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 중인 요시고 사진전
다녀왔어요.
저도 전시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작가인데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 겸 디자이너로
본명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
‘요시고’는 아버지가 선물한 이름으로 ‘Yo sigo(계속 나아가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해요.
인상 깊었던 장면은
1) 전시장 바닥에 고운 모래가 깔려 있어 촉각까지 전해졌던 두바이 사막 풍경
2) 구도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청량한 색감이 인상적인 해변 사진
3) 유유히 유영하는, 그러나 어딘가 고독해 보이는 고향 풍경
4) SNS를 통해 알려진 작가답게 20대 관람객들로 가득찼던 전시회장
5) 젊은이들 따라 줄서서 찍었던 포토존ㅎㅎ
일상 루틴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혹시 가실 분은 아래 주의☠️
- 평일 낮임에도 불구, 사람 많음
- 주차 한 시간 무료, 그러나 주차장은 이미 만차
- 바이브(VIBE) 앱 깔면 오디오 가이드 무료 청취 가능
출처 :
알쓸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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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산에서 이런게하는지도 몰랐어요 어우감사해요 보러가야겠어요
저도 미리 예매했눈데 가봐야 겠어여
멋진 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