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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題 게시판 장마비 탕탕 어린 새 대지에 몸을 던져 활짝 꽃을 피우다
탁주연 추천 0 조회 50 24.07.02 09:1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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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09:39

    첫댓글 캬 ㅡ
    제목부터
    남 다르다 했었는데 역시나 멋진 어울림이 있는 작품 잘 학습 하고 갑니다 ㅡ 딩동댕 🎶
    양철지붕을 뚜드리는 빗소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ㅡ아주 그냥 콩을 볶습니다 ㅡㅎㅎ
    장맛비 피해가 없기를...□□□

  • 작성자 24.07.02 20:27

    감사합니다 매번 유쾌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오다 가다 말다
    장마비 조심하시고 건강한 7월 이어가십시오..

  • 24.07.02 09:57

    詩는 밑 그림도 중요하지만 퇴고 작업은 시를 완성 시키는 것이죠.
    소월의 <진달래꽃> 도 1922년 개벽에 발표한 것과 1925년 소월 시집에 실린
    <진달래꽃>은 첨삭을 한 퇴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초고를 써 놓고 계속 퇴고를 거듭하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늘 건안하시고 성필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 작성자 24.07.02 20:30

    넵..퇴고가 중요한 듯 한데..때로는 초고가 의미 초심이 잘 전달 될수도 있고 때론 퇴고가 더 맘에 들때도 있는 듯 합니다 ㅎ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은 그냥 오가는 장마비 괜찮은 듯 한데
    건강한 7월 이어가십시오..

  • 24.07.02 10:14

    탁주연 선생님 장맛비가 내리는 7월 둘째날 첫째주 화요일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주까지 계속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오니 미리 집주변과 시설물 점검 하시고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고 빗길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 작성자 24.07.02 20:35

    감사합니다 아침 교통사고 소식에 많은분들이 안전운전에 더 유의하실 듯 합니다
    건강한 7월 이어가십시오..

  • 24.07.02 20:22

    시의 흐름이 극적이네요
    마지막 결어에 안심입니다 ㅎ
    비피해 없으시길요

  • 작성자 24.07.02 20:39

    극적 흐름 ㅎ 죄송합니다 어린새는 한 예이고
    장마비로 인한 많은 살아있는 생물체의 희생이
    의식하지 못한 채 많을거라는 생각에서..끄적임입니다.ㅎ 그래도 꽃으로 환생으로 아름다운
    종말을 만들고 싶었나봅니다 ㅎ

    발자취 감사드리며 행복한 늘 건강한 7월 이어가십시오..

  • 24.07.03 18:03

    제목이 길어야 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눈물 머금은 꽃잎 타고 흘러 꽃 한송이 활짝 피우기 위한 사랑 담은 기나긴 여정~~~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24.07.03 19:57

    와우... . 시심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비는 오락가락 하지만.
    비 피해 없도록 마음 여유로운.. 건강한.. 한주 이어가십시오.

  • 24.07.03 22:40

    장문의 시를 봅니다.
    앗! 하늘은 눈을 감는다. 새끼 잃은 엄마 새의 눈물이 꽃이 되었다.
    나 여기있다고. 그랬군요 감상 잘 합니다.

  • 작성자 24.07.04 08:27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장문이..

    시도 소설이 될 수 있나 의구심으로 ㅎ
    마음 여유로유 건강한 한 주 이어가십시오..

  • 24.07.04 10:15

    탕탕 내리는 장맛비
    시원하게 맛고갑니다
    재미있게 먹기도 하고

  • 작성자 24.07.04 20:11

    시원하게..재미있게...다행입니다.
    매번 발자취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
    여유로운.. 건강한 한 주 이어가십시오..

  • 24.07.04 11:25

    제목이 긴 만큼 사연도 많은
    시심을 헤아려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7.04 20:11

    긴 사연.. 읽어주심에..
    발자취 남겨주심에..
    헤아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유로운..건강한 한주 마무리 하십시오.

  • 24.07.04 21:56

    장맛비 우당탕

    비의 통곡 소리

    내 슬픔 이겨 내는 소리

    그렇게 장마는 말을 하네요

  • 작성자 24.07.05 08:42

    감사합니다..
    비의 통곡 소리에 또다른 생명체의 통곡입니다 ^^
    이번 주도 건강한 한 주로 마무리 하십시오..

  • 24.07.05 10:56

    잔인하게 대지를 뒤흔드는 거센 빗줄기~
    하늘을 호통치려 벌떡 일어 선 바다
    멋지게 그려놓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4.07.05 11:09

    머물다 가신 발자취...감사합니다.
    시심을 헤아림에는 여유로움이 최고인듯 합니다.
    마음 여유로운... 멋진 주말.. 건강한 시간들..이어가십시오.

  • 24.07.05 11:59

    나 여기 있다고
    그럼요 나 여기 있다고
    잘 감상합니다^^

  • 작성자 24.07.05 18:08

    넵..지는게 있으면 피는게 있고
    삶과 죽음이 교차되는 세상이치..

    여유로운 건강한 한 주로 마무리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24.07.07 08:58

    거친 비속에 새들의 행차가 늘 마음에 있지요.
    어린새를 지켜주는 엄마새가 그럴힘이 있겠지요.
    장마피해 없기를 바라면서요.

  • 작성자 24.07.07 09:19

    어미의 마음은 늘..안타깝기만....

    발자취 감사합니다 편안한 건강한 휴일 이어가십시오.

  • 24.07.07 14:39

    장마철에 벌어지는 여러가지 숨막히는 사연들이 춤을 춥니다
    잘 감상하여 갑니다

  • 작성자 24.07.07 17:27

    그 사연들을 얼마나 알고 살이갈까도 미지수 일겁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이어가십시오

  • 24.07.08 00:24

    고요하던 세상에 움찔 놀라게하는 장맛비
    장마 지나고나면 평화의 품으로 안내할 태양과
    순한 구름과 자연을 그려봅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7.08 10:31

    발자취 감사합니다 늘 애써주시고..
    건강한 7월 이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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