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소리로 스타트를 끊는다.
거친 사운드 속 너무 고운 보컬 목소리; 약간 안어울리는 듯.
싱글 1집에서 sm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면 이노래는 요시키 냄새가 너무 많이 나는듯.
2. Tears
x- japan - tears를 리메이크 했다.
시작하는 어디로~ 이부분이 호소력있다.
보컬이 미국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어로 노래하는 부분보다는
영어로 노래하는 부분이 감정 몰입이 잘되는것 같은.
X-Japan - tears 가 웅장하고 화려한 느낌이 들었다면
TRAX는 세련되고 듣기 편한 스타일로 편곡을 했다.
이노래 부르기 쉽지 않은 곡인데 보컬이 자신의 스타일로 잘 소화해낸듯.
3. Beat Traitor
이곡 힙합풍 살짝 나는 곡
확실히 보컬 타이푼이 한국어부분에서 감정몰입이 많이 떨어지는듯.
이곡 열받을때 엄청크게 틀어놓고 따라 부르면 스트레스 풀릴것같은 노래 (영어가 노래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어서 따라부르기 약간 힘들듯.)
4. Knife.
이거 가사가 므흣-_-*했지만, 일본어ver. 과 한국어ver. 의 차이가 어마어마 한듯.
영어가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곡은 잘 소화해냈다. 타이푼씨.
5.6. Over The Rainbow (piano ver.& Rock ver.)
TRAX멤버중 드러머 로즈가 작곡 작사한곡 피아노도 로즈가 직접 쳤다고 한다.
이곡 이싱글 중에 타이푼 목소리가 가장 잘어울리는 곡.
로즈가 이곡은 타이푼 목소리에 어울리게 잘썻다고 봄.
하지만 나레이션은 에러 였다고 본다. (이정도는 애교로 봐줄수 있다. 1집에 비하면-┏)
첫댓글 4번트랙평에서 '영어가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곡은 잘 소화했냈다. 타이푼씨' 이 부분 보고 약간 웃었어요ㅋㅋ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네요ㅎㅎ
4번가사 므흣*- _-*ㅋㅋ 그래도 중독은 스콜피오! 글잘봤습니다~
이앨범 좋은것같아요 ㅋㅋㅋㅋ 오옷 나이프 일본어버전도있나요 ; 저도 이거 썼었는데 저보다 훨 잘쓰셧네요 ㅜㅜ
tears..목소리가 정말 깨끗해서 좋은^^
굳이 MC the max의 잠시만 안녕과 비교한다면, Tears는 깨끗하다는 느낌.. 잠시만 안녕은 애절한 느낌; 원곡이 좋아서 그냥저냥 넘어간듯;
↑깨끗?? 은 느끼지 못했지만 두곡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는것만..............(누구나 다 느끼는거잖아~ㅋㅋ)
역시, 보컬이 좀 그렇죠 아무리 들어봐도 발라드 했음하는 목소리.. 락보컬은 영.
보컬...외국에서 살다왔군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