니다.
이 남자는 하루에 담배를 두갑씩 핍니다.
제 혈색을 좀 보세여!!!"
그러자 이번엔 간이 말했다.
"그건 별거 아닙니다.
저에게 끼어 있는 지방들 좀 보세여.
전 이제 지방간이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축 처진 위가 말했다
"전 밥을 안 먹다가,또 급하게 많이
먹다가해서 위하수증에 걸렸어여"
그때였다!!!
어디선가 좁쌀만한 목소리로
누군가가 궁시렁거리는 소리가 들려 왔다
뇌가 말했다.
"가만,가만,다 들 조용히 해 보세여.
지금 누가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자 누군가가 저 아래서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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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발 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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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얘기다.
자신에게 고개를 절대 숙이지 않는 식민지 출신 젊은 학생을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피터스 교수 옆으로 다가가 앉았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교수 : " 이보게, 아직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함께 앉아 식사하는 경우란 없다네."
간디 : " 아, 걱정 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
2)
복수심이 오른 교수는 다음 번 시험에서 간디에게 엿을 먹이려 했으나, 간디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교수는 분을 삭이며 간디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교수 : " 길을 걷고 있다가 두 개의 자루를 발견했다.
한 자루에는 돈이 가득 들어 있고, 다른 자루에는 지혜가 가득 들어 있다.
둘 중 하나만 차지할 수 있다면, 어떤 쪽을 택하겠는가? "
간디 : "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교수: " (ㅉㅉㅉ) 나라면 지혜를 택했을 거네."
간디 : " 뭐, 각자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3)
히스테리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답안지에 신경질적으로 "idiot(멍청이)"라 적은 후 그에게 돌려준다.
채점지를 받은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다.
간디 : " 교수님, 제 시험지에 점수는 안 적혀 있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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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텔레비전에 얼굴이 나오는 유명 정치인이 어느날 지역구 유치원을 방문했다.
원생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새싹들의 밝은 모습을 본 그는 흡족해 물었다.
" 여러분 내가 누구인지 알아요?"
" 네 국회의원이요."
그는 너무도 흡족해서 다시 또 물었다.
"여러분 내가 누구인지 알아요?"
" 네 국회의원이요."
그러자 유치원생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믿은 그가 또 다시 물었다.
" 그럼, 내 이름이 뭔지 알아요?"
그러자 아이들은 하나같이 큰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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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식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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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돈 감춘 것 들켜도 좋은 소리 듣는 방법이랍니다.
1. 돈을 봉투에 정성껏 넣는다.
2. 입구를 봉하고 ♡로 마무리.
3. 찾기 어려운 곳에 감춘다.
4. 봉투 겉에는 이렇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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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늘 고마워. 많지는 않지만 쓰고 싶은 데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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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Z]
&보는 즉시 문제를 풀기 바랍니다.
시간은 많이 주어지지 않읍니다.
연필과 종이도 없이 말입니다.
준비됐으면 시작 하시지요~
3문제 다 틀린다면
병원으로 직행 하시길~ ㅋ ㅋ ㅋ
< 문제 1 >
달리기 경주에서 뛰고 있읍니다.
2등인 선수를 앞질렸읍니다.
그럼 지금 당신은 몇등?
[ 답 ]
1등이라고 했다면 당연히 틀렸읍니다.
2등을 앞지르고 그의 자리를 차지했다면
당신은 당연히 2등입니다.
1등을 앞지르지는 않았잖아요.
다음 문제에 틀리지 않도록 해보세요.
처음 문제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됩니다.
< 문제2 >
아주 헷갈리는 셈본 문제입니다.
머리로만 푸세요.
연필과 종이는 사용 하지 마시구요.
자 시작 합니다.~
1000 에다 40을 더합니다.
거기다 또 1000 을 더합니다.
그리고 30을 더하고,
다시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20을 더하고
또 1000을 더합니다.
이제 10을 더합니다.
그럼 총 합은 ??
[ 답 ]
5000 이 나왔나요.?
또 틀렸네요.
실제 답은 4100 입니다.
믿지 못하겠다고요?
계산기로 해보세요.
오늘 당신의 날이 아닌가 보군요.
이것도 못 푸신분
제가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가 없네요.~ 흑흑
혹시 마지막 문제는 풀수 있지않을까요?
< 문제3 >
영희의 아버지는 5명의 딸이 있읍니다.
; 일순,이순,삼순,사순이~
그럼~ 마지막 딸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 답 ]
오순 ! ! ! 당연히 아니지요.
다섯번째 딸의 이름은
당연히 영희입니다.
문제를 다시 읽어보세요
누구의 아버지라고 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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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구에 있는 정신병원을 찾았다.
병원장의 안내를 받은 의원이 병실에 들어서는 순간,
환자들이 일제히 일어서서
"의원님 만세 !!! 의원님 만세 !!!"
하고 외치면서 대대적으로 환영했다.
그런데
한쪽 구석에서 물끄러미 딴 곳만 쳐다보는 환자가 있었다.
의원이 병원장에게 물었다.
"저 환자는 왜 나를 환영하지 않나요?
병원장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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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환자는 오늘 아침에 제정신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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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놀까? 월세 놀까?
옛날에는 마누라가 죽으면 남자들이
화장실가서 씩하고 웃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냄편이 저세상가면
마눌들이 거울보며 이런다네.........
아직 내몸매 쓸만한디!!!
전세를 놓을까?
월세를 놓을까?
아냐!!
일수를 찍어야지~~~~ㅋㅋㅋ
★있을때 잘들 하세요~~~~알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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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각 속에 사는 사람들 ◀
웃음의 파노라마
남자들 ~
못 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 줄 안다.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 줄 안다.
꼬마들 ~
울고 떼쓰면 다 되는 줄 안다.
엄마들 ~
자식이 공부만 잘 하면 다 되는 줄 안다.자기 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 해서 공부 못 하는 줄 안다.
대학생들 ~
철 다 든 줄 안다.
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 필 줄 안다.
부모 ~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 줄 안다.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줄 안다.
아가씨들 ~자기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 될 줄 안다.
아줌마 ~화장하면 다른 사람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연애하는 남녀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시어머니 ~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자기를 먼저 챙길 줄 안다.
장인 장모 ~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회사 사장 ~
종업원들은 쪼으면
다 잘 열심히 일하는 줄 안다.
골퍼 ~
멀리간 퍼팅도 OK받고,
긴 퍼팅도 OK받고,
첫 홀 자동 보기로 적은 스코아가
자기 진짜 실력인 줄 안다.
아내 ~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 없는 줄 안다.남편이 회사에서 적당히 해도
안 짤리고 진급 되는 줄 안다.
남편 ~
살림하는 여자들은 집에서 노는 줄 안다.돈 버느라 고생하는 남편이 불쌍해서 아침상에 반찬
신경쓰면 자기가 제일 잘하는 줄 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
자기는 안 그런 줄 안다.자기만 고상하고 품위 있는 줄 안다.
웃으면 복이와요.^^
웃으면서 삽시다.^^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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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처녀와 70대 노인
오늘 시내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온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답니다."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사람이 죽어 있더랍니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래서요?"라고
박자를 맞춰주니,
옆 사람이...
"죽은 사람이
70먹은 남자겠습니까?
20대 처녀겠습니까?"
라고 말을 했다
"그야 물론
70먹은 남자겠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그중에
맞은편에 앉아 있던
젊은 처녀가
신중한 모습으로
"죽은 사람은
20대 처녑니다."
"왜요~~???"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 처녀를 쳐다보면서
묻는 것이다.
처녀는 "왜냐~~하면~,
유효기간이 지난 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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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의 부부가 정기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남편의 검사결과를 놓고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의 건강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제게 상담하실 문제점은 없나요?"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최근 몇년간 아내와 섹스를 하는데항상 첫번째는 덥고 땀이 많이 나고,두번째에는 한기가 들고 춥거든요.무슨 병이 아닐까요?"
"그거 참 이상하군요. 좀 더 연구해 보고 말씀드리죠."
남편이 나가고 부인이 들어오자부인의 검사결과를 보고 의사가 말했다.
"사모님의 건강도 아주 양호하군요.생활하실 때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까?"
"예, 특별히 아프거나 하는데는 없어요."
"그런데, 남편께서 섹스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요.첫번째는 땀이나고 더운데두번째는 춥고 한기가 든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멍청한 영감탱이!
그 사람은 일년에 두번 한답니다.첫번째는 항상 7월달에 하고
두번째는 1월달에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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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9sK2lEBCJAU?si=Esdd74lIhWkFGHCW
첫댓글 오늘은 살짝 못본척
배시시 한 글...
흔적남겨요..ㅋㅋㅋ
다 보시고서는 ㅎㅎㅎ
ㅎㅎ 다 잼있습니다.
언젠가 저도 써먹어야쥐~~~ ^^
술집서~~~ ^^
이런거 잘못 옮기면 뻘쭘해지는수가 있어요,,ㅎ
유효기간 말소...좀 심했어요. ㅋㅋㅋ
알파치노와 롸벗 디네로를 몰르는 사람들 인가봐요...
아 또 한국에도 김용건 이란 배우분도 계신데... ㅎㅎ
그아가씨는 저를 만났어야 했어요 ㅎㅎㅎㅎ죽기는커녕 ㅎㅎ
ㅎㅎㅎ
잘 외웠다가 전달해야 될텐데...
누구한테 전달하시려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