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산병원 이춘성(58) 정형외과 교수 ~
그는 척추 명의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그분에게 수술을 받으려면 1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합니다.
최근 출판한 " 독수리의 눈, 사자의 마음, 그리고 여자의 손"
이라는 책에서 의료계의 장삿속 수술에 대한 내부 고발을 하였습니다.
"척추 수술을 많이 하고 성공률이 어떻다고 자랑하는 병원, 의원은
일단 의심하면 된다고 합니다"
허리디스크의 8할은 감기처럼 낫는다고합니다.
수술을 안해도 좋아질 환자에게 돈벌이를 위해 수술을 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획기적인 새로운 시술법" 치고 검증된것은 없다고 합니다.
보험적용도 안된다고 합니다.
결국 환자 입장에서는 돈은 돈데로 버리고 몸은 몸데로 망가진다고 합니다.
어떤 치료법이 행여 몇 몇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전체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척추수술은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다고합니다.
수술을 받아야할 환자는 꼭 받아야합니다.
가령, 척추 관 협착증이나 적추 측망증이 심한 환자는 수술이 아니면 방법이없다고합니다.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일주일쯤 어깨너머로 슬쩍 들여다보고와서는 이력서에
"어느 대학 연수" 라고 씁니다.
특정 수술법 세미나에 참가비를 내고 하루 이틀 참석하고
"수술법 연수과정 수료" 라고 합니다.
"교환 교수" 니 "초빙 교수:" 도 하나같이 사기라고합니다.
외국 병원에서는 그런 제도를 운영하지도 않는다고합니다.
드물게 특정 분야의 대가라면 몰라도 그런 타이틀을 앞세워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
우리 사회에서 스타 의사로 대접받습니다.
이 시대의 양심적 명의 -서울 아산병원 정형외과 이춘성 교수-
저의 글입니다.
허리가아프면 보통 허리복대를 사용합니다. 저도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치료받고있는 병원 의사선생님께서는 절대 복대를 오래하고있지 말라고
하십니다.
또한, 주사치료를하는데 그것 또한 자주 맞지말라고 하십니다.
이유는 허리를 약하게 해주는 결과라고 합니다.
시설이든 재가든 요양보호사 근무를 오래 하다보면
허리가 아프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병원을 잘 선택하셔서 빨리 나으리기를바랍니다.
허리가아프면 일도 근무도 할수없습니다.
거리를 지나다보면 "세계 최초 줄기세포 성공" 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정형외과 선생님께 문의드렸더니, 말씀은 안하시고 그냥 웃으시기만합니다.
아마도 그것 또한 환자들을 자신의 병원으로 끌기위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아무 것도 할수없습니다.
(띄어쓰기가 엉망입니다. 국어시간이아님을 이해해주셨으면합니다)
첫댓글 귀가 얇은 사람은 지인들에게까지 피해를 주지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 합니다
도움 됩니다~
저도 답글 감사합니다~~~
어떤 수술을 할땐 적어도 3군데 병원을 다녀보고 비교해보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해도 되는 수술을 권하는 병원이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MRI 나 CT도 그렇다고합니다.
병원보다는 동네 정형외과가면 의사는 당연하다는듯이 CT해봐야 알겠습니다... 쩝~~~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아요
우선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그런데 병원에 가보면
자랑삼아 이야기 하던걸요
자기는 1천이 넘는 줄기세포
했다고ᆢ
어디에 ?
무릅관절에ᆢ
줄기세포는 아직 확실한
연구결과가 없다는 정형외과샘
말씀 이시던데요 ㅠ ㅠ
맞아요. 나도 어깨. 팔.엉치. 허리척추전방전위증으로 전신이 아팠는데 우연히 한 한의원을 만나. 일을 하면서도 열심히 물리치료와 침치료.견인치료를 한 결과 지금은 몸이 많이 편해졌어요. 왠만한 것은 거의 근육이 뭉쳐서 아픈거라고 합니다. 속근육을 풀어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감사해요
저도 허리 팔 손목 아파서
관심많음니다 감사합니다
크게 다치지않았는데도, 목과 어깨등에 통증이있다는것은 근육뭉침과 어혈때문이라고합니다...
어혈(죽은피)가 우리몹의 어딘가에 모여있다면 당연히 아프고 통증이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한의원에가면 침치료와함께 부항치료를같이합니다.
죽은피를빼내면, 시원해지는느낌과 통증이가라앉는것이 그이유라고합니다.
어혈....이녀석을 없애야 하겠네요...요즘 등판에서 불이 나는 현상이 ㅜㅜ
솔작히 응급상황 아니면 병원과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실손보럼 가입자가 3천만명 정도라니 참 불안헌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