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충주점 문화 행사의 날 - 시와 하모니카팀도 공연에 동참하다 ------ 이동근/문숭리 2019.5.25. 롯데마트 정기 후일을 맞아 문화센터에서는 충주 무술공원 라이트 월드와 공동으로 문화의 날 행사를 처음으로 실시하었다. 2018년 년초까지는 순수한 무료입장 공원에서, 그 이후 라이트 월드가 들어선 이래로 한 밤중에는 어둠이 내린 야외공원에서 화려한 빛의 공원, 유료 공원으로 탈바꿈을 하였다. 초기에는 입장료가 일마원이 넘는 수준이었다. 그러다가 다시 충주 시민이 공원되찾기 캠페인이 벌어졌고... 충주 시민은 무료입장 수준으로 이행되었다고나 할까? 어찌되었거나 조용한 한밤중의 야외공원이 한 업체가 테마공원으로 이용하면서 살아있는 빛의 공원으로 각종 유명 조형물에 조명과 LED장치를 설치해서 그야 말로 한국의 명소로 탈 바꿈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그 곳에서 충주 하모니카 교실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으로 거듭나서 사업영역을 확장 이전하면서 어제(5.24. 금)는 충주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시와 하모니카 강좌 개설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금일은 롯데마트 문화센터 주최로 라이트 월드 베르사유 궁전 조형물 앞에서 봄학기 프로그램 발표회 겸 신설 강죄 소게를 하는 공연이 열린 것이었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시와 하모니카] 팀도 하모니카, 성악, 시낭송 세 파트로 구성하여 10여분 이상 공연무대에 서게 된 것이었다. 필부는 하모니카 두 곡을 연주하고, 시 낭송과 창작을 강의하여 주실 전종안 교수, 시인은 성악으로,,, 그리고 이런 저런 이유로 인연이 된 김재수 전 충주 산림조합장과, 이명숙 여사가 동참하여 더불어 행복한 세상, 시와 하모니카 팀을 구성하고 모든 프로그램 순서중 끝에서 두번쩨로 공연을 하게 되었다. (이동근, 전종안, 이명숙, 김재수 - 4인방)
찬란한 라이트 월드 조명을 등에 지고 하모니카 강사인 칠부는 꽃밭에서(동요)와 조영남의 모란동백을.... 전종인 시인은 테너 성악가 타이틀을 걸고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했고, 김재수 전 산림조합장과 그의 사업 스폰서 이명숙 분과 하모니카 배경음악에 마추어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시 낭송을 했다. 비공식 적이기는 하나 필부와 이 두분이 간이 무대를 통해서 3번째 무대를 밟아보는 날이어었다. (낭송 : 이명숙, 하모니카 : 김재수) 이미 인생을 살만큼 살아온 분들이라 인생연륜에서 나모는 열정과 끈끼로 정말 필부가 생각해도 아주훌륭한 멋진 무대였다. (이동근 - 꽃밭에서, 모란동백) (전종안 : 그리운 금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