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기 타 : 흘림골 정기산행에 참석해주신 79분의 산우님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전날까지 거세게 쏟아지는 빗줄기에 내심 걱정을 많이 했던 것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의 설악은 정말 절경 그 자체였습니다.
멋진 곳으로 안내해주신 깡다구 부회장님 수고 정말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든든하게 정기산행을 주관해주시는 산바다조아회장님과 캣츠비 산행부회장님
수고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처음 뵈었던 천천이님,왕초보님,산공기님,행복맘님, 씩씩하게 완주해낸 행복맘+1님,
훈장님,조아라님,만추의락조님,크로우즈님,크로우즈+1님,그리고 인송님과 함께
해주신 5분과 버찌님,버찌님과 함께 해주신 3분,행운이님,행운이+1님, 그리고
너무도 잘 따라와줬던 변사또+1님 모두 모두 반가웠고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증차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 산우님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버스
2대 우리 산우님들 가득 모시고 다녀 올 수 있어서 다시 한번 함께 해주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말로 형언할 수 없었던 설악 흘림골의 절경과 정기를 가득 받아 새로운
한주도 행복으로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8월 6일 여름캠프에서 더 즐겁게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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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얀가을총무님과 소미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장님과 두분 부회장님,글구 두분 총무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흘림골의 추억 만들기에 수고하신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고운 목소리 만큼 예쁜 소미 총무님, 친절하게 반겨 주셔서 낯설지 않았지요~
산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