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전도에 적극적인 사람입니까? 나는 습관을 따라 전도합니다. 나는 복음을 깨닫고부터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내게 전도하라고 시키지 않았습니다. 나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한없이 행복했습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 7:37-39) 성령님 때문에 마냥 행복합니다. 또 하루를 살면서 내가 한없이 행복한 건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 품에 안겨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내 마음을 아시고 성령님은 내 행복을 위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 1:21) 사람은 누구나 성령님만으로 행복하지 않으면 행복한 마음에 한계에 부딪칩니다. 당신도 그런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습니까? 나는 그런 삶을 살아 봤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내 행복의 전부가 된다는 사실에 확신합니다. 몇 년 전에 행복이 겨워 힘찬 발걸음으로 일을 하러 가던 중이었습니다. 내 속에 뭔가 쑤욱하고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순간 나는 ‘살고 싶지 않아’ 하고 생각했습니다. 성령님은 내 마음이 어떤지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나는 내 인생에 성령님 없이는 살 의미가 없다는 걸 다시금 몇 초만에 경험으로 느꼈습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6) 우리 안에 살아 계신 성령님은 전도에 적극적인 분입니다. 왜 성령님은 전도에 적극적인 분일까요? 첫째, 이 땅에 전도하러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고통 가운데서도 적극적으로 전도하신 분입니다.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 23:39-43) 둘째, 성경 인물들을 통해 적극적으로 전도하셨습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 5:42) 나는 복음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을 살렸습니다. 성령님께서 내게 살리라는 영혼들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전도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 벌벌 떨고 살던 나를 찾아 오신 성령님 때문에 나는 강하고 담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너무나 연약하나 내 안에 계신 주님은 강하고 담대한 분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