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카페에서 고슬 축제한다고 해서 지인들이랑갔었어요~첫행사라 구경도잘하고 잼있는시간을 가졌지요^^
농산물 이름마추면 병아리를 2마리씩분양 해주더라구요~
마당이있고 해서 어찌어찌 키웠는데 지금은 닭이되어 계란을 낳았어용ㅎㅎ 시엄니 말론 토종닭이라네요~~
키우다보니 잡아 먹지도 못하겠고 달걀만 열심히 먹어야겠어요~저처럼 고슬축제서 병아리받아오신 분들 아직 잘크고있나요??ㅋ토종이라 알이 작긴 작더라구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용~~~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 유 게 시 판
고슬축제서 병아리분양~~
파도소리
추천 0
조회 422
12.03.14 14:56
댓글 23
다음검색
첫댓글 오~~~ 완전 신기해용...^^ 흰계란이 토종닭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젠 계란걱정 없겠네요...ㅋㅋ
넹~~근데 진짜 신기하답니다^^
우와~~ 신기하다... 잘컸군요.. 저도 옛날에 병아리 키워봤는데. 중간까지 쫌 크긴했는데... 그이상 안크고 죽더라구요..ㅋ
저두너무잘커서 ㅎㅎ 아침저녁 마다 장닭이 꼬끼오 하고우네용^^ㅎㅎ
나두 병아리키우고싶은데...혹...병아리 그냥살수있는곳은 없을까요??
오일장가면 병아리팔던데 요즘엔 있나모르겠네요
이번에도 고슬축제 할꺼예용~~그때 말씀드릴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 고슬축제 할때 말씀드릴께요~체험도 많고 잼나요^^
우와 ㅋㅋㅋ 지금이라도 병아리 누가 준다믄 ㅋㅋ 달려가서 받아오고프네용> ㅅ<ㅋ
우리 딸래미 삐약삐약 병아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
오일장에 병아리 나올때 되면 두어마리 사와야겠어요^ ^;;;ㅋㅋ
저희애들도 좋아해요^^달걀 보더니 엄마닭이 품어서병아리태어나게 하겠다고하네요~ㅋ
저희도 많이 키웠는데.. 아파트에서 옷걸이 긴 상자에 넣고 길렀어요.. 4마리다 보니 털이 장난이 아니어서 중닭쯤 되어갈때
지인에게 드렸는데 ..마당에서 키웠는데 하루 닭장 문 안잠근날 날짐승이 잡아먹었대요..ㅜ.ㅜ
그렇군요~저희도 항상 문단속은 하고있긴한데
날짐승들이란ㅜㅜ
저도 어렸을때 고이고이 키워 닭만들어놨더니 할머니가 가져가셨는데 그 이후론....ㅠㅠ 암튼 신기해요~ 알까지낳구~~ㅎ
ㅋㅋ매일 기다려진답니다^^신기하고방금낳았는지따끈따끈하더라구용^^
꼭사고싶어요~~
오일시장에도 판다곤 하는데요~~믿을수가 없어서용~~ ㅜ
저요. 세마리 받아와서 짐 잘 크고있어요. 달걀도 낳고요. 완전 신기. 촌에서아버지가 키워주시고있어요. ^^
그쵸~완전신기해용^^ 이번고축제때 또가야겠어요~ 허수아비 체험도 애들완전 좋아했거든요ㅋ
저도 또 갈려구요. ^^
전4마리용~~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작년엔10월1일날 했는데 거기서 체험해서 당첨되면. 거기서현금처럼쓸수있는 쿠폰줘~거의 공짜로 물건구매했엉ㅋ이번에 할때 꼭가봐~ 닭잡기도있어~장갑끼고 잡는사람이 임자~ 나두 한마리 잡았는데 어떻게 잡았는지 몰러~승부욕에~~ㅋㅋ
정말 신기하네요^^저희도 분양받아서 왔었는데 아파트라 키우기 넘 힘들어서 가까운 지인에게 드렸네요~~물론 잘 크고 있구요.이 달걀이 또 병아리가 될때까지 쭉 키우세요
넹^^ 키울수 있을때까진 키워야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