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손혜원의원이 의미 있는 트윗을 했더군요.
손의원은 과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전명규 교수의 비리 뿐만아니라
그 뒤에 삼성 김재열까지 파헤칠 수 있는지 보고 싶다고 했네요.
혹시나가 역시나...그알은 삼성의 삼자도 꺼내지 못하더군요.
빙상계가 왜 저렇게 전명규교수의 입김이 쎄졌는지 그 뒤에는 누가 있는지가
밝혀지지 않는한 사건의 본질에는 근처에도 가지 못할거에요.
네이버는 또 자신들이 삼성의 꼬붕이라는걸 확인해주네요. 전명규, 그알에 대한
내용은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신공을...ㅋ
사실 전명규 교수의 파벌은 빙상계만으로 국한되기에는 우리 사회에 너무 흔히 보아오던
패턴이지요? 거의 대부분의 대학은 이미 파벌로 썩을 대로 썩어 있고 진정으로 존경하는
학자는 찾아보기 힘든지 오래되었어요. 라인을 타고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리 학문적 성취가 뛰어난
인재여도 학문은 그저 취미생활정도로 끝나야 하는 우리사회 상아탑의 행태는 고질적입니다.
교수가 되는 과정에 대한 본질적인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는 이상 제2, 제3의 전명규는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구조지요.
자... 다시 안철수 그리고 삼성입니다.
아래 붙임과 같이 한달전 제가 이곳에 소설을 하나 썼는데, 이제 그 소설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그들이
요즘 노골적으로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우선 안철수를 띄우는데 열심인 조중동, 한경오가
요즘 자주 보이네요? 이상하리만치 언론에서 안철수에 대한 여론은 호의적이에요.
안철수가 이뻐서?가 아니죠~ 안철수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켜주는데 최상의 도구이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이미 장기 플랜에 들어간 듯 보입니다. 이명박을 서울시장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떨어 뜨렸던 그들의 전략 말이에요. 그들은 DJ에게 어이 없이 정권을 뺏기고 정권을 찾아오기 위해
장기적인 플랜을 짜고 결국 이명박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2002년에 이명박을 서울시장에 당선시킵니다.
지난 10년 대한민국을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뜨린 시발점이었죠. 안철수의 당선이후 그의 행보와 우리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그 플랜을 다시 그들은 작동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름 안철수! 그리고 전방위적으로 여러 환경을 만드는
중입니다. 요즘 이재명 얘기가 많네요. 재미있는점은 같은 편끼리 싸움을 부치고 그들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습니다. 실컷 우리끼리 이재명 힘 빼놓고 본선에 설령 올라간다해도 또 다른 한방을 준비해서 이재명을
대권후보군에서 제외시킵니다. 잠재적인 안철수 경쟁자이기 때문에 온갖 상처를 다 입혀놓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재명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그 역시 약점은 많지요. 하지만 저 뒤에서
음습하게 자신들의 기득권을 뺏기지 않게 노력하는 그들만 할까요.
여기에 조중동, 특히 중앙일보는 남북관계와 국제쪽을 담당했나봐요. 지들이 직접 남북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는 못하니 자꾸 WP나 다른 국외 언론을 흘리며 남북관계를 흠집내고 싶어하는게 눈에
너무 보입니다. 하기야 이전에 중앙일보는 자신들이 정권을 까고 싶은 얘기를 외신에 소스를 주고 대신 쓰게
해줬다는 심증도 있으니 오죽하겠어요.
그들의 정교하고 장기적인 플랜은 착착진행되고 우리 일반 서민들은 서로 아웅다웅하고 서로가
잘났다고 싸우고 노무현 정부가 얼마나 무능한지 술자리에서 안주삼아 더 많이 씹던 인간이
인정 받았던 세상...그게 바로 딱 10년전 우리의 모습이였지요.
지금은?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하지만 여전히 초등생과 같은 정부와 기득권 보수세력인 대학생이 싸우는 이 판은 바뀌지 않았답니다.^^
제가 한달전 쓴 소설을 붙입니다. 그리고 위에 쓴 내용 또한 소설과 가정이 99퍼이니 딴지 사양이에요~~
그리고 개인 안철수는 존경합니다. 아니, 존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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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씀드리지만 이건 순전히 소설입니다.
텐인텐에 올 때 원칙이 가급적 본글은 쓰지 않고 댓글러의 역할에 충실하자였는데,
오늘 두 번이나 본글을 쓰는군요^^
외교는 어느 나라나 큰 틀에서 원칙이 있습니다.
특사를 파견하든 정상회담을 하든 모든 의제는 사전에 조율이 끝난 후 협상 현장은
사전 조율 사항을 확인하고 사진 찍는 요식행위에 불과합니다.
이번에 특사가 들고온 깜짝 놀랄만한 내용은 이미 사전에 서로 조율되었을 가능성이 큼니다.
그 조율은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김여정에게 문통이 대충의 얼개를 그려 주었고 폐막식에
참석한 김영철에게는 세부적인 틀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과 비핵화에 대한 그림을 내 놓았겠지요.
우리가 올림픽에 환호하는 동안 우리와 북한은 치열한 소통을 통해 서로를 탐색했을것이며, 전쟁을 막기위해
보다 구체적인 협의안을 만들기 위해 조율했을 겁니다. 미국과 일본은 북한과 우리가 내놓을 성과를 최소화 시키고
싶었겠지요. 여기에 자한당과 보수를 가장한 수구 기득권 세력은 말할것도 없구요.
이제...삼성입니다. 삼성...삼성의 네트워크는 국내외를 아니, 전세계를 통틀어 탑 3에 들어갈 만큼
막강합니다. 수 십년간 축적한 해외 네트워크망은 물론 국내외 삼성 장학생을 통해 정계, 재계, 정부,
검찰, 주식시장 등 가장 고급정보를 다루고 만들어 내는 곳이기도 하죠. 이런 정보를 통해 삼성은 자신들의
이미지를 세탁합니다. 저나 여러분 곁에 삼성 제품을 쓰고 있으면서 거부감을 느낀적 많으신가요?
10여년 전 호주에서 저의 협상 파트너 집에 초대되어 저녁 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파트너 남편분이 당시 소니를 다니고 있었는데, 대화 중 삼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남편분은
철석같이 삼성이 일본기업이라고 믿고 있더군요^^;; 저랑 어느나라 기업인지 내기를 했을 정도니
얼마나 삼성이 전 세계에도 고급스러운 이미지 메이킹을 잘했었는지 혀를 내두를 지경이었지요.
삼성은 평창 올림픽 전부터 폐막식까지 오늘의 대북협상 결과를 예측했다는데 저는 100원을 겁니다.
그들이 어떤 조직인데 정부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일에 손놓고 있었을까요. 이미, 삼성은
남북 협상 결과가 깜짝 놀랄만할것이었다는 것을 예상했겠지요.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특사는 이미
협의된 사항을 가지고 확인하러 갈 뿐입니다. 그동안 조율한 메시지가 김정은의 메시지가 확실한지,
그리고 남아 있는 세부적인 사항은 무엇인지 확인하러 가는거지요.
혹시, 주진우 기자가 스트레이트에서 말한 워딩 기억하시나요? '후미진 골목에서 최후를 맞이 하더라도
삼성에 대한 추적은 끝까지 하겠다' 였던가요? 그 만큼 삼성은 무서운 존재입니다. 삼성의 진실을 캔다는건
후미진 골목에서 최후를 맞이할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될만큼 위험한 모험입니다. 그동안 우리에게 보인
악역의 모습은 조선일보, 새누리당과 그 후신 자한당 정치인들의 몫이였지요. 하지만, 문통으로 대통령이 바뀌고
이제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는 이대로 당할 수 밖에 없다는걸 직감한겁니다. 결국 20세기 소년의
'친구'가 자신들이었음을 커밍아웃할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온거지요. 결국 삼성은 그들의 안테나에 오래전부터
걸려들었던 안희정, 좀 더 쥐고 있다가 버릴 패였던 안희정을 선택합니다.
주진우와 MBC는 오래전부터 준비한 스트레이트를 통해 삼성과 네이버의 본질을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기사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삼성이 앞으로 MBC에 광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는거 들으셨는지? 그 만큼 그들은 급합니다. 더불어
남북관계의 급속한 진전은 삼성과 보수 기독교를 필두로 수십년 이 땅의 기득권을 누렸던 이들에게는 커다란 위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 안희정이라는 카드는 삼성으로부터 어제 극적으로 버려졌습니다.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주진우와 MBC가 스트레이트를 통해 삼성과 네이버의 추악한 진실이 까발려지는것을 막기 위함이요,
둘째는 예상을 뛰어 넘는 남북협상 결과가 가져올 파장의 최소화입니다.
결국 삼성은 미투운동을 가장해 자사 방송국인 JTBC를 이용하기로 하고 네이버를 스탠바이 시킵니다.
가장 극적인 D-day를 골라 피해자를 등장시키고 네이버는 검색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안희정이라는 희대의
블랙홀로 빨아들여 버립니다. 결과는요? 삼성 이건희 차명계좌 61억원, 성매매 동영상 언론인 전달, 김충기 문자 등
하나 하나 굵직한 사건들은 언론에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어제 남북협상에 대한 관심을 급격히 떨어뜨리고 오늘 발표한
놀랄만한 남북합의 성과를 반으로 반감시킵니다.
여기에 중장기적인 다목적 포석도 노립니다. 바로 지방선거 개입이죠. 안희정을 성폭력범으로 몰아 붙여
안희정의 친구 박수현을 정치적으로 죽이고 싶습니다. 문통의 입을 죽여야 이들이 살 수 있으니까요.
이미, 오늘 오후 언론에서는 박수현 후보가 선거 행사를 중지했다고 나옵니다. 여기에 뒤질세라 즉각
자한당은 충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말라는 주장을 합니다. 어쩌면 그리도 딱딱 잘 맞아 떨어지는지
호흡이 찰떡 궁합입니다.
충청은 그렇게 정리하고 이제 경기입니다. 이재명은 이미 형수 욕설 문제 등 공공연히 선거에 이것 하나만 틀고
거리를 다니기만 해도 선거에서 이긴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충청은 안희정이었다면 이제 공략지점은
경기도의 이재명과 주변입니다. 이재명은 형수 욕설 사건 뿐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또다른 카드가 있을 것이고 그 카드는 선거에 임박했을 때 꺼낼 것입니다. 그리고 경기의 판을 흔들 것입니다.
자 그럼 서울 남았나요? 얼마전 박원순 측근 성폭행 파문도 있었지요? 이들은 회심의 카운터 펀치를 날리기 전에 그저 박원순에게 잽을 날렸을 뿐입니다. 어느 시점에 그들은 오랫동안 준비한 폭로를 미끼로 던질것이고 이와 동시에 자한당과 바미당은 협력인 듯 아닌 듯 안철수 단일화 카드를 내밉니다.
나비의 사소한 날개짓이 결국 태평양에 태풍을 일으킨다고 하나요? 결국 지방선거는 또다시 자한당과 바미당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지방선거 후 문통은 힘이 빠집니다. 결국 삼성과 기득권 세력, 그리고 정치권이 원하는건 뭘까요? 바로 그것입니다. 일본식 의원내각제. 대통령의 힘은 최대한 빼고 국회의원은 자신들의 힘을 극대화 시키고 싶어 합니다. 더불어 삼성을 비롯한 기득권 세력은 현재의 권력, 금력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통일? 남북협력? 이런건 개나 줘버리라고 하세요. 그들에겐 오직 자신들의 기득권만 유지된다면 다른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자.....제가 위에 쓴 글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소설입니다. 소설!!! 실제로 일어날거라고 생각하시거나
실제로 일어났다고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소설은 소설로만 이해하시길^^
첫댓글 소설 같지 않은 소설이시네요...다시 자세히 읽고 그럼에도 안희정희 미투와 이재명시장의 찜찜한 면모는 참 안타깝습니다. 측근 이용해서 sns공작한게 사실로 밝혀지면 본인인성이 그 그릇이 의원자격없다는 반증이기도하고. 물론 고의로 터트린 저의는 알겠고 안희정처럼 당하지 않으리라 이재명 뒤캐기에 열중중이지만요. 그리고 안철수는 개인적으로도 하나도 안존경;; 그냥 안초딩으로 보여지고 인물이 없어 안철수 미는건가 싶어 짠~~~ 하다는
오히려 사람들이 sns만 보고 언론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에 심취해서 이성적 판단이 힘들진 않나. 관심갖고 지켜보는 이들이 많아야 저들을 이길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행복한부자맘 맞습니다 허접한 글 꼼꼼히 읽어주셔서 감사^^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장 열받는 사건중 하나에요 그럼에도 의연했던 연아 생각하면 할 수록 어려도 큰 그릇입니다.
역시 안철수가 대세
@행복한부자맘 이자연~
@행복한부자맘 그래 니
문수에게 일 패
@손뼉치기 문수가 누구?
페이님은 5년전 안철수 신드롬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는듯 어여 인지부조화에서 벗어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늘에 비친 바다 누가 그러더군요. 민주당이 진보야? 민주당은 진보 아니야. 정의당이 진보지. 라고. 님들도 이제 비판적인 안목을 기르세요. 문빠냐 안빠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페이페이 문빠 안빠가 중요치 않죠~님께 묻습니다 그럼 뭐가 중요하죠? 남북관계 개헌 언론개혁 재벌개혁 이런거 동의하세요?
@하늘에 비친 바다 다 중요하죠. 단 어떻게 진행되느냐가 중요한 거죠
@페이페이 어떻게 진행되야 할까요? 페이페이님의 고견이 궁금하군요^^
@하늘에 비친 바다 저는 남북 문제랑 교육 문제쪽에 관심이 많은데 그쪽에 대해서 말씀드릴까요?
@페이페이 넵 좋습니다 저와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으실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냥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문빠들이 계속 깔 사람을 만들어 대는 것 같네요
에고 제가 올린건 순전히 제 상상에서 나온 소설입니다^^
나는 안찰이 포스코사외이사 때 한 일을 알고있다.
네
22222222
저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빵에다 빵 해야지 말입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저느 삼성만이 문제라고 보지않습니다. 재벌구조 자체와 그 뒤에 숨에 있는 일본 자본세력의 그늘을 걷어내야합니다. 7-80년대 명동 사채시장과 재벌을 통해 들어온 일본 자금들이 얼마나 어마어마하고 지금도 그들과 결탁한 이들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는다면 또 10년 후 지난 9년의 데쟈뷔를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페이페이한테는 답글 주지 마세요. 물흐리기 중이니...
그래도 얘기를 걸어주니 고맙죠^^
변수로서 국민이라는 패는 어떻게 보시나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거지요...깨어있는 국민이라는 변수만이 이 판을 흔들 수 있는 유일한 힘이자 원천입니다
글은 잘 읽었는데 자한당과 바미당에 승리를 안겨줄리는 없습니다. 그러기엔 민주당에 대안들이 많고 민주당에서 그런 정권이 흔들릴 정도의 약점을 모르고 있을리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민주당 역시 삼성과 무관하지 않을겁니다. 그들이 총선을 위한 작업을 할지는 몰라도 지선은 이미 필패입니다.
전 지선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안철수는 지선에 이기든 지든 이기는 게임이에요 그들은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스케쥴을 짭니다 안이 간당간당 이기면 화려한 부활이고 간당간당 져도 책임지는 정치인으로 화려한 부활을 준비합니다.
@하늘에 비친 바다 저는 눈에 띄게 큰 차로 질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안철수로 비상하기에는 그는 말을 너무 못해요. 엠비같은 그릇이 안돼요~
@날아볼까낭 만약 3자 대결이면 님의 말이 맞겠지만 자한당과 연합인 듯 아닌 듯 하고..그리고 결정적인 민주의 헛발질이 나오면 아주 아주 간신히 이기거나 지게 됩니다. 그럴 경우 안철수는 완벽하게 부활할 가능성이 크지요
@하늘에 비친 지구 글쎄요. 자한당과 바미당의 연합이라...죽도 밥도 안되는거 아닐까요? 전 오히려 연합해서 나오면 압도적 패배 예상해요. 민주당의 헛발질은 민주당에서 최대한 막겠쥬~ 어떤 방식으로도 안철수가 완벽하게 부활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가장 큰 원인이 본인 스스로의 능력부족에 있기에...
하늘 바다 ㅂ ㅅ
감사합니다 저를 보살이라 칭해주시니^^
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님의 글은 자극돼서 좋으네요.
계속해서 상기하고 끊임없이 각성해야할 이유입니다.
넵 깨어 있는 시민만이 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힘입니다^^
저들은 그리 만만히 물러나지 않을 겁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것 같아요 ㅠ
맞습니다 이명박 당선을 위해 10년을 절차부심한 그들입니다 정권은 유한하고 돈은 무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