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삶은바위처럼죽음은깃털처럼 입니다.
우선 안타깝네여..힘내시구여..참 글구 골프캐디(캐디의 일은 초보일경우 골프하는 사람의 골프채를 닦는 일부터 경력이 생기면..어딘선 몇번아이언..어디서..뭘 쳐야 하는지 알게 되니까 치는 사람이 말을 안해두..골프채를 척척 꺼내주게 되는거..그런게 캐디의일이랍니다..다리품을 파는건데...좀 힘들져)여..그거 좋아여..대신 잘 알아봐야 하구여..근데 일이 좀 힘들구 더러운꼴을 많이 당할수두 있어여.
반대루..건방져 질수두 있어여..말인즉슨...골프치러 오는 인간들이
캐디를 우습게 아는 경우가 많져..욕설두 들을때 있구..근데 반면에
경력있는 캐디는 골프를 좀 알게 되거든여?(많이 배우니까여..레슨프로로 전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캐디하면서 많이 배우거든여 거의80%는 레슨프로 자격증 취득해서 나오는경우져) 그러다보니..구력10년이상(골프시작한지 10년이상)된 사람한테두 사사건건..충고하려들구..그러다가 잦은 싸움두 나구여..^^일단 골프채가 뭔지 또 골프룰하구..등등 배울게 넘 많아여..근데 그건 거기가면 천천히 다 배우게 되니까 걱정 말구여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좀 참구..열심히 하시다 보면..돈을 벌수 있어여.제가아는 후배(여자)두 그거 3년해서 대전에 자기 아파트 샀구여..
지금은 레슨프로로 한달에..400이상 버네여..ㅡㅡ: 전 골프가 적성에 안맞아서여..
전 체육 전공이라..이런쪽을 좀 아니까..걱정 마시구여..단...구인광고보고 가는거면 자세히 알아보세여..사람 불러놓구...월급이 책정된거 보다 낮게 줄때도 있거든여..힘내세여..정말 골프캐디하실꺼면..
그럴 각오라면..님은 30살 안에..레슨프로가 될수 있을껄여? 남자캐디는 거의 뽑지 않기때문에 전 아직 못해봤지만여..
첫댓글 그거.. 주말 알바도 가능 할까요?
34살인데...주부도 가능할까요?
경력자만...알바 가능하다고 하네요..초보는 절대 불가... 기혼자도 가능하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