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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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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캐나다 생활 10년차 시민권자가 말하는 캐나다....와 그 속에 한국사람. - 10편 (영어 잘하기)
나뭇잎.. 추천 0 조회 1,841 09.12.20 06:53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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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0 07:14

    첫댓글 좋은 말씀이시네요...잘 읽고가요...^^

  • 09.12.20 07:18

    토론토에 가게된다면 뵈ㅂ고 싶네요 ㅜㅜ 알고도 사실 몸소실천하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그친구분처럼 성격뭐 개안코(제 주관이지만..) 적극적이고
    용기있고 거침어ㅄ는 성격인데 영어를 써야할 상황이오면 막상 머리만 복자ㅂ해지고 내가 내가 아닌거 처럼 느껴지거든요.. 그게 참 힘드네요.

  • 작성자 09.12.20 09:42

    저는 놀때 잘노는사람 조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써야할 상황이 올때 잘하고 싶으시면... 정말 제말믿고 저 문법책 3번만 정독해서 푸세요. 야구선수가 야구공 날라오면 반사적으로 공치듯이 영어로 대답이 팍 나와요. 영어로 muscle memory 라고 하죠. 입과 혀 근육이 생각하기전에 벌써 말하고 있어요. 화이팅!

  • 09.12.20 07:38

    공감가네요...뭐 저야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이건 순전히 제생각이지만 그래서인지 어학원..컬리지든 학원이든 보통 4개월에서 6개월 어느정도 문장을 완성해 말할 수준이면 더 안다니는게 좋은거 같아요 일정수준이 되면 아무리 같은 한국인끼리 영어를 쓰던 주변의 모든 친구와 영어로 대화를 해도....자꾸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매일 썻던 어휘 비슷한 표현 비슷한 발음의 연속들 고급표현 또는 보다 현지인들에 가까운표현들..(위에 언급하신같은.)은 서로 사용을 안하니..역으로 늘어가는 일본어와 라틴어..ㅡㅡㅋ 진짜 젤 좋은 방법은 외국인 친구들 많이 사귀는 건데..토론토는 정말 외국인들과 만나기 쉽지 않은것 같네요...

  • 작성자 09.12.20 09:39

    '토론토는 정말 외국인들과 만나기 쉽지 않은것 같네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건 영어가 기본적으로 되고, 성격이 적극적이시면...너무 쉬워요- 반대로 한국말 못하는데 한국에서 한국사람 만날려면...쉽겠습니까-

  • 09.12.20 08:20

    제가 옛날에 애들한테 많이 해줬던 얘기네요;;;;;;;;;; 그러나 아는 것과 실천은 엄연히 다른 것이니... 의지박약 토오루..-_-;;;;;;;;;

  • 09.12.20 09:36

    좋은글 감사합니다^^

  • 09.12.20 11:05

    음 '토론토는 정말 외국인들과 만나기 쉽지 않은것 같네요 나이아 가라보단'...이라고 하면 되려나 음...저도 캐나다에 꽤 있었는데 저의 경험과 다른 학생들과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 넓고 큰 토론토에 한인들도 많아서인지...오히려 작은 소도시보다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기 힘들어 하더라구여..방하나 구할때도 한인들 렌트룸을 찾게 되고..소도시에 있다보면..이리 저리 외국인 친구들과 섞이게 되어 자연스레 많이 사귀게 되던데...뭐 꼭 소도시가 좋다는건 아니구여..저도 꽤 활동적인 편이라 룸렌트 할때 주인몰래 집에서 외국애들이랑 파티도 하고 그랬는데..여기는 도통 하우스에서 파티하는것도 찾기 힘들구..대도시라 더 각박한가..

  • 09.12.20 11:12

    파티하다 보면 옆집이랑 맞은편집이랑 조인해서 클럽데이 처럼 놀고 그랬는데 .. 애들이 속담이나 슬랭도 많이 알려주고...뭐 제가 학생이 아니라 캐내디언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학생들이 더 많은데 모르는 것일 지도 모르지만..보통 보면...같이 어학을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과만 친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여..현지인보단...컬리지나 유니버시티에 다니는 애들도 수업시간에만 몇마디 나누고 거의 ...뭐 외국인들과 친해지는거야 님 말씀처럼 약간의 영어와 용기면 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제 주위에 친구들은 많이 어려워들 하더라구여..자연스레 캐내디언친구들과 사귀는 걸...좋은 방법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 작성자 09.12.20 14:40

    다음글에 외국인 친구 사귀기에 대해 쓸께요 ^^

  • 09.12.20 11:40

    출국을 일주일 남기고 있는 시점에 좋은 글을 읽게 되어 출발하기도 전에 뭔가 얻은 느낌이예요.
    캐나다에 가서 이 글을 보며 나태해지지 말고 열심히 배워야겠네요.

  • 09.12.20 12:06

    마자 ~ 마자여~ 저두 그렘마인 뉴즈 를 반복! 반복해서 풀었음,,three unit을 먼저 이해하고 담날 또다른 three unit을 숙지,그리고 그 전날 공부한 unit의 문제를 풀어보고 채점. * 채점시 틀린 문제에 대한 완벽한 이해는 필수!!!ㅡㅡㅡ 나름 열심히 해서 이러한 노력의 성과를 톡톡히 얻었음당~

  • 작성자 09.12.20 15:04

    정말...공감..

  • 09.12.20 13:00

    님글 좋은거 많아서 다 정독했네요 ㅋ

  • 09.12.20 13:51

    ㅋㅋㅋ 형~

  • 작성자 09.12.20 15:04

    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2.20 15:06

    이것도 공감.

  • 09.12.20 16:56

    저도 늘 듣고, 생각해왔던 것이지만 글 써주신게 감사해서 덧글 답니다^^ (감사) 10개월 예상하고 와있는 연수생으로서 글 읽고 나니 지난 1~2년간 한국에서부터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공부하고오지 않은게 후회되네요. 하지만 남은기간 여기서 열심히 하고, 한국 가서도 열심히 하며 외국인 친구들 만들려고 노력한다면 나중에 잘 할수 있을거란 기대를 가져봅니다^^;; 그리고 나뭇잎님!(형님이시겠죠?ㅋ) 얼른 외국인친구 사귀기 써주세요. 참고하게요ㅋㅋ

  • 09.12.20 17:01

    그리고 위에 말씀하셨듯이 학원에서나 연수생(비슷한 상황) 등의 외국인 친구들이 아니면, 캐내디언 등 영어 잘하는 외국인 친구를 만들기는 솔직히 쉽지 않은것 같아요. '영어'라는 벽이 생각보다 높은듯.. 그러니 더 열심히 해야겠죠^^;; 경험상 확실히 토종 캐내디언보다는 다른나라 캐내디언들이 좀 더 친근하고 좋은듯 해요. 전 몇몇 Turkish Canadian 친구들은 만들었는데, 정말 좋은 친구들인듯해요. 캐나다 생활이 지칠때면 기운나게 해주는..^^ 하튼..외국 펍에 가서 노래 한번 불러 본 1인인데..ㅋ 좋은 경험인듯. 외국인들 앞에서 영어로 노래를ㅋ 더 많은 외국인 친구 만들고 싶네요^^ㅎ

  • 09.12.21 01:21

    감사합니다 이 글이 길잡이가 될것 같아요 ㅋ

  • 09.12.21 06:46

    저도 열심히 해서 영어 잘하고 싶어요 조기맘으로 오긴 햇지만요,, 저한테 필요한것만 쏘옥 뽑아서 열심히 하겟습니다..
    여긴 거의 캐네디언 밖어ㅔ 없어서 5분 넘기기 힘들어요,,이분들은 저보고 영어 잘한다고 하지만 사실 단어 몇개만 늘어놓고 나면 바닦이 보인다는,,칭찬이 넘치는것 같아요. 따끔한 충고 잘 새겨 듣겟습니다,

  • 09.12.21 06:46

    저도 열심히 해서 영어 잘하고 싶어요 조기맘으로 오긴 햇지만요,, 저한테 필요한것만 쏘옥 뽑아서 열심히 하겟습니다..
    여긴 거의 캐네디언 밖어ㅔ 없어서 5분 넘기기 힘들어요,,이분들은 저보고 영어 잘한다고 하지만 사실 단어 몇개만 늘어놓고 나면 바닦이 보인다는,,칭찬이 넘치는것 같아요. 따끔한 충고 잘 새겨 듣겟습니다,

  • 09.12.21 09:36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말씀만 쓰셨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2.23 15:26

    Just a word of advice...
    'It might be thought true' -> incorrect grammar.
    'One might think it is true' or 'One might perceive it as the truth' is probably what you are trying to say.
    'yet what you are trying to say is more likely may-be-true to some people' could be better said by saying
    'what you have addressed in your article may only be applied to certain people'

  • 작성자 09.12.24 06:52

    'What an authentic big-headed with no due humbleness' -> incorrect grammar, you are missing a noun between big-headed & with.
    'You think you could only teach but being taught, huh?' -> awkward sentence, 'do you think you can only teach others and not learn from them at all?'
    'You can see the tree but the mountain itself.' -> awkward sentence, only seen in textbooks ,'you can see the tree but it seems like you can't see the mountain'
    'Don't be saucing any further with me' -> you're trying too hard to be cool,,but you're not.

  • 작성자 09.12.25 00:49

    Dude...learn your grammar first, like i mention in my article. I can see ur trying really hard...but it's not at a level where you can start preaching other people. I know many others who i can take many advices from...just not from you on english.

  • 09.12.23 17:06

    잘 읽었습니다..지금 출국3개월 남았는데, 영어실력이 너무 바닥이라서 점점 불안하고 초조해지네요 ㅠㅠ 나름대로 학원다니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출국할거 생각하면 가슴이 탁 막히고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ㅠㅠ 가서 기본적인 의사소통도 안되는거 아닌가, 동양인이라고 영어못한다고 왕따당하면 어떡하지, 숫기없어서 반 애들하고도 못어울리면 어떡하지 등등,,,그래도 열심히 하면 1년안에 영어 많이 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ㅠㅠ

  • 작성자 09.12.24 07:00

    긍정적인 마인드로 부딧히면 잘 풀려요 ^^; 걱정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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