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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글방 정맥지맥 한남정맥 마지막 제9구간 대곶사거리에서 보구곶리까지 산행 후기
칠갑산 추천 1 조회 331 11.01.31 17:3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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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31 18:29

    첫댓글 또 하나의 산길을 갈무리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개인적으로 산길의 끝을보고 싶어 따라나선 길..
    산이 바다로 잠기고 이내 섬으로 다시 솟구치는 모습...
    그 벅차오는 그 무엇..
    가슴 한가득 담아왔습니다

  • 작성자 11.02.09 14:12

    고마워요 금비령백두대간 대장님, 무엇이 그리 좋아 그 먼길 달려 와 줬는지 마음을 알기에 더욱 기쁘고 뿌듯한 하루였답니다. 리딩하고 있는 백두대간 산행도 진부령까지 무탈하게 멋진 완주를 빌어 봅니다. 함께한 한남 마지막 구간 오랫동안 기억 될 듯 하네요

  • 11.01.31 20:26

    혼자만의 감격어린 눈물을 훔치며 마지막 봉우리를 넘어오는 그 순간을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늘 선두에서 큰 힘을 주신 칠대장님 한남정맥종주 무탈한 산행 축하하며, 저 또한 자축합니다 ~~

  • 작성자 11.02.09 14:14

    늘 멀리에서 달려와 주신 조박사대장님이 계셨기에 어려운 맥을 찾아 무난히 완주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나 무덥던 날씨고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겨울에서야 끝이 난 한남정맥, 함께했던 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지요. 고생 많이 했어요

  • 11.01.31 23:12

    정맥이 뭔지~ 지맥이 뭔지도 모르는 겨울애입니다.
    그런 겨울애가 대장님 덕분에 대간도 완주하고 정맥 하나도 완주했네요
    지난 1기 대간 완주했을때의 대장님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정도로 가슴 뭉클했습니다.
    힘들다는 핑계로 다시 올라가지 못하여 한남정맥 마지막 대장님의 감동 장면을 못 뵈어 아쉽네요~
    그동안의 더위와 알바와 추위도 이제 모두 한남의 추억으로 남겨졌네요
    무탈하게 모든구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2.09 14:16

    늘 어려운 자리에서 늘 어려운 임무만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고 또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잘 챙겨 주시고 또 힘이 되어 주셨기에 큰 대과 없이 무탈한 한남정맥을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날 주셨던 멋진 선물은 거실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잘 걸어 놨답니다. 평생의 값진 선물을 받아 고맙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겨울애 총무님.

  • 11.02.01 00:12

    아름다운 산길 또 한 길을 마무리 하셨군요.
    축하드리며 바쁘다는 핑게로 함께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낙동정맥도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

  • 작성자 11.02.09 14:18

    산가람총부대장님의 산사랑을 잘 알기에 그저 감사 드릴 뿐입니다. 마지막 날 전화를 주셨는데 받지를 못해 죄송스럽기도 했구요. 앞으로 1년동안 고생 좀 해 주셔야 할 듯 하네요. 제가 좋아 오르는 산이기에 함께하는 산우님이 계시면 함께하는 즐거움이 더해지겠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11.02.01 06:19

    축하축하드립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네요.
    힘! 충전하여 낙동정맥 안전,즐산하세요.홧팅!

  • 작성자 11.02.09 14:19

    큰 살림살이 이어 가시느라 고생하시는 알콩님, 늘 감사 드리며 죄송한 마음이지요. 낙동에 오르기 때문에 자주는 들리지 못하더라도 시간 맞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성원 보내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 11.02.01 08:38

    길찾는데 악명높은 한남정맥을 무사히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경기도 안성 칠장산에서 시작하여 용인-인천-김포로 이어지는 한남정맥길 190여키로 그 끝에 선 270봉에서 그 맥이 다해지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산줄기를 걸었다기보다는 마을과 도로에서 보낸 시간이 더 인상적이었던 한남정맥길. 이젠 추억으로 돌아서는군요. 낙동정맥에서 이 감동을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2.09 14:21

    승연 아우님이 있었기에 조금은 편안한 산행길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늘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멋진 길잡이와 조언을 해 주웠기에 또 그렇게 멋진 하나의 맥을 이을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특히 마지막 구간에서의 조언은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고 또 배운 하루가 되였네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 드리며 낙동에서도 멋진 산행이 되길 바래 봅니다. 축하하며 그동안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승연 아우님

  • 11.02.01 08:55

    대장님~~ 우선 한남정맥 완주를 축하드리면서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함을 말로 표현할 수 가 없군요. 작년 6월에 시작하여 마지막 구간 보구곳리까지 이어오는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장님의 많은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합니다. 한남정맥에 이어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낙동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무사히 이어갈거라고 믿으면서, 제가 옆에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면에서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 11.02.09 14:23

    인연감사님, 그 누구보다도 9정맥에 대한 열정이 대단함을 알기에 또 그렇게 함께 걷게 되였네요. 무엇보다 먼저 무탈하게 한남정맥 완주를 축하 드리며 남아 있는 맥 잇기 산행도 모두 건강하게 완주하시길 바람니다. 하나 둘 천천히 급하지 않게 오르다 보면 산천을 주유하듯 그렇게 오를 날도 있겠지요. 9정맥 완주 후 시간이 되면 다시 아우님과 남아 있는 맥 산행에 동참도 해 보고 싶군요. 그 동안 고생 많이 했어요

  • 11.02.01 11:24

    전 어떻게 낙동가야하나 생각많이 할뿐입니다.대장님하고 시작을 같이해야하는데 중간에 하는거 말고 ㅎㅎ

  • 작성자 11.02.09 14:25

    많은 시간 도움을 주셨기에 또 멋진 한남정맥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감사 드리며 그동안의 수고에고개 숙여 고마움 전합니다. 낙동정맥도 시간이 되시면 동참해 보시지요. 한남정맥과는 또 다른 맛을 느끼며 걸어가는 산행이 될 것입니다. 감사 드림니다

  • 11.02.02 17:53

    칠갑산대장님~ 추운 날씨와 많은 눈속을 헤치며, 산우님들과 산행하시느라 어려움이 많으셨겠군요!~~

  • 작성자 11.02.09 14:25

    이렇게 성원해 주시는 세비님이 계시기에 또 멋지게 한남정맥도 완주 할 수 있었겠지요. 늘 관심 주심에 감사 드리며 조만간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람니다.

  • 11.02.03 16:48

    한남정맥 마지막 회차 산행을 100회 산행공지와 맞물려 진행을 하셨네요~~
    먼저 한남정맥 리딩으로 완주하심과 100회 산행공지에 이르신 칠갑산 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큰 박수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날에 함께 했어야 하는데 이역만리 먼길에 있었네요~~
    누가 뭐래도 하시고자하는 의욕이 잇고 그 노고를 알아주는 산동지들이 있으니
    그처럼 어려운일도 헤쳐가나봅니다. 함께하지못한 그 구간 연꽃비대장님과 시대야님 만나
    날잡아 대장님 후기 읽어가며 나머지길 메꾸어야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2.09 14:28

    제가 좋아 오르는 산행에서 벌써 100회 공지가 되였다니 제 자신도 놀랐답니다. 그저 무엇을 바라고 한 것도 아니고 제 자신 좋아하는 산우님들과 좋아하는 곳에 올라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으로 만족하는 것을요. 나마스테 카페지기님과의 좋은 인연이 더해졌기에 또 이렇게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겠지요. 먼 길 잘 다녀 오셨다니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더 멋진 공지 많이 부탁 드림니다. 좀 더 살갑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해 보지요. 그 동안 감사 드리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11.02.04 16:45

    가장 무더웠던계절에 시작을하여 가장 추위가 기승을부릴때 마무리하였읍니다.
    9구간을 종주하는동안 아무사고없이무탈하게 종주를 마칠수있어 다행입니다
    산행을 앞두고 철저하게 준비하시는 분이시라 난해한 정맥길을 알바없이 잘 이끌어 주셨읍니다.
    한남정맥을 마치기가 바쁘게 쉴틈도없이낙동정맥길에 매달리시겠죠.
    명절 연휴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2.09 14:29

    늘 미안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설총 운영총무님, 한발 두발 걷다 보니 그 산줄기가 한강에 빠지는 모습까지 보게 되였네요.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에 감사하며 고생 많이 하였네요. 내가 좋아 오르는 낙동정맥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다시 내려가 봐야 되겠지요. 올 1년도 잘 부탁 드립니다 설총님

  • 11.02.06 12:40

    비록 처음부터 함께하진 못해지만 칠갑산 대장님 덕에 한남정맥을 마무리를 잘 할수있었던거 같아요~ㅎ
    후기를 읽으면서 마치 내가 다한것 처럼~~마음이 왜 뭉쿨해지는지요~~ㅎ
    정맥길 종주의 한페이지속에 제가 있다는게 영광입니다~~
    칠대장님의 영원한 산 사랑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와우~!

  • 작성자 11.02.09 14:31

    한남정맥이 또 자수정님과 멋진 인연을 맺어 주셨네요. 그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구요 한남정맥 완주를 축하 드림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산행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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