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고원[청장고원]
그 누가 아득한 태고의 부름을 가져 왔나요.
그 누가 천년의 희망을 남겨 놓았나요
아직도 말없는 노래가 있다는 건가요?
아니면 오랫동안 사무치게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이 있나요?
아 아 나는 한줄기 한줄기 산, 한줄기 한줄기 산과 강을 보았네
끝없이 이어지는 한 줄기, 한 줄기 산과 강을
야라쏘, 그 곳이 청장고원이예요.
그 누가 밤낮으로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요.
그 누가 영원한 꿈과 환상을 갈망하고 있어요.
아직도 찬미의 노래가 있다는 건가요?
마치 바꿀 수 없는 장엄한 분위기만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아아 나는 한줄기, 한줄기 산, 한줄기, 한줄기 산과 강을 보았네
끝없이 이어지는 한 줄기, 한 줄기 산과 강을
야라쏘, 그곳이 바로 청장고원이예요.
시작은 가수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중국가요 모음에 섞여있는 아래 노래에서 부터이다.
목소리는 들어본 듯하지만 이름이 나와 있지 않고 제목은 티벳고원이라만 되어 있었다
검색 내용은 1994년 방연된 중국 드라마 연속극
'천로(天路) -하늘길이라는 의미-'의 주제곡
곡을 지은 분이 교포 분이시네요. 자신은 티벳고원에 가본 적이 없다는데..
첫댓글 http://cafe.daum.net/ymh779/2FwU/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