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탁재훈이 레미콘(회장 아버지) 기다리는데 아버지가 사회 환원할까 걱정이다”며 폭소, 탁재훈도 “우리 아버지 무슨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탁재훈의 부친은 레미콘 협회의 배조웅 회장. 그의 재력은 180억원 자산이라고 전해진 바 있다. 이로 인해 탁재훈은 '레미콘 프린스', "콘수저'라고도 불렸던 바. 아버지가 모든 재산 환원하신다면 어떨지 묻자 탁재훈은 “제 허락없이는..”이라며 망설이더니 “그런 멘트하시면 아버지 멘트는 시멘트다”며 유쾌하게 넘어가 폭소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