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치료 받으러 함안 군북에 갔다가 마침 장날 이어서 사진을 몇장 찍어 왔는데 손님보다는 장사하시는 분이 더 많았고 시장엔 전부 나이 많은 분들이었다. 우리 의령,신반시장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울컥하였다.
의원가까이에 약국을 개업 준비중이다
군북역에 있는 낡은 텔레비젼은 2시간 넘게 기다려야하는 나에게 산넘어 남촌에는이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