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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프 매너와 룰 동반자가 제 채를 그냥 쓰는 게...
v골프초보v 추천 1 조회 2,434 18.12.28 02:3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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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8 04:44

    첫댓글 글을 보면 V골프초보V님은
    채를 식구처럼 아끼시는데
    내 식구를 남에게 빌려주는 미친 사람은 없습니다.

    얌전한 분들이 항상 피해를 봅니다.
    다음부터는 확실하게 이야기 하십시요.

    얼굴은 미소를 지으며
    단호하게 이야기 하십시요.

    정말 죄송한데,
    저는 제 채를 빌려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쓰려고 하면
    짐 싸서 나오시면 됩니다.

    그런 예의 없는 사람은
    가까이 안하는게 여러가지로 이롭습니다.

  • 작성자 18.12.28 10:31

    방장님 말씀이 옳네요. 다음부턴 좀 더 단호하게 말해야 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18.12.28 06:49

    어릴적 삼천리 자전거를 아버지가 만오천 주고 사줬는데 친구가 심심하면 빌려 달라고 안빌려주면 쪼잔해지고 ㅎㅎ
    골프채도 좀그런 점이 있긴합니다

    저는 쳐보자 라고 말하면 쳐봐
    간혹
    내거 쳐봐!! 주겨준다 오히려 자랑도 가끔합니다
    수년전
    미우라 5003 머슬
    피팅 후 하두손맛이 좋아서 자랑좀 한답시고 쳐보라고 하면 보기는 이쁜데 다루질못하겠다고 ㅎㅎ
    예쁜여자 아무나 다루냐 !~~!

    성격은 사람따라 다르지요 그럴때는
    맘 내킨대로 행동하세요 그래야 편합니다
    얼마나 기분나빴스면 어기에 올렸슬까나?

  • 작성자 18.12.28 10:33

    제가 좀 까칠한 편이라 친구들은 알아서 안 쓰는데 모르는 분들하고 만나면 이런 일이 생기네요. 좀 더 단호하게 말해야 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18.12.28 06:39

    참 별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 18.12.28 07:02

    저도 기분 나빠요. 근데 가끔 남이 못보던거 가져와서 한번 쳐봐 이럼 애매합니다 제것도 쳐보라 해야되서 ㅎㅎ
    사람마다 아끼는 물건, 기준이 달라서 애매합니다만 요지는 이 다름을 인정해주는 태도이지 싶습니다~
    그분은 안그러실듯 하네요 ㅎㅎ

  • 작성자 18.12.28 10:48

    저도 그런 것 같아요.

    근데 반대로 그 분도 제가 그 분과 다른 부류의 사람이라고 인지하고 안 만졌으면 하는 바램인 거죠.

    써도 될까요? 물어봤으면 아마 노 라고 했을 겁니다. 마치 자기채 쓰듯 행동하는 게 당연하다는 게 제겐 예의에 어긋나 보였던 거죠.

    개인채가 하우스 채처럼 공유물은 아닌 것 같거든요.

    물론 이 채는 어떨까 저 채는 어떨까 하고 궁금한 건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 역시 궁금해서 새로운 채를 시타하고 가끔 사들이기도 하니깐요.

    지금 생각하니 어제 단호하지 못했던 제 행동이 조금 후회되네요. ㅎㅎ

  • 18.12.28 08:23

    이런글 올려 줘서 감사 해요. 저는 양해 구하고 편하게 쳐보는 스탈인데 신중해야 겠네요.

  • 18.12.28 10:17

    저는 필드에서 세컨칠때 채를 잘못빼가서 캐디에게 가져오라고하기 미안해서 그냥 근처 지인의 채를 치기도합니다만 내체가 아니면 잘 맞지도않지요...그립감도 다르고 웨이트도 달라서 ...가급적 본인채 아니면 안쓰는게 좋치요...특히 남의채가 고가의 제품이거나 새 것일떼는 남의채 쓰면 안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2.28 11:01

    @처음처럼항상그렇게 아 그렇군요. 저는5월경 917샀는데 막 썼거든요 헤드가 깨진거같다고 해볼까요?

  • 18.12.28 11:04

    분명하게 말 하는게 좋지요

  • 18.12.28 14:06

    다양한 분들이 계시는군요...저도 양해를 구하고 여러가지 채를 사용해보려고 하는 사람이라....물론 제 채도 항상 Open이죠. 참고하겠습니다.

  • 18.12.28 14:56

    타인의 채는 허락후 시타용으로 치는것은 좀 무난하지만
    지인이라고
    신품이라고
    자기멋대로 빼다 치는건 아니올시다라고 생각합니다
    야외연습장에서 지인이 3번우드를 자기도 3개월 레슨했다면서 말도없이 빼가서 치다가 서너번만에
    잘못쳐서 헤드가 전방으로 날아가는바람에
    연습 올스톱시키고
    50m정도 뛰어가서 주워온적 있습니다
    주우면서 헤드만 들었을때
    헤드의 무게감만 느낀걸로 끝났네요

  • 18.12.28 17:56

    내 드라이버가 더잘나간다고 스크린 한겜치고 갖다준다기에 빌려줬더니 헤드가 깨졌는데 2주후에 필드가서 확인돼서 말도 못하고 ....

  • 18.12.29 13:19

    저는 남이 아무리 자기채 쳐보라고 권해도 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제 경험상, 남의 채를 쳐보면 자기채로 스윙할때보다 더 신경써서 치니 잘 맞는거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모합니까? 잘 맞는다고 채 바꿀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그리고 잘 맞는다고 사서 쳐보면 아니더라구요...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라서 아예 남의 채로 치지 않습니다. 누가 제채를 한번 쳐봐도 되냐고 물으면 똑같은 얘기를 해줍니다. 그거 이제는 단종이 되서 사지도 못하는데 잘 맞으면 모하냐고... 자기채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 18.12.30 11:54

    아니 남의 채를 왜 자기맘대로 쓸까요.

  • 18.12.30 23:42

    너무 예민 한거 같습니다 전 전혀 상관없는데

  • 작성자 19.01.01 14:27

    처음부터 예민한 사람은 잘 없습니다. 이런 저런 경험과 실패를 통해 예민해지는거죠. ^^

  • 19.01.02 23:35

    화가들은 자기가 쓰던 종이나 물감은 빌려줘도 붓은 손도 못대게 합니다.
    여분의 볼이나 티, 장갑 등은 거저 줄 수 도 있지만 채만은 절대 무조건...

  • 19.01.03 10:59

    골프는 도덕과 예의를 먼 저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채 필리는건 룰에도 어긋나고 라운딩도 불가한 자입니다.

  • 19.01.03 12:48

    매너 드럽게 없는 x이네요....생판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전 그런 매너없고, 못배운행동하는 사람들이랑 공 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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