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도심 속 고궁의 역사를 보고 듣고 체험하는 주말 가족 나들이"
캐논, Photo&Kids 두 번째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도심 속 사진 캠프' 진행
- 캐논, '아빠와 함께하는 도심 속 사진 캠프' 통해 주말 가족 나들이 기회 제공
- 전문가에게 창경궁의 역사 해설도 듣고 EOS 100D로 직접 고궁의 풍경도 촬영해 보는 기회 마련
- 촬영한 사진을 직접 포토프린터로 출력해 포트폴리오 북으로 제작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Photo&Kids 두 번째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도심 속 사진 캠프'를 오는 6월 6일(토)에 진행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도심 속 사진 캠프'는 아빠와 아이가 서울 도심 속 살아 숨쉬는 역사의 흔적을 직접 체험하며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캐논의 문화예술 통합 프로그램인 'Photo&Kids'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진행한 '창의 사진 교실'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아빠와 학생은 <사진으로 읽는 창경궁 이야기>와 <창경궁에서 본 조선후기의 역사> 수업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조선 후기의 역사를 사진과 해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참가하는 아빠와 학생에게 창경궁에서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도록 행사 동안 'EOS 100D'가 제공된다. EOS 100D는 바디 무게가 370g 에 불과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가족 나들이에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카메라다. 창경궁 투어 후에는 직접 촬영한 고궁의 풍경을 포토프린터 '셀피 CP910'으로 출력해 문화유산기행 포트폴리오 북으로 제작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고궁에서 가족과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하고 싶은 프렌디(Friend+Daddy, 친구 같은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캐논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내 아카데미 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부모 1명과 어린이 1명씩 총 15쌍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5만원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유승구 부장은 "이번 사진 캠프를 통해 아빠와 아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역사적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는 프렌디(Friend+Daddy)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캐논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진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 능력을 즐겁게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참고자료]
Photo & Kids: 캐논 아카데미의 신설 프로그램인 'Photo & Kids'는 아이들이 이미지를 읽고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Image literacy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 놀이, 감성적인 체험이 결합된 문화예술 통합 프로그램이다.
캐논아카데미: 캐논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 '캐논 플렉스' 4층과 ‘부산 캐논 서포트 센터’에서 ‘캐논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캐논 아카데미는 '카메라 사용법', '촬영 노하우', '기초 사진 강의' 등 사진 문화 확산을 위해 짜임새 있는 사진 강의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