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가자
하랑, 하늘향, 큰하늘, 덕해, 빛사랑, 지월, 러브미라클, 행복이, 우당, 내인생축복, 하늘사랑, 살아나는, 빛천사, 햇님, 불바디, 다솜, 고마워, 하늘행복, 멋지다, 찐긍정, 풍년, 늘편안해요. 날마다기쁨, 더밝아, 참건강, 이루다, 밝고빛나요, 연밥, 기분좋은인생, 선샤인, 사랑다올, 하늘의은혜
2. 공지 사항
(1) 하늘동그라미 홈페이지
하늘동그라미 홈페이지에 오시면 카페,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늘동그라미 인스타가 만들어졌습니다. 인스타 가입 후 팔로우해 주세요.
하늘동그라미 홈페이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 카페를 읽어보시면,
지금 하는 공부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갑니다.
(2) 7월 6일 토요일 지원 휴원
도과정 연수관계로 지원 휴원합니다.
(3) 7월 14일 일요일 진주1지원 기통잔치
분원에서 진주1지원 기통잔치가 있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선배 기통자님도 많이 오셔서 신규 기통자분들 축하도 해주시면서, 기공유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기통 했지만 기통 인증서를 못 받으신 분들은
이 날 오시면 큰선생님께 기통 인증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이번 달 지원의 날 미확정
원래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박 2일 예정이였던 이번 달 지원의 날은
진주1지원 기통잔치(7월 14일)와 더불어 참석할 수 있도록
7월 13일 토요일로 옮길지는 아직 논의 중입니다.
확정되면 카톡에 공지하겠습니다.
3. 회의 내용
(1) 나만의 즐거운 루틴을 만들자!
거북이걸음이라도, 분명한 것은 나는 변하고 있다!
반걸음씩이라도 가자. 내가 알아차리는 그 순간이 온다.
마음이 많이 널널해지기도 하고, 좁아지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내 속에 있는 감정이 알아차려진다.
나만의 즐거운 루틴이 있어야 한다.
일과에서 절, 명상, 감정 처리 과정, 200과 2000을 분리 과정 등의 루틴을 만들어보자.
단,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하루 이틀 루틴을 못 지켰을 경우 죄책감을 가지지 말자.
아무 쓸모 없는 죄책감이다.
[나는 이러한 일이 있어서 못 해! ]
나를 이해시켜 주면 된다. 나에게 말해주자.
내가 마음에서 받아들이기만 하면 죄책감을 안 가지게 된다.
하루 종일
[절 해야 되는데...]
[명상 오늘 못했는데...] 끌려다녀 버리게 된다.
생각만 '해야 한다'는 것에 끌려다니는 것은 피곤한 일이다.
못하는 이유가 정확할 때는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하루 이틀할 공부가 아니다.
널널하고 편안하게 공부를 하자.
(2) 나에게 허용을 많이 하자.
나는 내가 만들어 놓은 틀, 신념, 루틴에 갇혀 숨 쉬지 못하게 한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내가 나에게 허용을 안 해주게 되면, 다른 누구에게도 허용하는 게 잘 안된다.
일단 나에게 먼저 허용을 해주자.
[이런 나라도, 저런 나라도 괜찮다.]
[상대가 나를 오해해도 괜찮고, 내가 상대를 오해해도 괜찮다.]
[다 괜찮고, 다 좋다.]
나에 대한 허용 범위를 넓혀가자.
이는 내 마음이 커지는 것이다.
내가 자유로울 수 있도록 신념들을 깨부수자.
내 마음이 커지면,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
내가 주연으로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내가 드라마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안되는 것들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려 피해자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만들어 놓은 성을 허물자.
성을 많이 허물수록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나를 이해하고 나의 허물도 받아들인다.
찌질하고, 불쌍하고, 질투심 많고, 짜증 많고, 화 많은 나도 다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가 그랬구나. 내가 그 순간은 그랬네.]
한 번 만에 잘될까?
연습이 필요하다. 계속 연습해야 된다.
연습하다 보면 있는 그대로 나를 볼 수 있게 된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주고, 인정해 주고, 수용해 주는 것이다.
내 사랑이 넘쳐 가슴이 커지면 온전히 도와줄 수 있다.
나 또한 치유할 수 있게 된다.
그 마음이 커지는 만큼 공력도 커지게 된다.
내 마음의 크기를 키워보자.
신념에 의한 이기적인 것들을 정리해보자.
아랫배가 빵빵해지는 사람이 되면 내가 만드는 드라마의 해피앤딩 주인공이 될 수 있다.
4. 회원님들 근황
■ 고마워: 발원문 쓰고 난 후 기공유받을 때 원래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기가 팔까지 올라왔습니다. 기공유받을 때 더 많이 기감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 러브미라클: 줌에 일주일에 2번씩 참석하려고 하고 있고, 줌에서의 말씀들이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들이 많아 처음보다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절을 꼭 111배가 아니더라고, 꾸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지월: 그냥 자유롭고, 어느 날은 자기 전에 감사한 마음이 올라오고, 행복함을 느끼고, 사랑이 많아졌고, 마음이 많이 열렸음을 느낍니다.
■ 빛천사: 마음이 많이 편해졌고, 마음이 편해지니 잡생각이 많이 안 나서 좋습니다. 생각이 일어날 때 어디에 에너지를 뺏기고 있는지 알아차리지만, 반복이 될 때가 있습니다.
기통 후 기공유 할 때 서 있을 때도 손이 전기가 통한 듯이 찌릿찌릿합니다. 10시 전에 잠들 때도 마음을 먹으면 10시 기공유 시간에 기운이 도는 것을 느낍니다.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올라오는 감정들이 예전에 90이었다면, 요즘에 50정도 올라옵니다. 예전에는 그 감정에 끌려다녔다면, 요즘에는 바로 알아차리고 되돌아오려고 합니다. 내 편인 하늘님을 늘 인지하고 있습니다.
■ 덕해: 예전에는 욕도 하면 하면 안 된다는 신념이 있었고, 감정을 억눌렀다면, 요즘은 감출 수가 없어 혼자 욕도 많이 합니다. 원래 솔직해야 하는 성격인데, 누르다 보니까 마음이 아주 아팠습니다. 지금은 누르지는 못하겠고, 심한 욕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내보내기도 합니다. 마음을 열고 열어서 있는 그대로 보는 날이 있겠지요?
■ 풍년: 마음 편안하게 잘 있습니다. 요즘 교육부장님이 감정 정리를 하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별로 감정이 없는 거 같습니다. 명상을 할 때 어떠한 감정이 있는지 물어보지만, 별다른 답은 없습니다.
가뭄에 콩 나듯이 있어서 왜 이런 감정이 올라왔을까 보면, 예전에 경험했던 것, 못마땅했던 것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그래 그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넘어갔습니다. 평소에 절, 명상을 하니 마음만 먹으니 기감도 잘 느끼고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5. 기공유
(1) 기공유 주관
-빛천사님, 덕해님
(2) 기공유 수혜자
-하늘담은님, 빛사랑님
(3) 기공유 소감
■ 빛천사: 기감은 손과 발에 기감을 느꼈고, 하늘담은님을 생각했는데 그게 보이는 건지 아닌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덕해: 화요일에 하늘담은님 기공유를 할 때 너무 딱딱해서 열수도 펼 수도 없었습니다. 가슴 속에 품고 있다가 뱃속 안에 넣고 계속 있었거든요. 그때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꺼내놓으니까 또 살아났다가 또 조금 있으니까 또 굳어지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그때 가슴안에 넣어놨는데 오늘은 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도 펼치니까 약간 퍽퍽하긴 한데 저번보다 훨씬 좋아지신 거 같아요. 그냥 저는 빛을 넣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했습니다.
■ 살아나는: 하늘담은님 간을 펼치니까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을 받아 집게로 떼어내고, 깨끗이 사랑 수로 씻고 그다음에 빛을 가득 채웠습니다.
빛사랑님은 몸 전체에다 강한 불빛을 채우니까 제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끝부분에는 잠시 졸음도 온 것 같습니다.
■ 햇님: 하늘담은님은 오 겹의 손을 넣어 찌꺼기를 빼내고 하늘님께 맡기고, 1만 년을 넘게 살면서 이제 힘들었던 것도 기억을 지우고 빛을 가득 넣었습니다. 밝고 건강한 모습(간, 소장)을 간뇌에 입력했습니다.
■ 행복이: 하늘담은님 간을 보니까 왼쪽이 어둡고 안 좋은 것 같아서 오 겹의 손을 넣어 녹여내고 사랑 수로 씻어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조금 맑아지는 것 같고, 냉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빛사랑님은 천태극의 강한 빛으로 쪼이니까 내 몸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모습을 간뇌에 신고했습니다.
■ 풍년: 하늘담은님을 초대하니까 간이 잘 안 보여요. 간이 납작하게 달라붙어 있고, 마르게 보여서 사랑 수에 담가 촉촉하게 세포가 살아나게끔, 생기가 나게끔 빛을 쪼이니까 조금 생동감이 있게 살아는 것 같았습니다. 간뇌에 기억을 삭제했고, 빛사랑님은 강한 빛으로 쏘였습니다.
■ 날마다기쁨: 빛사랑님만 초대했습니다. 우주의 빛과 사랑만 가득 채워드렸습니다.
■ 러브미라클: 오늘은 예민하게 느껴졌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편안한 마음만 들었었는데, 오늘은 손에서 기운을 느꼈고, 머리 쪽(얼굴 쪽)에서 환한 빛이 느껴졌습니다. 기공유했던 것 중에서 오늘 가장 많이 느꼈습니다.
■ 멋지다: 하늘담은님은 많은 나무 묘목 밑에 잡초가 많이 나서 하나하나 다 들어내고, 물을 듬뿍 주고, 빛을 주고 나왔습니다.
빛사랑님은 폐를 깨끗이 씻고, 빛을 넣어주고, 간뇌에 기억을 지우고 나왔습니다.
👉기공유 소감 및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댓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화요일, 목요일 저를 위해 기공유 해주신 지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밀접접촉자이지만 다행히 잘 지나가고 있습니다.
기공유 받는 내내 세포가 자글자글거리는 느낌이였고, 이마 위쪽에 환한 빛이 켜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빛으로 태우는 자가치료 이어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원줌 수업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지원분들이 가족으로 느껴집니다
사랑을 배워갑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나를 인정하고 허용하는 것이라는 지원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알게 모르게 틀을 만들어 놓고 나를 가두고 살았습니다.
기공유 해주신 덕해님, 빛천사님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는 어려운 분들이 있을 때 초대하여 마음을 다하여 기공유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회원들이 기공유로 빨리 치유되기 바랍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기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회의 내용을 잘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빛사랑님 감사합니다
꼼꼼하고 자세한 기록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무얼 못했을 경우 거기에 너무 끄달려
가지 않고 깔끔히 정리 해야겠습니다
하루 이틀 할 공부가 아니라는 말에
널널해집니다 허용에 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빛사랑님!
회의 내용 잘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참석한 것처럼 잘 숙지했습니다.
지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석하고 싶었는데 오빠랑 사촌동생이 와서
술한잔하느라... ㅎㅎ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오늘은 명상을 못했네,
지원에 오랫동안 못 갔네,
나이트하고 와서
조금 자고 갔다 올까?
그럼, 피곤한데, 그러면 마음이
고요하지 않은데,
이럴땐 안 가는게 나아"
편하게 해석하고 삽니다.
"해야 되는데..."
이런 마음들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편하게, 좋게 해석하니
죄책감이 줄었습니다.
나에게 많은 말들을 중얼중얼합니다.
"그랬었구나"
정말 좋은 말이예요.
끌려 다닌다는 말씀
뭔 말씀인지 너무 잘 압니다.
지원장님!
우리 마음을 참 잘 아시고
말씀 해 주시니 진짜 감사합니다.
나에게 허용 많이 하면서
널널하게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못 뵈서 아쉬웠구요
담주에는 나이트근무라
줌회의 참석하고
출근하면 됩니다.
진주1지원 회원님들!
담주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코로나로 몸이 좋지않은데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정리해주신 빛사랑님~ 고맙습니다
우리지원 숨은 보물이네요~
하랑지원장님의 좋은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부지원장님의 마무리 말씀중
큰선생님의 '도'에 관한
앞으로 큰 변화에 우리가 선두주자가 될것이다
왜?
천태극의 기운으로 받쳐주고 많은 기통자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전하는것이 '도'
그래서 하늘의 복을 받을것이고
하늘동그라미 일원임에 자부심을 갖자 라고 하셨던게 감동적이고 가슴에 남았습니다
끝으로 하늘담은님, 빛사랑님께도 오전, 오후 기공유 시간에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불바디님 감사합니다♡
부지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큰 선생님 말씀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공유를 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열이 날 정도의 기감이 있었습니다.
허용을 많이하자.는 지원장님 말씀에 기운을 실어봅니다.
교과서적인 삶이 잘사는 것인 양 사는 것에 길들여져서 잘못된 게 아닌가하고 되새길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허용해 줘야하는게 좀 어? 하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잦아지면 쉬워지리라고 생각을 익힙니다.
매일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 것들을 허용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