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앞부터: 정학수 장로(9기), 이태호 장로(8기), 장태전(14기), Mrs. 장, Mrs. 오창범 14(이영덕)
우편 앞부터: 유승원 목사(30 기-디트로이트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영봉 목사(내가 출석하는 와싱톤한인교회 담임목사) & 사모, 이광숙 권사-웅수 시니어 아카데미 운영위원(홍형강: 이남규 씨의 부인이시다).
2박3일간의 신천 장로, 권사, 집사님을 위한 부흥회에 강사로 오신분이 대광고 30회 졸업자이시다. 우리교회에는 대광 4기, 8, 9, & 14 이렇게 4분이 계신데, 4회 선배는 멀리사시고 몸이 불편하시여 참석하지 못하셨다. 박태수가 있는 미시간주의 Detroit 에서 오신 유목사다. 대광고를 졸업한 분들이 이렇게 오시니까, 너무 좋다. 새벽 집회후 조반을 하면서 귀한 시간 같이 보냈다
첫댓글 대광은 어디서나 빛이 나는군요. 선후배 까지 같이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샬롬 ~~~
Rev. Yu is our pastor. He has been well liked by from younger generation to older people.
I love him to death, whose spiritual leadership is one of a kind with passion and scholastic knowledge like St. Paul.
Thomas Taisoo
Detroit/연합장로교회와 Chicago/한미장로교회는 80, 90년대엔 형제교회였었다.
긋때 양쪽담임이 형제간, 김득열 & 김윤국이셨었고 그후에도 Detroit에는 우리동문 목사가, Chicago엔 11회/강신원 & 대광/신일에 교목하시던 이종형,,,, 마치 서로 경주하듯이 신설동여단 출씬들이 담임들을 하셨다.
반면에 우린 만사에 조심조심 해야하는 부과세를 물어야할 때도많다. 우리끼리 의견이 다르면 "저 대광늠들 싸우는거봐라"하는 화살이 날라온다. --- 뭐, 즐거운 엄살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