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권도 사는 방식도 다른 사람들끼리 직접 음성을 통해서 눈을 마주치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교감은 절대로 기계를 통해서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여행을 가서 현지인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현지 정보를 얻어 특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나도 자동차 운전이 무서워서 운전면허만 아주 오래전에 따놓고 운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두려움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아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가 개발되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안정화가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고는 있다. 그러나... 그것만 마냥 바라보고 있을 순 없다.
구글, 파파고 등의 여러 번역, 통역 기술이 발전되고 있기 때문에,
영어나 외국어 공부의 필요성이 줄어든다고 보는 견해도 있는 것 같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모두 우리의 선택이다.
한번 사는 인생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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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부분적으로 부정하긴 어렵지만요 알고보니 영어를 싫어하셔서 더 그렇더라고요 ㅠ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걸로 도와드렸어요 ^^;;
음... 저는 행동을 보는데요
활동범위와 지위가 높을수록, 잘 살수록 자녀들의 외국어공부에 힘쓴다고 판단했습니다.
수퍼영어 정도야 지금도 핸드폰이나 장차 AI로 문제없겠지요.
그런데 좀 들어가면???
다시 태어나면 영어 공부를 하겠지만 지금은 공부에 취미가 없는지라 ...ㅎ 글구 이젠 애들이 어느정도 크니까 애들 따라 다니면 해결 되더라구요. 영어 못한다고 구박은 좀 받지만 애들 도움 받고 파파고 도움 받고 바디랭귀지 도움 받으면 끄떡없어요. ~~자존심엔 살짝 스크레치 납니다요. ㅎ
자녀에게 외국어 사교육 많이 시키는 것 보면 부모가 지금 현실에 대한 불만과 외국생활에 대한 환상과 로망도 한몫하는듯 보여요. 부유층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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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럼 듣기 말하기 중심 사교육과 과외가 번성하겠죠. 아예 시험 종목에 안 드가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