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올리셨네요...
날림은 무슨...
기회가 올진 모르지만..
만약 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저두 이럴지 모르져...
왜 쓸려구만 하면 생각이 잘 안나잖아여..
후후..그래두 열심히 해야겠져...
그냥 심심해서 댓글답니당...
행복하세여..
잉...이상해...
--------------------- [원본 메세지] ---------------------
<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p><font face="굴림체">저를 선택하신 달리기님의 탁월한 안목에..<br>
깊은..찬사를 보냅니다..<br>
하지만.제가 영화에는 무식한지라..ㅡㅡ;;<br>
기억나는 영화 몇편과..영화음악을 위주로 써보겟습니다..</font></p>
<p><font face="굴림체"><br>
우선.<br>
블레이드런너. 1982년작. 리들리스코트 감독. 117분. 해리슨포드, 룻거하우어, 숀영</font></p>
<p><font face="굴림체">나는 너희들 인간들이 상상도 못할 것들을 보아왔다. 오리온성좌에서 우주전함이 불타는 장면, 탄하우저 문의 어둠 속에서 씨빔
(c-beams)이 찬란하게 빛나는 장면. 하지만 그 모든 순간들도 (내가 죽으면) 영원한 시간 속에 묻혀져 버릴 것이다. 마치 이 빗속의 눈물처럼...<br>
죽음을 맞이할 시간이다. </font></p>
<p><font face="굴림체">[원문] I've seen things you people wouldn't believe. Attack
ships on fire off the shoulder of Orion. I watched c-beams
glitter in the dark near Tanhauser Gate.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Time to die. </font></p>
<p><font face="굴림체">Tears In Rain -Vangelis라는 음악인데.. 링크가 안돼네여.쩝..<br>
</font><font face="굴림체"><a href="http://www.neoviz.com/play2.asp?sid=32299 ">http://www.neoviz.com/play2.asp?sid=32299 </a></font><font face="굴림체"> <br>
<br>
</font></p>
<p><font face="굴림체">서기 2019년 LA. 미래의 LA는 항상 산성비가 내리고 스모그가 짙게 깔려 있는 음울한 도시다. 최첨단의 과학기술과 그로 인한 환경오염은 도시 전체를 회색빛으로 물들여 놓았다. 높이 솟은 빌딩위의 거대한 광고화면은 미래 자본주의 최후의 승자일 수 있는 일본의 상업광고와 코카콜라 광고가 위압적으로 도시를 내려다본다. </font></p>
<p><font face="굴림체"><br>
도시의 간판과 네온싸인은 대부분 일본어로 새겨져 있으며 사람들은 젓가락으로 거리의 포장마차에서 일식 우동을 먹는다. 거대한
건물들이 불빛을 반짝이고 자동차들이 LA 상공을 날아다닌다. 전광판에서는 또한 끊임없이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가라는 메시지가
흘러나온다.</font></p>
<p><font face="굴림체"><br>
경찰들은 최첨단 장비로 통치를 유지하는 실정이며 또한 유전공학의 발달로 인조인간인 안드로이드를 제조하기에 이르는데, 타이렐사는 여러 인간의 힘과 지식을 겸비한 최고 성능의 안드로이드 리플리컨트를 만들어 우주 식민지 개척 등에 내보낸다. 그런데 이들이 우주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리플리컨트는 지구출입이 금지된다.</font></p>
<p><font face="굴림체">하지만 그들은 외견상 인간과 구별이 불가능하여 이것이 문제 발생의 원인이 된다. 안드로이드는 지구에서 사는 것이 불법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그들은 인간과 동일한 외형을 이용해 인간 행세를
하며 지구에서 살아가려 하는 것. 네명의 리플리컨트가 지구에 잠입하고 경찰은 이를 막기 위해 은퇴한 리플리컨트 사살경찰인 블레이드 러너 데커드를 호출한다. </font></p>
<p><font face="굴림체"><br>
데커드는 리플리컨트의 리더인 로이를 비롯한 이들을 찾아나서고
그 과정에서 타이렐사에서 일하는 레이첼이라는 아름다운 여성을
만난다. 데커드는 그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사살을 하게 되는데..</font></p>
<p><font face="굴림체"><br>
물론 대부분이 보았을거라..생각되기에..줄거리는..이정도로.. <br>
여기에 영화음악을 작업한사람은.. 반젤리스죠.. <br>
제가 블레이드 런너를..왜 저의 기억나는 영화에 봅았느냐면.<br>
제가 중학생일때..아마..85년인가 그쯤으로 기억나는데..<br>
국내에는..아직..이영화가..개봉또는 비디오가 들오오지않을때였죠..<br>
토요일날..집에와서..텔레비젼을켯더니.. 블레이드런너를 하더군요..<br>
보통..재미없는 삼류 영화를 방영하던시간인데요..<br>
충격적이었죠..암울한..미래의 모습..존재의 대한 생각.</font></p>
<p><font face="굴림체">2.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 ,1991) 감독:리들리 스콧 지나 데이비스<br>
수잔 서랜든 브래드 피트</font></p>
<p><font face="굴림체"><br>
고집센 남편에게 시달리면서도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꾸지 못하는
평범한 주부 델마와 독신생활을 즐기는 웨이트리스 루이스는 어느날 주말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여행도중 휴식을 취하기 위해 들어간 조그만 시골 술집에서 사고가 발생한다.</font></p>
<p><font face="굴림체">남편에게 해방된 델마는 기쁜 나머지 술을 마시고 모르는 남자와
춤을 춘다. 하지만 남자는 치한으로 변해 주차장에서 폭력을 휘두르며 강간하려하고 루이스가 권총을 가져와 델마를 구해준다. 그때 남자가 성적인 모욕을 가하자 루이스는 자기도 모르게 남자를
살해하고 만다.</font></p>
<p><font face="굴림체"><br>
루이스는 애인 지미에게 도피자금을 부치게 하고, 델마는 남편의
냉정한 태도에 멕시코로 도망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남에게 쉽게 마음을 열어주는 델마 때문에 길에서 만난 사기꾼 청년 제이디에게 도피자금을 도둑맞고 만다. </font></p>
<p><font face="굴림체">이 후, 두사람은 슈퍼에서 강도짓을 해 돈과 음식을 마련하고 여행을 계속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경찰의 수사망은 좁혀오고, 그들의 우정관계 역시 끈끈한 인간의 정으로 이어진다.</font></p>
<p><font face="굴림체">뒤쫓아 오는 경찰과 트럭 운전사를 따돌리고 아리조나 그랜드 캐년에 도착한 델마와 루이스... 통과하자는 델마의 외침과 함께 루이스는 벼랑을 향해 악셀레이타를 힘껏 밟는다. </font></p>
<p><font face="굴림체">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리틀리 스콧 영화가 두편이나 있네요..^^<br>
에전에..라디오을 켜놓구 자던때가 있엇는데..12시 넘어..영화음악 시간이 <br>
있었죠.. 영화를 대사를 틀어주면서..나래이션을 곁들인 코너가
있엇는데..<br>
들을수록 빠져들게 되더군요..그래서..꼭 개봉하면 보리라는 맘을
먹었는데..<br>
이영화 역시..폭력적인 장면과 페미니즘 어쩌구 해서..94년에야..<br>
국내개봉이 되었죠..그래서..개봉하는날..혼자 영화를 봣던 기억이 나네요..</font></p>
<p><font face="굴림체">멈출 수 없는 자유에 대한 갈증을 느끼게 했던 영화죠..</font></p>
<p><font face="굴림체"><a href="http://opart.hihome.com/ost/delma_01.ram ">http://opart.hihome.com/ost/delma_01.ram </a></font></p>
<p><font face="굴림체">3.꼬마돼지 베이브 (Babe ,1995) 감독:크리스 누난 출연:크리스틴 카바노프<br>
미리암 마고리스 휴고 위빙 대니 만 그리고 돼지 오리 쥐 양
^^</font></p>
<p><font face="굴림체"><br>
베이브는 엄마와 즐겁게 살고 있는 똑똑한 아기돼지이다. 어느날
엄마가 도살장으로 끌려가면서 베이브는 큰 슬픔과 혼란을 겪게
된다. 하지만 슬픔과 관계없이 마을 잔치의 경품이 되어 하겟씨의
농장에서 살게된 베이브. 순탄하지만은 않지만 차례차례로 친구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font></p>
<p><font face="굴림체">낯선 농장을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엄마같은 양치기 개 플라이.
아침마다 지붕에 올라가 수탉 흉내를 내는 웃기는 오리 퍼디랜드.
재갈이 물린채 누워있게 되는 렉스, 이리저리 떠드는 수다장이 닭들. 결국은 집안에서 내쫓기는 파란 페르시아 고양이. 모두 베이브의 형제들이다.</font></p>
<p><font face="굴림체"> <br>
어느날 양들이 납치되는 것을 목격한 베이브. 이를 재빨리 알려서
하겟씨에게 큰 신뢰를 얻게 된다. 하겟씨는 베이브에게서 양들을
지휘하는 천부적인 소질을 알아채고 양치기 개 대회에 출전시키기로 결심한다. 열심히 훈련에 임한 베이브는 손색없는 경지에 이르고 드디어 당당히 대회에 출전한다.</font></p>
<p><font face="굴림체">영화속에 이런말이 나오죠..돼지란..베이컨이 되고마는거야..<br>
돼지이지만. 주어진 운명을 극복하고..최초의 양치기 돼지가 되는
베이브<br>
성장기를 그린 감동의 명작이죠..</font></p>
<p><font face="굴림체">우리모두 돼지보다 못한 사람이 되지맙시다.. ^^</font></p>
<p><font face="굴림체">여기에 영화음악은 쥐트리오가 부르는 멕시코풍의 노래가<br>
기억나네요..</font></p>
<p><font face="굴림체">그외에...슈퍼맨 1편이나..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필라델피아프로젝트<br>
영웅본색 열혈남아..천녀유혼.파우오브원.등등 있지만...짧게 마무리..<br>
그리고 보너스로..</font></p>
<p><font face="굴림체"><br>
귀를 기울이면<br>
耳をすませば<br>
Whisper of the Heart</font></p>
<p><font face="굴림체">스튜디오 지브리 1995년 작 / 극장용 장편 / 1시간 15분<br>
콘도 요시후미 감독 작품<br>
미야자키 하야오 : 콘티, 각본, 프로듀서 담당</font></p>
<p><font face="굴림체">줄거리<br>
책벌래인 여중생 시즈쿠는 책을 읽던 중, <br>
도서카드에서 몇 번이나 세이지라는 이름을 발견하게 되고 그를
상상 속에 그려 본다. <br>
어느 날, 시즈쿠는 대출받은 책을 잃어 버린 것이 인연이 되어 상상의 속 세이지를 직접 만난다.<br>
세이지는 같은 또래의 학생으로 바이올린 장인을 꿈꾸는 소년, <br>
시즈쿠는 세이지를 만나면서 자신의 내면세계에 접근하게 되고 소설도 쓰게 된다. <br>
사춘기의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고, <br>
유학을 앞둔 세이지는 밝은 아침 햇살 속에서 시즈쿠에게 청혼을
한다</font></p>
<p><font face="굴림체"><a href="http://myhome.naver.com/realyun/ani/BESTANIME+snd102.ra ">http://myhome.naver.com/realyun/ani/BESTANIME+snd102.ra </a></font></p>
<p><font face="굴림체">- 컨트리 로드 -</font></p>
<p><font face="굴림체">컨트리 로드<br>
이 길을 계속 걸어가면<br>
그 마을로 갈수있을것만 같은<br>
느낌이 드는 컨트리 로드<br>
혼자가 된 것 겁내지않고<br>
살아가자고 꿈을 꿨었지<br>
쓸쓸함을 마음속에 숨기고<br>
강한 자신을 지켜나가자<br>
컨트리 로드<br>
이 길을 계속 걸어가면<br>
그 마을로 갈수있을것만 같은<br>
느낌이 드는 컨트리 로드<br>
걷다 지쳐 우두커니 서있으면<br>
떠오르는 고향 마을<br>
언덕을 휘감은 오르막 길<br>
그런 나를 꾸짖고있어<br>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br>
결코 눈물은 보이지 마<br>
생각탓인지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어<br>
추억을 지우기위해<br>
컨트리 로드<br>
이 길이 고향으로 이어져 있더라도<br>
난 안갈거야<br>
갈수없는 컨트리 로드<br>
컨트리 로드<br>
내일부턴 평소의 내가 되는거야<br>
돌아가고 싶어. 돌아갈수 없어<br>
잘있어 컨트리 로드</font></p>
<p><font face="굴림체">영화는 기억나는게 많이 없는데..애니매이션은<br>
왜이리 기억나는게 많은지...그중에 하나만 써보았습니다.<br>
풋풋함이 가득한 수채화같은 애니죠 마음이 뭉클하죠..<br>
애니매이션 이야기만 할려구 해도..^^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font></p>
<p><font face="굴림체">무식한 제가 쓸려다보니..짜집기 된 것 같네요..<br>
다음은..요즈음 모습을 드러내고 게신 이혜숙님..</font></p>
<p><font face="굴림체"> </font></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xbody>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M▒ 우리이야기
Re:릴레이글쓰기-영화와 음악(??) 날림으로 써버렸당...ㅡㅡ;;
kikii
추천 0
조회 29
01.06.22 00:35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