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0월의 마지막 날이래요 ^ㅁ^;;
제가 또 이렇게 위드훈이 되어 이렇게나 멋지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내면이 너무x523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리 배우님을 너무나도 진심으로 좋아하고 응원한 지가 어언 5달을 채웠네요! 아하하하 이럴 수가 ㅎㅎ 처음엔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ㅋㅋㅋ 근데 뭐 당연한 거잖아요~? +ㅅ + 온갖 매력 쩌는 강훈님한테 한번 빠지면 절대..... 절대로 못 헤어나오는게 정상이니까 ㅠㅠ ㅎㅎㅎ 이런 출구 없는 사람... >ω<💕 (늘 그렇듯 문제는 나지;;; 오락가락 좀 그만 하고 싶다 진짜 ㅋㅋㅋ)
10월은 정말...... 와 뭐지 ㅎㅎ 진짜 마치 꿈 꾼거 같아요! +ㅇ +
뭔가 ㅎㅎ 되게 엄청났다 진짜 ㅋㅋ 어떻게 지나갔는 지도 모르게 빠르기도 엄청 빨랐고, 나만 행복하면 그만인 착각과 망상으로 혼자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한것도 같고 >ㅁ<;; ㅋㅋㅋ 그래도 대부분 행복한 천국! 🥰 그 와중에 갑자기 마주한 심연 속에서 우리 햇살강훈님도 만났고 ^^b ㅎㅎ 강훈님이 정말 열심히 여러 활동을 해주신 덕에 진짜 ㅠㅠ 강훈님의 정말 여러가지 너무 너무 믿을 수 없이 멋지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끊이지 않고 계속 만날 수 있어서 진짜로 많이 많이 행복했고 dㅠㅠb 💓 특히나 어쩜 딱 이 시기에 딱 이 곳에서 딱 강훈님의 첫 팬미팅이 이뤄져서 dㅠ^ㅠb💗 정말 이게 무슨 일인가 싶게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적과도 같은 강훈님과의 직접적인 만남도 있었고ㅜ0 ㅜ 정말 대박이다.... ㅎㅎㅎ 진짜로 온 우주가 힘을 합쳐서 저의 10월을 응원해 준 느낌이에요 😭👍💞 고맙다 우주...❣️
그리고 늘 너무너무 고마워요 나의 기적 강훈님 >ω<💗🫶 더 말 안해도 이미 잘 아시죠?? 제가 얼마나 강훈님을 좋아하고 아끼고 응원하고 진짜 얼마만큼 엄청나게 고마운지??❤️🔥 뭐든 다 해줄 수 있다니까요 +ㅅ + 혹시라도 내 배우님이 물에 빠지면 제가 배우님 건져내고 내가 대신 갈 수도 있다구요!! 정말 그럴 수 있으면 내 존재 너무 가치있다 ^^ ㅎㅎㅎ (그런 일 절대 없을거지만!! 혹시라도 물에 빠지면 바로 나 불러요 내가 순간이동이라도 해서 바로 날라갈테니까!! 내가 꼭 살려줄게요 +ㅅ +!!)
아 생각해보니 제가 팬미팅 때 강훈님이랑 직접 대면할 때는 물론 낯도 가리고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강훈님 눈을 못보기도 했지만, 왠지 일부러 더 눈을 안 쳐다본 것도 같기도 해요 -ㅅ -;; 뭐랄까... 현타 올까봐..? ㅠㅠ 흠...... 뭐 그래도 정말로 기억에 평생 강훈님을 꼭 남기고 싶어서 대면 아닐 때는 열심히 뚫어져라고 쳐다보긴 했지만! ^^;; (부담스러우셨으면 죄송;;) 어차피 시야가 백퍼 선명한 것도 아니었기도 했고 ㅜ 눈에 집중하느라 입꼬리는 못보고 뭐 그런 ㅠㅠ 너무 가까이서 보니까 얼굴 전체를 못 보고 눈만 봤나봐요;; ㅋㅋㅋ (근데 눈도 잘 기억안나 ㅠㅠ 흐앙...) 근데 역시 정신이 나갔었는지 ㅠㅠ 기억이 선명하지가 않은 거 같아서ㅜㅁ ㅜ 아놔 증말 억울해..... 그래서 더 사진 영상을 자꾸 보면서 기억을 박제하려고 노력중이에요 ㅎㅎ 절대 평생 잊을 수 없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강훈님과의 만남의 순간 ㅠ^ㅠ 아 치명적인 오른쪽 입꼬리 제대로 보고싶었는데! ㅠ0 ㅠ 아니 나 진짜 멍청하게 일생 한번 밖에 없는 기회인데 ㅠㅠ 그걸 그냥 그렇게 날려버리다니..... 하 ㅠㅠ 용기를 좀 더 내볼껄 ㅠㅠ 물어보고 싶은 것도 겁나 많은데 하나도 못 물어보고 -_ - 아오;; ㅋㅋ 하긴 질문은 커녕 말도 못걸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미 끝난 일이니 뭐 어쩔 수 없죠 뭐 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겨먹은걸;; 하하
저는 오늘도 자꾸 다운되려는 기분과 치열하게 싸웠어요 -ㅅㅠ 스트랩에 달린 하트스마일들 보면서 팬미팅 영상은 계속 틀어놓고 사진이랑 강훈님이 어제 써주신 편지랑 다 보면서 열심히 싸워냈어요,, ㅎㅎ (아 혹시 노래 때문인가;; 다른 팬분이 만들어 주신 산책이랑 묘해, 너와 나오는 영상으로 틀어놔서 (영상이랑 사진들이 다 모여있어서 너무 보기 편하고 행복함) 노래도 같이 들어서 가사 땜에 슬퍼진건가 ^^;;; 하하)
좀더 단단하고 굳건하고 쉽게 요동치지 않는 힘있는 마음을 가진 강한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 이미 10년 전에도 제 내면에 뭔가 단단함이 느껴진다는 얘기는 들었었지만 ㅎㅎ 엄청 감정적이어 보여도 또 꼭 그렇지만도 않답니다 제가 ^^v 히힣 (냉정할 땐 진짜 서늘하게 냉정해요 -ㅅ - 훗)
도쿄 여행 사진 속 표정 되게 편해보이고 역시나 엄청 귀엽네요 >ㅆ< ㅎㅎ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왠지 우리 배우님 기분도 더 좋아 보이는거 같구 ㅋㅋㅋ
아 글고 괜찮아도 괜찮아 영상 ㅠㅠ💘 하 진짜 너무 소중하다 이 영상 ㅠㅠb 현장에서는 긴장하신 강훈님 따라 나도 긴장을 한건지, 괜찮아도 괜찮아를 눈앞에서 직접 불러주시는 강훈님의 귀한 모습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강훈님의 내 고막맞춤 성대로 노래 불러주시는 목소리도 그걸 듣는 나의 기분도 다 기억하려고 너무 집중을 한건지.. 오히려 더 기억이 안나서 ^ㅁ^;;; 이거 보니까 정말 ㅜㅜ 너무 좋네요 너무 좋아... 하 너무 좋다 증말 ㅜㅜ 심지어 올려주신 타이밍도 어쩜 이리 찰떡이입니까 라이즈 진짜 또 우주의 도움인가 ㅜㅜ ㅋㅋㅋㅋ 아니 영상으로 들으니 강훈님 노래 되게 잘 하셨네요!! +∇ + 역시나 목소리도 너어무 좋구!! >∇<💓 특히 제가 좋아하는 그 '아~' 여기도 되게 잘하셨네~? ㅎㅎㅎ 연습 되게 많이 하셨나봐요 진짜~ 이거 되게 부르기 어려운 노랜데 ^^ 대체 얼마나 연습한거에요 ㅎㅎ 우리 배우님 진짜 짱이다 😭👍 이쁘다 우리 강훈님💗 ^^ ㅎㅎ
첫 팬미팅도 성공적으로 잘 마치고 정말 행복하고 힘을 많이 얻고 평생 가져갈 수 있는 너무 기쁘고 좋은 추억이 되셨으면 정말 너무너무 더 바랄게 없게 저도 너무 좋네요 ^^ 그리고 편하고 즐거운 여행도 하시고~ 여기에서 정말 좋은 시간되신 것 같아서 저도 너무너무 기뻐요 ^∇^💗 늘 그렇듯 우리 강훈님만 행복하고 강훈님만 맘편하고 강훈님만 즐거우시면 다 되죠 (^0 ^)/🎶
또 이 시간이네요 ^^;; 아니 나는 언제쯤 이른 시간에 편지를 쓸 수가 있을까 ㅋㅋㅋ 편지를 매일 안쓰고 가끔 쓸까 ㅋㅋㅋ
너무너무 행복해서 깨고 싶지 않은 꿈 꾸시면서 푹~ 깊고 편하고 달콤한 잠 주무세요 ^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