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구라성 분석이므로 심심풀이 재미로만 보세요.
근뎅..이거가 지구환경과는 관련은 별루 없는데요.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나로호가 실패햇다는 뉴스가 나오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겟지만
얼마전 제가 다른카페에 있을때 김대중 대통령 돌아가신후 몇일후 잇었던
나로호 발사도 실패할것이라는 글을 예언란에 올린적이 잇습니다.
그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예언이란건 일단 일종의 신내림과 같은 예언도 있습니다.
이런 신내림 예언에는 그리스 델피의 신전 신탁이나 카톨릭의 파티마 예언 북아시아 샤먼 등등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무당도 북아시아 샤먼에 포함되겠죠?)
즉..
신내림 예언은 신앙이나 이런거에 관계없이 어떤 초자연적 힘에의해 예언을 하는 반면
그와는 대조적으로 나름대로 합리적 이성과 상식에 의한 예언도 있습니다.
가령 과학수사대나 종교에서는 부처님의 예언과 같은것이죠.
불교에 좀 관심이 있는 분들은 10대제자중에 한분이
서쪽으로(중동 유럽방면)으로 불교를 전파하고자 햇을때
부처님께서 그쪽으로 가면 순교(죽음)을 면치 못할것이다란 예언과
동쪽(아시아쪽)으로 가면 번성할것이다란 예언을 하신것을 아실겁니다.
즉.. 부처님의 예언과 같은 경우 어떤 초월적 존재가 이야기해 주더라 이런식이 아니고
이성적인 사고에 의해 판단내려진 예언인겁니다.
왜 부처님의 예언은 이성적 사고인가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야기가 매우 장대해므루 생략하구요.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그때 저는 나름대로 상식에 근거해 나로호는 실패할 것이다란 글을 올린적이 잇엇습니다.
예상대로 발사연기가 되었고 그리고 오늘 발사도 일단
실패(부분적이든 머든..)한것으로 결론지었졋습니당.
그렇다면 왜 저는 실패할것이다 라고 예언을 했고 그런말이 100% 정확히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맞아떨어지는 걸까요?
과연 나로호 발사가 우리나라 로켓 과학자분들이 멍청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정말 로켓 성공율은 30%밖에 안되므로 그런 재수없는 확률에 들어간 걸까염?
저는 그런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로켓은 과학과 발사성공율에 달린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자주권중 하나인 로켓 자주권 확보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정치적인 문제라 보는겁니다.
얄미운 일본은 물론이고 안보리 강대국들도 우리로켓이 실패하길 저주하고 잇을겁니다.
왜냐고요?
나로호 방식의 액체로켓은 분명 군사용으론 쓸수 없습니다.
연료넣은거만 해두 엄청시간이 걸리는데 무슨 군사용입니까?
물론 없는거 보담은 잇는것이 좋겠지만.
군사용으로 사용하려면 추진력은 떨어지지만 고체로켓을 개발해야죠.
현재 한국 로켓개발의 태클 문제는 추진체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위성입니다.
즉.. 우리나라가 일본과 강대국이 성능을 파악하지 못하는 위성을
쏘아 올릴까봐 액체추진 로켓마저 우리땅에서 못 하게 하는 겁니다.
가령 미국로켓이나 러시아 로켓 일본 로켓을 사용하려면
우리나라가 위성을 만들었다 할지라도 스펙을 다 알려줘야 합니다.
위성의 크기나 무게뿐만이 아니라 어느궤도에 떨구어야 할지 어떤 각도로 떨굴지
우주에서 속도는 어찌해야 는지 지구를 궤도운행시간은 얼마인지 등등..
이런거 다 말해줘야 로켓이 위성을 분리하게끔 셋팅을 맟춘다 이건거죠
그러데 이런거 다 말해주다 보면 위성의 목적과 성능이 다 들어나는 겁니다.
거기다가 그 로켓이 발사장소가 우리나라가 아니라면
위성은 거의 해부되어 그 내용을 샅샅이 알려주는것이나 마찬가지 상황이 될겁니다.
그럼으로 일본은 물론이고 강대국들도 절대로 우리나라 자체 로켓과 위성은 물론이고
자기들 로켓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영토에서 쏘아서 성공하길 절대로 바라지 않습니다.
즉.. 로켓개발은 국가적 자주권인 로켓자주권을 추진하지 않으면서 절대 성공할수 업다는 거죠.
옛날에 무궁화호던가? 미국로켓으로 쏘아올린적이 있습니다.
성공율 100%인 델타 로켓이었죠.
그런데 이번처럼 정상궤도 진입에 실패합니다.
어정쩡한 궤도에 진입시켜서 성공도 아니고 실패도 아니고
보험료라도 받으려면 위성을 완전히 포기해야 하고
위성을 포기하지 않으려니 위성성능과 수명이 떨어지고 보험료 보상도 못받고..
이런식의 난처한 상황이었던 거죠.
지금도 나로호도 최소한 비슷한 상황이 될겁니다.
물론.. 36킬로인가 궤도에서 벗어나 이탈했다는 것으로 봐서 위성을 잃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위성을 떨굴때 36킬로라면 엉청난 오차라 생각됩니다.
로켓의 속도를 생각해 보세요. 작으면 초속 3킬로 빨라도 초속 7킬로 많아야 9킬로 일겁니다.
즉. 최대 13초에서서 최소 4초 이상의 분리오차가 생겼단 겁니다.
게임할때 버튼도 0.1초가 생과사를 가늠하는뎅
로켓이 수초이상의 오차가 생겼다구염?
이게 과연 우리나라 로켓 과학자들의 실수일거 같나요?
후후후..
자신들의 정권의 안위를 위해서 몸사리는 인간들이 이나라를 지배하는 동안엔
절대로 우리기술로 로켓 성공 못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는 거 보면 머 좀 느끼는거 없습니까?
그분의 경우 자주권을 외치는 사람들이 입장에서 보면
기대에 못비치는 정치적 행위를 종종 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가셔야 할수 밖에 없었던 현실을요..
국가의 자주권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섭섭할정도로 아쉬웟겠지만
그정도도 퇴임후 목숨이 왔다갔다 할정도의 결단이엇단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말 안해도 아십겁니다.
로켓 자주권? 웃기는 소리졈.
아마 내년 로켓도 우리기술로 해보려 하다가 실패할거고
그리고 인간쓰레기들 주장대로 일본 미쯔비씨 로켓으로나 쏘아올릴 겁니다.
쓰다보니 정치적인 성향을 좀 뛴 글이 되엇는뎅
저하구 정치적 성향이 정반대 이시더라두
나라말아먹는 매국노 쓰레기 들이 아니라면 내용은 인정하실검니다.
첫댓글 로켓의 연료중 고체와액채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쉽게말하자면 확장성과 즉응성인데요 음... 거북이와 토끼 !! 이렇게 이해하시면 간단할듯하지만..그반대로 액체는 매우위험하고 느립니다.연료자체가요 그반면 고체는 연료자체 빠르게 주입하고 덜위험합니다 그리고 글쓴님의 의견중 많은 부분공감합미다만, 명분이냐 실리에있어 명분을 선택한부분은 약소국인 대한민국이 처한현실이기에 어쩔수없다고 보여집니다.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성공할줄 알았는데......
빨랑님은 볼수록 진국이란 생각이...^^
뭐 복잡하게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대한민국이 우주공학에 투자를 충분히 하고 있을까요? 정답은 당연히 no죠. 제가 아는 분이 미국 UT오스틴서 우주공학쪽 대학원을 마쳤는데 워낙 재능이 뛰어나 여러 회사에서 오퍼도 오고 NASA와도 접촉이 있었음에도 한국에 가고 싶어했더랬죠. 하지만.... 한국에 그 분이 전공하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관이 결국 없었고 지금은 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한국은 인터넷 강국이라 자칭하는 곳이지만 가장 중요한 기초과학들의 지원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게 현실인 암담한 나라죠.
빨랑님 말씀대로라면 매국노들이 결국 나라의 발전을 막기위해 수를 쓰고 있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군요 ^^
우리민족이 앞으로 나아가기위해서 절대적으로 뿌리뽑아야 된다 생각하빈다. 1순위 .. 1순위 .. 중얼..
빨랑빨랑 우리의 소원 통일이 되기를 기원 해봅니다~
결국, 실패의 원인은 "러시아"로군요.
지금 때가 어지러운데 무시기 로켓 쌩쑈가 의미가 있다구 ㅜㅜ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