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朝鮮칼럼] 저쪽은 전쟁하는데, 이쪽은 선거한다
입력 2023.12.11. 03:20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3/12/11/EKX3UG27B5ARLFVQISH56BSSWQ/
※ 상기 주소를 클릭하면 조선일보 링크되어 화면을 살짝 올리면 상단 오른쪽에 마이크 표시가 있는데 클릭하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읽어주는 칼럼은 별도 재생기가 있습니다.
강서구청장 선거·엑스포 사태
두 참패에서 뭘 배웠는가
새 방통위원장은 또 검사 출신
반도체 명분으로 또 해외 순방…
이재명 대표 숱한 범죄 혐의에도
국민은 대통령·국힘 심판 중
내년 총선에서 진다면
대통령·대한민국 모두 미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와 엑스포 유치 실패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윤석열 대통령의 실패라는 점이다. 윤 대통령은 국내 정치와 국제정치에서 각각 첫 패배를 겪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두 사건의 원인이 같다는 사실이다. 정보 판단에 큰 착오가 있었다. 대법원 판결 석 달 만에 김태우 후보를 사면하고 강서구청장 선거에 나가게 한 건 용산의 결정이었다. 당과 현장에서는 일찍부터 어렵다고 봤다. 하지만 대통령은 알지 못했다. 대통령 의중이 실리면서 구청장 선거는 대선 판처럼 커졌다. 결과는 17%포인트 차 대패였다.
엑스포 유치전에서도 같은 일이 되풀이되었다. 사우디는 120국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공언했고, 그대로 되었다. 한국 정부도 처음에는 가능성을 낮게 봤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범정부적 유치전에 나섰다. 96국 정상과 150차례나 만났다. 예산도 5744억원에 달했다. 유치 하루 전까지 각축이라고 했다. 압도적 열세라는 일선의 예측은 무시되거나 대통령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119대29라는 터무니없는 성적표를 받고서야 현타가 왔다.
두 사건 모두 구름 위에 성을 쌓았다. 쓸데없이 판을 키우며, 사태를 악화시켰다. 모두 잘못된 판단 때문이었다. 현장의 소리는 대통령에게 들리지 않았다. 결국 당과 대통령의 무능이 뚜렷이 드러나고, 국가까지 우습게 됐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나. 원인은 두 가지다. 대통령이 인의 장벽에 둘러싸였거나, 대통령이 말을 듣지 않는 거다. 당과 대통령실, 내각에 레드팀이 없다. 당을 용산의 연락 사무소로 만든 것은 대통령 자신이었다. 대통령실과 내각은 유능하지만 순한 양 같은 관료 출신들로 채워졌다.
윤 대통령도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한다. ‘59분’이란 별명도 있다. 한 시간 회의하면 대통령 혼자 59분간 말한다. 원로들 조언에도 “나를 가르치려 드냐”며 화부터 낸다는 비판도 있다. 대통령 앞에 서면 모두 오금이 저린다. 대통령이 웃고 있어도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하물며 대통령이 화내면 누가 진실을 말할 수 있겠나. 돋친 가시는 다 빼고, 듣기 좋은 말, 아름다운 보고만 하게 된다. 강서구청장 선거나 엑스포 유치전이 좋은 사례다.
다행히도 강서구청장 선거 후 윤 대통령은 크게 변했다.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국정 운영, 국회의 의견 등 많은 말씀을 잘 경청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엑스포 유치 실패도 ‘자신의 부족’ 때문이라며, 이례적으로 신속히 사과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거의 배우지 못했다. 엑스포 사태에서 똑같은 문제가 판에 찍은 듯 반복되었다. 대통령은 여전히 현실과 먼 상상의 세계에서 산다. 신임 방통위원장에 다시 검사 출신을 지명하다니, 국민의 우려를 무시한 처사다. 네덜란드 국빈 방문도 납득하기 어렵다. 반도체 동맹을 구축한다지만, 특별한 의제가 있는 게 아니다. “또 해외 순방이냐”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이재명 대표의 숱한 범죄 혐의와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문제가 더 크다고 심판했다. 이 대표는 정치적 면죄부를 받았다. 사법부의 단죄도 기대하기 힘들다. 지난 7일, 당헌 개정을 통해 이 대표는 당권과 공천권을 확고히 장악했다. 이해찬 전 대표는 내년 총선의 승리를 자신했다. 과반은 물론 180석도 내다본다. 200석을 넘겨 ‘발목때기’를 분질러야 하고, “심장에서 피를 흘리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지 해야 한다”고 한다. 선거에서 이기면 무슨 일인들 못 하겠나.
저쪽은 복수와 증오의 칼날을 시퍼렇게 갈고 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우리는 선거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 나가야 한다”고 한다. 좋은 말이다. 하지만 얼마나 한가한 말인가. 내년 총선에서 지면, 윤 대통령의 정치생명도 없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 이게 지금 우리가 처한 한국 민주주의의 현실이다. 그런데 그 첫 단추인 인요한 혁신위가 실패했다. 저쪽은 전쟁을 하는데, 이쪽은 선거를 한다. 발만 동동 구르는 국민이 불쌍하지 않은가. 내년 총선에서 지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다.
2023.12.11 04:09:01
이미 지난 엑스포 유치 실패를 언론이 쟁점화 시키고 건수 하나 잡았다는 듯이 야당에서 이를 정쟁 빌미로 만들어 국력을 소진시켜서는 안된다. 숱한 범죄 사법리스크를 갖고 있는 이죄명 법꾸라지 한 마리로 인해 대한민국사회가 혼탁해지고 국력를 소진시키고 있는 형국임에도 대통령과 국힘당에만 혹독하게 비평하는 조선칼럼 속내가 의심스럽다. 국민들은 닥아오는 총선에 여당이 다수 당이 되면 대한민국 미래는 희망이 있고, 야당이 또다시 다수 당이 되면 대한민국 미래는 폭망이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답글3
192
24
2023.12.11 06:04:55
이쪽 선거도 전댕이다, 부정선거로 권력을 훔치려는자들과 그걸 지키려는 정의의 국민들과의 피나는 전쟁인것이다, 실제 전쟁보다도 더한 엄청난 공작과 감시를 하는 싸움이 벌어지는 오늘날의 투개표 전산조작과의 치열한 전쟁이다,
답글작성
153
7
2023.12.11 04:58:05
무슨 선거든 선거에서는 '최악 피해 차악을', '최선 없으면 차선'을 뽑는 것이다. 차기 총선에서 어느 당이 다수당이 되는지는 결국 국민 선택이다. 나라 운명은 국민 지성과 양심이 좌우하는 것이다. 누굴 탓하랴?
답글1
147
9
2023.12.11 07:02:03
해봐야 부질없어서 이런 말 안 하려 했는데, 이 칼럼도 결국 지엽적 미봉책을 얘기하는 것일 뿐이다. 지금의 저 타락한 민주당이 지지받는 이유는 좁게는 지난 대통령 탄핵부터이고 길게는 부마사태, 5.18로 인한 87체제 탄생부터이고 더 근본 원인은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유교적 유물론적 사고관으로 인한 폐단이 끝물의 기승을 부리기 때문이다. 한 25년은 지나야 자정 된다고 본다. 세월은 빠르고 특히 일정한 정치 현상의 발현은 긴호흡으로 봐야 한다. 지난 탄핵 때는 유교언론 국가 후예들이자 87체제 주역 언론인들이 자기네 가치관, 취미? 실현을 위해 진실과 정의 외면하고 대통령을 끌어내렸고 이에 순수한 기본 보수시민들 상당수가 기성 정치와 보수언론에 등을 돌렸다. 좌익은 조중동이 타락해 그러는 것을 보며, 거칠 것 없게 되고 결국 사회적 도덕 타락 견제 장치가 무너졌다. 그럼에도 조선,동아는 탄핵을 정당화하려 보수당 정치에 개입, 진성보수 씨를 말리고 현 대통령을 띄웠다가 이젠 발을 뺀다.
답글5
50
4
2023.12.11 06:17:58
과하다. 논설 특히. 해외순방을. 가지고... 국빈초청이. 재벌총수들. 동행이 놀러가는 논조는. 과하다
답글작성
36
12
2023.12.11 06:01:15
이재명 문재인 세력 몰아내야지. 정권 견제한다고 그들을 뽑나?
답글작성
35
1
2023.12.11 06:25:59
강서구청장 은 원래 후보를 내면 안되는 지역이였고 엑스포는 사이디가 거의 확정된 사항에서 무리하게 유치전에 뛰어든거다 2가지를 실패로 보면 안되고 의미를 두면 안된다
답글작성
22
7
2023.12.11 06:19:36
국민들은 박정희 대통령보다 일보 진화한 대통령만을 기대하고 바라보고 있다, 대통령의 지혜 리더십 신념 용단이 절대저령한 시기고 국운이 승천하는 기회가 왔다는 거 명심하고 행동 실천에 나성줘야 한다 국민이 대통령을 만들어 준 이유고 배경인 거다
답글작성
18
3
2023.12.11 07:16:23
2024년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당하고, 대한민국은 혼란과 망국의 길이 열릴 것이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사기세력들이 사전투표 전산조작으로 통합선거인 명부를 위변조 득표수를 조작하여 더불당 진교훈 후보에 37,473표를 더해주어 압도적인 당선을 도왔다(출처;공병호TV). 더불당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를 장악하고 있다. 부정선거 선거사기세력들을 발본색원하고, 사전투표 없애고, 선거관리위원회는 해체하여야 한다!
답글작성
15
5
2023.12.11 07:10:27
조선일보도 좌파들 놀이터가 되었구나 칼럼 쓴자나 댓글 로 현정부 어깃장 놓는 넘들의 놀이터구나. 말없는 국민들의 선택을 기다려보자,
답글1
14
5
2023.12.11 07:06:48
조작선거, 부정선거부터 바로 잡아라. 그럼 다 순리대로 된다. 뭣하나? 답답하다.
답글작성
10
3
2023.12.11 07:00:09
어쩌다 대통령 과 OOO 같은 질낮은 민주당 의원들에게 사이다 갈언하는 법믄장관 이 대한민국의 마지막 운명인가...
답글작성
10
2
2023.12.11 07:11:33
이게 다 충청도 기질인 윤석열이 멍청해서다.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지지한 것은 온갖 만행을 저지른 문가 일당을 제대로 척결하라는 것인데, OO같이 엉뚱한 짓이나 하니...
답글작성
9
2
2023.12.11 06:59:07
애초 윤석열이 엄청난 능력이 있어서 대통령뽑아준게 아니었다. 청소시키려는거지. 근데 청소나 잘 하려는지? 김건희 특검 통과시켜라. 그만 밖으로 나돌고. 그 정도면 마누라 충분히 받들었다. 마누라 던져버리고 민심을 얻어라. 국민이 부여한 소임을 다해라!
답글작성
8
6
2023.12.11 06:54:22
해외지사에 근무한 경험이 있으면 VIP 순방 계획이 잡히면 주재국 대사관에서 어떤 요청이 오는지를 안다. VIP가 외교상 타국의 국빈 방문하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한 일이나 마치 비즈니스 하러 가는 것인양 포장하는 것은 구태스런 모습이다. 외교는 외교 성과로 판단받고 비즈니스는 지금도 세계구석을 누비는 기업인들에게 맡겨두고 그사람들이 더 잘뛸 수 있도록 국내 사업여건을 개선하는데 치중하는게 낫다.
답글작성
7
0
2023.12.11 06:45:43
그런되 우리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순방이 너무 잦는것 같 다. 물론 한 나라를 책인지고 있으니 자주 해외 나가서 국민들 머여 살릴 꺼리를 찾아와야 하지만 대통령 해외 한번 갔다오면 그 비용이 어마어마 할것 같은되 그냥 장관들이 여객기 타고 다녀와도 될것을 굳이 대통령이 가야 하는지 의심스럽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세계200여국에 한번씩만 나가도 그 경비가 얼마나 들겠나 ?
답글작성
7
12
2023.12.11 07:43:49
415 부정선거에 침묵한 조선일보와 자칭 우파언론들은 배부른돼지들이다 교수나부랭이가 부정선거에 말못하는 이유부터 써라 대통령과법무부장관은 부정선거알면서도 침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답글1
6
1
2023.12.11 06:15:18
원인은 낙하산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와 여당은 낙하산으로 내려 온 책임자가 있는 조직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재명에게는 희망이 있다. 사법리스크를 질질 끌어서 총선 이후로만 넘기면 만사가 해결되는 것이다. 총선 후에는 낙하산 대통령이 식물인간이 된다.
답글작성
6
28
2023.12.11 08:06:59
용산은 이 칼럼을 다섯장 크게 복사하여 대통령의 집무실, 회의실, 식당, 침실, 화장실에 붙여놓고 하루 세번씩 대통령이 읽게 하라. 아, 전용기 안에도 다섯군데 정도 붙여놓아라. 그리고 전용차 안에도. 김교수의 지적이 백번 옳다.
답글작성
5
1
2023.12.11 07:50:27
조중동은 태극기집회도 무시했고 부정선거 가능성도 이준석과 같이 개무시했다.그걸 국정원 보안점검에서 밝혀낸것이다.이미 증거는 폐기되었고.한심한 세력들은 바로 조중동세력들이다.엑스포탈락 예상하고 손놓고 있었다면 그걸 빌미로 또 탄핵하자고 할 세력들이기 때문에 보수국민은 내년총선에 이재명 손아귀에 살것인지만을 생각하고 투표해야한다
답글작성
5
0
2023.12.11 08:52:18
이양반이 진짜 제대로 까주었네요~~~대통령 정신 차려야해~~김기현이 저렇게 천하 쪼다가 된것도 윤석열 책임이 크다고 보는 국민 많아요~~~~껀수마다 판단 잘못 맞아요~~~
답글작성
4
0
2023.12.11 07:59:37
조선일보!! 고양이 목에 방울다는 소리는 누구나 할수 있다 . 진단도 처방도 모두 엉터리 돌파리 의사같은 소리는 집어치우기 바란다
답글작성
4
1
2023.12.11 08:53:14
좌파은 전쟁하는데 이쪽운 선거를 한다? 딱 맞는 말씀이네요! 국힘과 윤통은 내년 총선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답글작성
3
0
2023.12.11 08:46:47
나는 윤석열대통령에 1표를 찍었었다. 이유는 부정,부패척결의 당사자로 선택했했다. 20개월이 흘렀다. 그런데 부정 부패의 원흉인 50억 권순일, 이죄명은 지금도 그가 움직이면 국내외 모든 매스컴이 따라 나서는 악당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다 받아 쓰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 있다. 윤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그가 당선될 당시의 소명인 부정,부패에 관한 사법처리가 이렇게 되 가고 있고, 먹고사는 경제 현안은 어떤것이고, 국가의 미래는 이렇게 이끌고 나갈 것이라는 속쉬원한 기자회견 한번 없다. 부정,부패 사법처리야 대통령의 말이 아니라도 보도나 기타 미디어의 도움으로 조금은 안다. 그러나 국민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침과 나아가 향후 국가의 진로에서 국민의 이해도가 없다는 것은 소외되는 국민의 정서가 불만인 상태다. 대통령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후순위 같은데 이것은 아주 잘 못된 것이다. 지금의 여당 개혁이나 혁신의 미진함도 결국은 대통령의 능력 부족, 무능에서 기인된다.
답글작성
3
0
2023.12.11 07:40:18
김기현이는 물러날 생각이 없고 범죄당의 만행과 이재명의 재판은 국민들 관심에서 멀어졌고 국민들은 대통령과 국민의 힘 쪽에만 현미경을 들이대고 지켜보고 있는데 국민의 힘은 지지자들의 바램을 무시하고 청와대에서 나오는 인력과 기존 인력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심산이니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적에게 나라를 같다 .바치는 일만 남았다
답글작성
3
0
2023.12.11 07:12:00
결과 발표전까지 그 결과가 얼마나 아프고 치명적인지 수없이 겪고도 안지 못하는듯 행동한다. 어리석다고 밖에 무슨 말이 필요한가?
답글작성
3
5
2023.12.11 06:27:04
내년 총선에 여당이 지면 나라가 망한다? 이 무슨 협박이냐...저런 개똥보다 못한 썩너리 국찜당 찍어야 나라가 사냐? 윤썩너리 밀고 찍은 조선일보이하 틀탁들의 무뇌같은 선택에 국격 나라가 침몰했다. 그런데 또 국찜당 말고 민주당을 찍으면 나라가 망한다고? 내년 총선은 윤썩너리 무능 심판말고 무엇?.....
답글1
3
32
2023.12.11 09:02:51
대통령이 너무 자주 해외순방을 나가는 것 같다는 국민 여론, 한번 나갈때 마다 25억 이상 비용이 든다는데 이 시국에 꼭 그렇게 자주 나가야 할까 그렇다고 국민들 여론도 별로 좋치 않은데 여튼 내년 총선에서 참패한다면 대통령의 레임덕은 가시화 될것이고 그렇다면 식물 대통령이 아닌가 물론 대책을 강구 하겠지만 국민 민심이 너무 않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지 참으로 걱정이다
답글작성
2
0
2023.12.11 09:01:41
뼈아픈 지적이다. 이런 행동은 윤석열 대통령이라서가 아니다. 대통령제라는 특성 + 국민의힘 의원들이 상대적으로 가진 것이 많은 사람들이어서 해바라기 기회주의와 보신주의 DNA 가 더불어민주당보다는 더 강하고, 그래서 안일하다. 자기네가 거지가 되어 망한다면 여유로울까?
답글작성
2
0
2023.12.11 08:26:20
옳은말씀입니다.대통령측근에서일하는사람들이하나같이믿음이안가요.어떻게국민들마음을헤아리지못하고엉뚱하게대통령께보고하는것인지답답하네요.의석수가적어아무것도못하면서.총선이우숩습니까?국힘.대통령실이할일1순위는총선승리입니다.어이구...
답글작성
2
0
2023.12.11 08:24:53
당정이 한치 앞도 못보는 현실이 항상 불안하다.
답글작성
2
0
2023.12.11 08:10:48
윤석렬의 공정과상식에 실망 했다. 안철수와.홍준표를 팽시켜 신뢰를 잃으면서 공정상식에 흠이 같다. 한동훈은 피라미요,원희룡은 어디로튈지 모르는 잘난자이다. 이들을 가지고 투톱선거를 한다. 기가차다. 윤석렬의 장자방은 보수와 맞지않는다. 결국 한마디로 제2의 이해찬과 비슷한 말재주 꾼이다. 윤석렬초심으로 가라! 지난번 선거의 주체들인 안철수홍준표등과 힘을 합쳐 총매진하라 썩어도 준치다. 강경우파 유튜버들은 장사꾼들이다. 그든 그들은 전광훈을 더지지할뿐이다. 정신차려 윤석렬~ 아니면 내년총선후 뒤집어진다.
답글작성
2
0
2023.12.11 08:10:39
백 번 옳은 지적 입니다. 우리는 윤 대통령 만을 위한 지지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사라질까 두려워서, 총선 승리를 갈망하는 것 입니다. 미워도 다시 한 번 이라는 애기가 생각 납니다.
답글작성
2
0
2023.12.11 09:05:38
윤지지율이안올라가는거는 적페청산하라고 찍었는데 쩝을 손도못대고 관심도없고 탄돌이들과 어울려있으니지지율이않올라가는거라본다 광화문과 대통합없이는 성공못한다 중도잡을려다 집토끼도망다갔다 중도가도대체뭔가 한마디로 자기중심도없는 좌고우면 하는사람이중다라고본다 이사람들도 상식에준하는정치를하면 그쪽으로오게되있다 중도가어딧어 국힘은 윤통과 신원식빼고는 전부바꿔야한다
답글작성
1
0
2023.12.11 09:02:30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해외 순방도 이유가 있겠지만 이제 해외 보다는 국내 정치에 올인했으면 싶다.
답글작성
1
0
2023.12.11 08:59:28
교수가 보는 관점이 좁다 강서구청장은 거의 호남인 거주지에서 그낭사 선전한것이고 부산엑스포는 문어벙부터 별 신경안쓰고 있다 그나마 최선을 다한것이다 교수가 쓰레기같은 민주당펀인것 같은데ㅇ그만두고 민주당 입당해라 부끄럽다 수준도 안되면서 재명스런자가 교수라니
답글작성
1
0
2023.12.11 08:23:25
이칼럼은 이정부와 우파를 선호하는척하면서 좌파더불을 칭찬하고있다.모든것에서 우수하다고,방통위장 검사출신지명하면 안되는이유가 뭔지,너무잘아는 이동관임명하니 탄핵한다 내?았다.총선 끝나기전에는 윤정권편 어느누가 와도 탄핵시켜 지금의방송상황으로 갖고가겠다는것이 더불목표다.밑에것들이 엑스포유치할수있다 온주위에서 떠드는데 대통령혼자 무슨수로 아니라고 우겨야하는지,우리국민은 ,우리자유우파는 대통령이 눈과귀가 막혀있다 생각않는데 왜 조선의간부들과 글써는 필진들은 이정부 까는것에 윤정권은 아니야 도둑놈 이재명이 더낫다 그렇게 국민을 호도하나 아마도 윗대가리가 조선을 더불과함께가자 하지않았다면 하지않을 논조들을 연일내고 사람도 아닌 이준석을 띄우는데 윤석열이가 호락호락하지않아 거꾸러 뜨리겠다 모두 작심한것인지 조선에 묻고싶다.
답글작성
1
2
2023.12.11 08:00:24
공감이 가는 견해다. 독하게 맘 먹고 이기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지 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다.
답글작성
1
0
2023.12.11 08:00:08
필자의 걱정이 지난 선거에서 윤석열을 지지한 대다수 보수 지지층의 생각과 같다. 보수 지지층은 윤석열이 예뻐서가 아니라 종북 얼치기 좌파들의 반대한민국 책동의 저지를 위해 그를 지지한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은 자기가 잘나서 대통령이 된 것으로 착각하고 마이웨이 옹고집으로 일관하며 보수 지지층의 기대를 걱정으로 바꾸어 버렸다. 이글 같은 진심어린 건설적 비판에 대해서 이재명을 결사옹위 하는 개딸 못지않게 무조건 윤대통령을 감싸는 자들이 많은 것을 보면 내년 총선은 이미 물 건너 갔다. 윤석열은 역사적 책임을 망각한 댓가로 잔여 임기동안 식물 대통령이 될 것이다. 지금 보수 지지층은 대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상황이다. 차기는 포기할 지언정 차차기를 위해서라도 씨앗을 뿌려야 한다.
답글작성
1
1
2023.12.11 07:54:12
문제는 부정선거야 미루시스템 사전선거 개표기 믿고 이해찬 큰소리 뻥뻥차잖아
답글작성
1
0
2023.12.11 07:51:26
전쟁과 선거? 제목을 잘 뽑았다. 더불당의 전쟁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 끝판왕이 부정선거다. 선관위 부터 바로 잡아라. 선거를 바로 잡지 않으면 백전백패다!
답글작성
1
0
2023.12.11 07:50:49
검사출신은 방통위원장 맡으면 안된다는 거냐? 공정한 방송을 만들려는 의지와 추진력이 중요하지 출신이 무슨 상관이냐? 문재인이 임명한 변호사 출신 한상혁은 방송을 잘알아서 공영방송을 더불당 선전당으로 만들었나? 난 윤석열 정부를 검찰공화국으로 매도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검사들은 엘리트 들이 많고 윤석열대통령이 잘 아는 사람들이라 기용하는게 아니냐? 이재명이 집권했으면 리모델링 이나 아파트 개발을 하던 김용.정진상. 유동규. 김만배 등이 요직을 차지했을 건데 그 때는 무슨 공화국이냐?
답글작성
1
0
2023.12.11 07:44:37
해외 그만 나가고 집안 단속을 단단히 해놓고 해라. 야년 총선에서 참패하면 모든 게 무의미! 윤석열이 나서서 읍참마속하고, 개혁을 이끌어야 한다. 총선 승리이후 해외순방하라!
답글작성
1
0
2023.12.11 06:36:16
저번 김홍일 방통위원장기사에 이진숙이면 더 나았겠다는 댓글에 좋아요 보다 반대가 훨씬 많은 걸 보고 보수는 이걸 선거로도 생각하지 않다는 걸 알았다.
답글작성
1
6
2023.12.11 09:12:18
엑스포에 문재인이 손놓은거는 왜 얘기 안하니?? 그럼 대통령이 문재인이가 손놓아서 나도 손 놓는다고 해야 하니? 그리고 네덜란드 국빈방문을 이해 못하겠다고??? 삼성과 SK가 반도체 부진하니까 나라 살림이 어려워 지는거 못봤니? 반도체 제조에 없으면 안되는 장비를 네덜란드에서만 생산하는거 너 모르지? 모르면 배워 이 팔푼아. 영남대학교 의 수준을 이 인간이 떨어 뜨리고 있어,
답글작성
0
0
2023.12.11 09:11:50
김영수교수는 정치학자가 맞는가? 진정 나라를 위한 글을 쓸줄 아는 교수가되고 정치학자가 되기를 충고한다.
답글작성
0
0
2023.12.11 09:10:55
김영수 니가 뭘 안다고~~ 자만에 빠져서~~ 눈이 흐려지는구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자가~~ 단정하듯이 지 주장좀 들어 달라고 지껄이는 것이냐~~ 너도 관종에 불과하구나~~ 얄팍한 지식으로 세치혀를 놀리지마라~~
답글작성
0
0
2023.12.11 09:07:07
김기현 장제원 안철수 경북 부산 방면 국회의원들은 보수 당원만 생각하라.안 그러면 다 죽는다.송파 김웅은 지역구 현안 재건축 등 안 챙겼으니 다른데 알아봐라
답글작성
0
0
2023.12.11 08:47:17
최선을 다했는데 실패할수도 있죠. 꼭 부산유치가 되어야 합니까?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시도하면 다 이뤄지는 나라가 되었죠?
답글작성
0
0
2023.12.11 08:45:00
현역들중 판검사안거친사람있나요 검사출신은 안돼안돼하는데 검사출신기용하면 이재메이수사잘해서 우험한가?참 이상하네 대통령도 쑥맥처럼듣기만하고있어야한다고 그럼누구말듣고 판단내림니까 그럼 대통령이왜필요한데 이재메이가하는말그대로쓴칼럼같어 역대통장들중에 소신있게 임페트를쾅쾅날리는사람 처음등장햇다 외교인보잘하고있잖아요 문제는 윤을둘러싸고있는 탄돌이 배신자들이 우글거리는거 내나5.86 운동권 따불당2중대가험이라면험이지 현역 판검사출신은 전부 뺏찌떼라고해야죠그럼
답글작성
0
1
2023.12.11 08:43:14
재수 오래 한 애들은 쓸데 없는 잡학과 구라 실력으로 세상 통달한 사람처럼 후배 입을 닫게 만든다. 2,3수도 아니고 8,9수 쯤 되면 60분이 아니라 59분이 고마울 따름.
답글작성
0
0
2023.12.11 08:38:54
모든건 내년4월 선거가 알려주겠지요 지고나면 모든게 끝장입니다. 대통령은 식물되고 민주당은 더욱 국정을 훼방 놓을텐데 간절함 없는 국힘은 자리 탐이나 하고 있으니 이제 정치기사 안 볼랍니다.
답글작성
0
0
2023.12.11 08:24:15
'국민은 무조건 옳다'? 글쎄올시다.그러한 사탕발림 말에 진정성이 얼마나 될까. 진정으로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국힘/더민 둘 중에 어느정당에 투표하겠는가? 답은 뻔하지 않은가. 우리가 자랑하는 '한강의 기적'을 말아먹은 정권이 어느정권들 이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OOO나 다름없는 최악의 범죄자 마저 차기대통령 선호도 1위라니! 통탄스러운 일이지만 이게 바로 우리 국민의 서글픈 현주소다. 이에대한 대안을 찾는 것이 우선 아니겠는가.
답글작성
0
0
2023.12.11 08:22:52
이기나 지나 똑같다. 정치에 관심 가지지 마셔. 생업에 종사해라. 보아하니 아랫것들은.
답글작성
0
0
2023.12.11 08:21:59
OOO김용민새끼가 가르쳐 줬잔어 계엄 ㅡ 죽기각오하고 결기를 보여줘라 아님 범죄자 놈들에게 고이 넘겨주던지
답글작성
0
0
2023.12.11 08:21:11
정권이 여러번 바뀌었지만 사실 별로 달라진 것 없는 듯 한데? 뭔 미래 타령이냐... 점쟁이냐?
답글작성
0
0
2023.12.11 08:20:23
대통령이 다른 거 다 못해도 갠찮다. 딱하나 사법정의만은 지켜달라는 게 국민 요구인데 현직 대통령 멱살잡고 흔들던 양반이 그냥 민간인인 조국이조차 못건드리고 있다. 그 칼날이 자신을 향할 때서야 자기가 얼마나 웃긴 인간이자 남편이었는지 알게 되겠지. 기대를 말자.
답글작성
0
0
2023.12.11 08:19:27
결론은 대통령을 잘못뽑은 2찍들의 잘못이지!!!애시당초 대통령감으로는 전혀 맞지 않는 검사출신을 자신들의 권력욕때문에 데려다 이용해먹고 총선앞두고서는 혁신이고 뭐고 지밥그릇부터 챙기는 권력자들!!그런자들의 습성을 아는 무지한 검사출신 대통령이 검사들을 주요요직에 앉히면서 이미 예정되있던 사건들이다!!누구를 원망하랴!!니들 손가락을 잘라버려라!!
답글작성
0
0
2023.12.11 08:17:47
강서구청장 참패? 필자는 선거의 내용을 제대로 알고 말하는 것인가? 이러니 우파는 매번 지는 것이다. 국가를 망치는 좌파들이 선거관리위원회를 점유하고 선거 결과를 저들의 입맛에 맞게 재단하고 있는데 참패라? 왜 우파 후보는 늘 사전선거에서 지는가? 사전선거과 당일 선거 득표율이 전라도는 일치하는데 경기,서울, 인천은 항상 15%이상 차이가 나는가? 교수라면 지성인의 표상인데 기초적인 통계도 모르나? 조작이 일상이 된 한국 선거판을 직시하고 이걸 목숨 걸고 지적해라. 그게 전쟁이다!
답글작성
0
0
2023.12.11 08:17:34
강서구나 엑스포 전부 정보 부재다 결국 참모의 실패다 큰머리 보다는 잔꾀에 능해야 선거에서 이긴다 선거에 지면 모든게 허사다
답글작성
0
0
2023.12.11 08:17:26
총선에 지면 사임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하건만 병든 암닭이 병아리 몰고하는 떡뽁이, 오뎅 먹방밖에 보여줄 게 없으니...
답글작성
0
0
2023.12.11 08:14:04
아직도 양비론인가. 정신못차렸네. 윤 정권은 좀비와 같지 않나. 정권내내 선거운동이지 않나? 썩은 내내 풀풀 나는데도 살아서 걸어다니면서 정신멀쩡한 사람의 팔다리를 물어뜯고 있다.
답글작성
0
0
2023.12.11 08:12:10
대통령도 열린 마인드로 수용하는 자세는 필요하다.수용하고 판단하고 결단해라....그래야 대한민국 미래가 있다...저 썩은 민주당에게 또 국회를 내줘면 안된다...미래가 없어진다
답글작성
0
0
2023.12.11 08:11:21
더빨어 내로남불.. 저것들은 정당이 아니라 시정잡배 건달보다도 더한 쌩 양애치 조폭집단이다. 한없이 야비하고 비열하고 철면피 파렴치 후안무치한 인간말종 OOOOO들..저것들 모조리 싸그리 박살을 내버려야 우리 대한민국이 바로선다!
답글작성
0
0
2023.12.11 08:08:06
ASML이나 EUV는 알고 칼럼 쓰냐? ㅋㅋ 그리고 검사가 네들같은 교수보다 훨씬 나아
답글작성
0
1
2023.12.11 08:03:35
송곳 같은 지적 지당한 말입니다. 윤 통은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국민들은 나라를 공산주의자 도둑놈들에게 빼앗길까 봐 전전긍긍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답글작성
0
1
2023.12.11 07:56:20
틀치기 딱치기 틀치기 ?M치기
답글작성
0
1
2023.12.11 07:50:18
윤대통령은 북한의 공산주의 이념으로 부터 북한 인민을 구제 하겠다는 생각으로 대북적대 정책으로 국방력을 강화하고 한미일 안보군을 창설하는등의 전쟁준비에 열중하고 있데 야당 민주당은 평화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집권하겠다고 국민의 지지를 끌어 내겠다고 한다는 것은 다행 스러운 일이다 전쟁보다 선거를 통하여 집권하여 평화로운 한반도를 건설하는데 힘을 써주시기 바람니다
답글작성
0
1
2023.12.11 07:44:36
70대 노인들은 한결같이 현실을 모르냐. 부정선거 타령 좀 그만해라. 니들말고 전 국민 어떠한 연령대에서도 윤석열을 좋아하지 않음. 지역은 tk제외하면 마찬가지고 이미 민심은 개박살이 났는데 현실부정으로 일관하며 부정선거때문에 졌다고 믿는거냐? 한심 ㅉㅉ
답글작성
0
1
2023.12.11 07:43:43
다시 이민을 생각한다!
답글1
0
1
2023.12.11 07:02:02
9수의 함량미달
답글작성
0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