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신청 10명 전원이 참가하신 경주팀
출조중인 몇 명이 사진 촬영에는 빠졌군요
올해 부터 지역 팀제 운영 방침에 따라
팀 현수막 깃빨 아래에서 기념 촬영 !!
우중에 거기에 거센 바람, 태풍 수준의 파도에도 불구하고
회원 기준 53명, 가족 포함 68명(성인 기준)이 참가해 주셨다
악천후 및 사고,갑작스런 일이 생겨서 아쉽게도 10명의 회원이
참가 신청을 하고서는 오시질 못했다
아마 갑작스런 기상 변화만 아니였드라면
부득이한 사정이 발생한 4명을 제외 하고는 모두 오셨을텐데...
신입회원이 무려 13명이나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어요
당초에는 가장 추운 계절인 1월에는 참가자가 많지 않으리라
판단하고 민박도 조그마한 곳을 정했는데
생각 보다 많은 인원이 동참해 주셔서 반가웠지만
진행 기간 내내 비,바람이 뿌려 거의 대부분을
좁은 민박에서 함께 자리 하느라 복잡해서
모두들 여간 고생이 아니였으리라
시종일관 걱정 또 걱정 !!!
모처럼 찾아 주신 회원과 가족들에게
미안한 그 감정 이루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더군다나 여늬달에는 밤샘하시는 회원들이
20명 미만이었는데
이 번에는 밤을 꼬박 세워 가며 함께 자리를 같이 하신
회원과 가족이 50명이 넘다 보니
잠을 편히 청할 자리도 마땅치 않아
미운정 고운정 다 묻어졌으리라
우리는 갖은 고생을 하면서 지내다가
일요일 아침 10시가 넘어 모두 귀가 길에 올랐다
무슨 민박이 이리 준비가 부실한지
물 공급마저 제데로 안되어서
불편한 가운데도 불만 한 마디 하시질 않으시는
우리 회원들에게 저절로 머리가 숙여 지는
정출의 기억이 영원히 가슴에 남으리라 봅니다
다음은 진행순데로 사진으로 설명을 간단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지에 오후 1시경에 도착하니
대구의 싸이렌님이 벌써 도착해 계신다
런너님이 갖고 오신 김치를 장만 하시고 계시는 싸이렌님
포항에서 저와 런너님이 이마트에 가서 장을 보았다
꾸리 국장님은 근무중이시고
총괄총무이신 엄지손가락님은 서울에서 내려 오시는 오레오님을 맞아
뫼시고 오시기로 하여서 부득이 두 사람이 준비를 해야 했다
나머지 먹꺼리인 삼겹살과 내장탕 및 채소류,양념은
대구에서 두봉산님이 항상 준비해 오시는 관계로
지방에서 준비하는 것은 슈퍼 장 보는거 그리고 찐밥 준비,
기타 제 도구, 전달 사용타가 남은 것 챙겨 오는 것 등이다
그래도 저의 차 한 대로는 항상 짐을 실을 공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늘 차 한 두대 정도 지원은 필요하단다
김치는 여러 회원들이 십시일반 지원해 주시기로 하여
이 번엔 따로 준비를 하질 않았다
정출지로 오는 길에 한잔의여유님을 태워서 함께 도착한
우리 일행은 대충 자리 준비를 마치고
맥주로 목을 축였다
우리는 고등어 통조림으로 찌게를 만들어 점심도 챙기고
실속파들이죠 ㅋㅋㅋ
싸이렌님 찌게 솜씨도 대단해요
민박집에 현수막도 걸고...
바람이 불어 마땅한 곳을 찾질 못해서
낮으막한 곳에 설치했네요
그런데 철수길에 깜ㅉ빡하고 현수막을 그냥 두고 왔습니다
누군가가 그 쪽으로 가실 일이 있으시면
민박집에서 아마 보관중이므로 찾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드디어 서울 회원이신 오레오님 일행이 도착했습니다
엄지손가락 총괄총무께서 고속버스에서 픽업해 오셨죠
점심은 라면으로 손수 끓여 드시고...
오레오님은 신입 회원이십니다
서울의 쨩님(지역팀장)께서 가입을 권유해 금번에 정출 첫 참가시다
여친과 함께 오셨다
그야말로 예쁜 공주님을 뫼시고 ...
이 두 분은 철야를 함께 하시고 이튿날 돌아 가실 때에는 히트님이
경주 고속버스까지 배웅해 주셨다
주대포님께서 회원님께 공구해 드릴 볼락 채비를 많이 가지고 오셨다
공구하시는 일은 그야말로 서비스다
귀찮은 일임에도 이렇게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클럽이 더욱 성장하리라 봅니다
대전에서 오신 무상님
주로 서해 출조를 자주 하시고 루어에는 일가견이 계시는 분이시다
첫 만남에도 낮설지가 않다
우리가 서해궝 출조시에는 많은 도움을 주시기로 하셨다
철야를 함께 하시고 부산을 경유해서 대전으로 돌아 가셨는데
얼마나 민첩하신지 저가 집에 돌아와
전화를 드리니 벌써 대전집에 도착하셨다 하시드구먼요
앞으로 기동대장을 하셔야 할듯 ㅋㅋㅋㅋㅋ
드뎌 대군단이 도착하셨다
서울의 쨩님 일행 !!
무려 성인 7명, 어린이 5명이다
서울에서 쨩님이 쨩님 부부와 자녀 3명
그리고 장모님과 처 이모님(장모님 동생)과 함께
전주에 사시는 쨩님 동서 부부와 자녀 2명
그리고 쨩님 처이모(장모님 언니)이신 동서의 장모님
쨩님 동서께서는 경찰공무원이신데 휴가를 내시고
오셨답니다
쨩님은 작년 5월 정출 때 우연히 서울서 내려와 우리 모임에
참가하신 후에 이젠 우리 클럽의 기둥 역할을 해 주신다
서울,경인,서해안 지역팀장을 맡아 주시고
지금까지 정출 4회 참석, 지난 여름 영양 수하계곡에서의
민물 꺽지 번출에도 자녀들을 데리고 부부와 함께 해 주셨고
지난 가을 짱님 처가인 서해 위도로 저희 회원들을
초대해 주셔서 2박 3일 동안 꿈같은 여행의 맛을 느끼게 해 주신 분이시다
올 6월에도 많은 회원들이 위도를 다시 찾기로 되어 있다
쨩님과 더불어 낚시겸 가족 여행에
많은 회원들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루어복으로 공구한 상의를 입어 보고 있습니다 저 유강이
쨩님이 이래저래 챙겨 주시네요
주대포님이 공구하시는 채비를 설명하시고...
우리 클럽의 볼락 루어 선풍을 일으키고 계시는
주대포님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 분은 포항 신항만 지킴이 베어님이십니다
특히 벵에돔 낚시에는 이 지방 최고의 숨씨를 자랑하십니다
런너님과 함께 찌 낚시에는 누구 보다 뛰어난 기량을 가지신 분으로
런너님의 소개로 가입하신 신입 회원이십니다
앞으로 루어에도 많은 관심과 활동이 기대 되며
우리 클럽의 기둥 역할을 할 날이 멀지 않지 싶습니다
저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영암쪽에서 베어님 옆에서 낚시하시던 분이
부주의로 물에 빠졌을 때 본인의 모든 장비가 수몰 당하는
현상이 벌어짐에도 그 분의 목숨을 구해 주신 의인으로
소개된 글을 본 일이 있습니다
바로 그 장본인이 우리 클럽 회원이 되신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대구의 인삼튀김님이 호래기 낚시 조과물을 아껴 두셨다가
우리 회원들에게 맛을 보여 드릴려고 가지고 오셨습니다
지금 부산쪽에 호래기가 출몰했다 하니
인삼튀김님이 또 거동하시겠죠
울산의 혀니님이 집 한 채를 통채로 비워둘테니
날을 잡아 모두 오시랍니다
호래기 낚으러....
곧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봉에는 호래기꾼 인삼튀김님이 당연히 되실꺼고
울산의 혀니님이 오시면서 귤 한 상자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마버요
대전의 무상님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서
이슬이판이 시작되었습니다
런너님이 선견지명이 있어서 이 번에는 맥주 안주도 따로 준비했답니다
공구한 루어복을 몽땅 아이엔유님이 가지고 와서
배포 직전에 사진 부터 찍었습니다
추가 공구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있어
재공지토록 하겠습니다
개구장이 쨩님의 자녀들이 쨩님 동서님 자녀와 함께
아이엔유님을 못살게 굴어요
벵에둘리님네 자녀까지 합세했으면
이 정도가 아니죠
장소도 협소하고 해서 자녀들이
마음껒 뛰어 놀지롤 못해서 무척 아쉬웠을 겁니다
더군다나 늘상 만나면 함께 장난 치던 둘리네 가족이 없어서...
둘리님 다음엔 꼭 자녀들을 데리고 오세요
이 번에야 집안 사정상 어쩔수 없었지만
애들도 보고 싶은 얼굴들이 있는 법 .....
끼리 끼리.....
언제 봐도 귀여운 녀석들
저도 집에 가면 외손주 보느라
하루가 언제 지나 가는줄 모른다오
복분자와 와인
전주에서 쨩님 동서께서 갖고 오신 복분자
와인은 쨩님이 서울서....
복분자는 당연 인기였습니다
제조 기술이 탁월해서
모두 마셔 본 복분자 중에서 최고랍니다
그 비법이 무엇인지
명년에 공구할 수 없냐고 야단이었습니다
저도 먹어 봤는데 맛이 쨩~~이었습니다
이 녀석은 누굴꼬
닮기는 엄마 닮았는데
아빠만 쫄쫄 따라 다닌답니다
엄마한테는 배신자로 통하죠
심리학에 오디프스 콤프랙스란 말이 있죠
남아는 엄마를 따르게 되어 있는데
그 불문율을 깨뜨리게 한 장본인이
바로 서울의 쨩님이십니다
집안의 복 덩어리랍니다
이 애가 출생하고 부터는
모든 일이 슬슬 풀려 나가드랍니다
아이엥유님네 삼인방
왼쪽부터 아이엔유님,솔남지님, 화공님
셋은 친구 사이랍니다
대구의 신입회원이신 낙장불입님
울 클럽 최고의 미남이 아닌가 싶네요
미남대회 있으면 대표선수로...
혹시 히트님이 시비를 걸까 몰겠네요
히트님은 자기가 최고 미남으로 알고 있을낀데 ㅋㅋㅋ
절대로 히트님 옆에는 가지 마소
그리고 하나 물어 봅시다
고스톱 몇 단이십니까요
저는 8단쯤 되는디
요새는 하도 안해서 5단쯤 될란가 ㅎㅎㅎ
울산의 신입회원이신 청파님(구 악마의유혹)
레인보우님이 사부랍니다
레인보우님 따라 뽈 첫 출조에 뽕~~간 조행기를 봤거든요
레인보우님이 요즘 바빠서 출조를 자주 못하시면
사부님 바꿔서 다니세요 ㅋㅋㅋ
울산팀장이신 종마님이
농어 루오 특강중이랍니다
아마 이 번에 농어를 노릴려고 하셨는데
바다 사정이 안좋아서
포기하신 것 같아요
울산의 혀니님네 자녀
형이 저만큼 큰데
막내가 이리 어리니
혀니님 파워도 대단하신 모양이여 ㅋㅋㅋ
토벵이님이 김치를 네포기나 갖고 오셨네요
매번 김치 서비스를 잘 하시거든요
사모님 음식 솜씨 자랑도 할겸 ㅋㅋㅋ
그리고 경주팀 회원 히트님,버거먹은새우님,초.루님,
서울의 쨩님도 약간의 김치를 준비해 오셔서
김치는 모자람이 없었다
볼락 채비 안내는 끝이 없네 그려...
드디어 해가 빠지니 두봉산님이 도착하셨다
이렇게 늦은 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좀 늦께 오시는 바람에
모두 배 고프다고 야단이었습니다
쨩님이 칼질 선수를 치시구먼요
회도 잘 치시고
삼겹살 절단 내는 것도 일가견이 있으시니
장모님 사위 하나는 잘 보았다고 볼 수 있죠
ㅋㅋㅋ아닌가 ??
물안개님은 퇴근하시는 꾸리 운영국장을 직장까지 찾아 가셔서
태워 오셨답니다 대구에서 오시면서...
도착하시자 마자 악수 공세 부터
이러니 사업에 대성공하시지
만인을 친구로 ㅎㅎㅎ
꺼꾸리와 장다리 ㅎㅎㅎ
바쁘다 바빠 쨩님, 두봉산님, 맨날빈쿨러님
셋이서 짤라도 진도가 빨리 안나가니....
왜 그럴까요
돼지 한 마리 분량이 넘는 량입니다
좀 천천히 드시죠
한 몫에 젖가락이 세개나...
숙녀들만의 파티다 옆 방에서
쨩님네 가족에 오레오님 여친과 혀니님 사모께서 가세하셨구먼요
머슴마들도 경쟁이나 하듯...
아이엔유님
입이 터지면 어쩔라고 그럽니까
요때는 가만히 보니까
술도 서로 자주 권하질 않고 먹기 바쁘드라고요
거짓말 쬐께 보태서 ㅋㅋㅋ
솔남지님이 멀리 전주에서 오신
쨩님 동서에게 이슬이를 권하시네요
양반(ㅋㅋㅋ)은 뭔가 틀려
쨩님 장모님(왼쪽)과 처이모님(장모님 동생)
모두 미인들이시죠
외손자를 안고....
쨩님 사모와 장모님
수줍게 얼굴을 안들어서 애를 먹고 있는중입니다
어디 한 두번 봤소 우리가 ㅋㅋㅋ
오른쪽이 짱님 동서댁
그러니까 짱님 사모님과 사촌간이죠
짱님 장모님 언니의 따님
맞죠 쨩님
틀리시면 댓글로 수정 바랍니다
두 분은 부모 자식간
오른쪽이 쨩님 장모님 언니랍니다
지난 가을에 위도 갔을 때
우리들이 간다고
집을 비워 주셔서 이틀간 잘 이용했지요
집이 전북 부안이거든요
혀니님 싸모(왼쪽)과 오레오님 여친
두봉산표 삼겹살이 맛이 좋으시다고 모두 많이 드셨어요
포항의 칼잇스마님 사모와 귀염둥이 아들
이 꼬마는 작년 정출 때는 갓난 아기였는데
많이 첮지요
자주 함께 참가하시지만
칼잇스마님이 손을 다쳐서 11월,12월 정출 때는 안오셨는데
석달만에 뵈니 모두 더 예뻐 지신 것 같아요
이 장면을 보니
지금 이 설명을 다는 순간 갑자기 배가 고파 오네요
부엌에 가서 뭘 꺼내서 먹고 계속해야 되겠어요
포항지역팀 총무를 맡으신 맨날빈쿨러님께서
모처럼 많이 드시는 것 같아요
번개출조님과 벵에둘리님께서도
맛있게 드시네요
그런데 언젠가 소문 없이 자리를 떠서.....
많은 회원들과 대화 시간을 못가져서 조금은 아쉽네요
쨩님은 안드시고 고기만 썰고 계시나요
토벵이님도 가세하셨군요
고기 써는 기계 안사도 되겠다
전문가들이 많아서...
두봉산님이 소주병으로 마늘을 마구 팼니다
절구통이 없어서...
내장탕국을 끓일려면 갖은 양념이 필요한데
찧은 마늘이 필요하거든요
두봉산님은 국꺼리 준비해 와야 하제
국도 끓여야 하제
늘 우리 님들을 위해 너무 수고를 하신답니다
두봉산님도 뭘 드실 시간이 계시는 모양이죠
엄지손가락 총괄 총무님과 솔남지님이
내장탕 국꺼리 콩나물을 다듬고 계십니다
아유 입맛이 당겨서 설명 더 이상 못 달겠다
내장탕 한 그릇 좀 보내 주소 두봉산님
아이엔유님이 자기팀 댓빵은 분명히 챙기는구먼요
복분자 타임입니다
모두 조금씩만 맛 보세요
많이 드시면 안되는 이유는 궂이 설명이 필요할가요
여기는 사모님들이 모두 계시질 않습니다
알어서들 하십시요
복분자 타임이 길기도 하다
쨩님께 부탁 드립니다
동서께 말씀 드려서 복분자 공구 좀 합시다
저가 마셔 보아도 쨩~~이거든요
저는 나이가 있어 복분자가 꼭 필요한디 ㅋㅋㅋㅋ
돼지 김치 두루치기인가요
별거 다 만들어 드신다
칼잇스마 부부
얼마전 까지만 해도 경주 회원인데
포항으로 이사를 와서 이젠 포항 회원이시당
경주팀은 좀 억울하겠다
드디어 인삼튀김님이 갖고 오신 호래기로....
호래기도 독시가 난다
여기는 서울,경인,서해안팀 일행
서울의 오레오님, 전주의 쨩님 동서,서울의 쨩님
전주의 무한도전님이 아직 도착을 하질 않아서
셋이서만 옹기종기....
따님이 그리 귀여운가 봐요
에구~~이 장면 찍느라고 건너방을 몇 번이나 들락날락했다고요
쨩님 사모와 장모님
이 머슴아들이 지금 뭐하는겨 ???
아직 호래기가 남아 있네요
인삼튀김님이 몇 마리나 갖고 오셨길레...
콩나물은 아침 밥상을 미리 준비하는 건가요
혀니님 사모의 폼 좀 보소
완전 여걸 스타일....
원래 설겆이는 남정네만 하는데
오늘은 혀니님 사모께서 설겆이에 수고를 많이 하셨답니다
워낙 자주 만나니 손님 대접 받기 싫다며
마구 챙기신다
호래기 요리가 건너방에서도 시작되고
방과 거실이 가들 찼습니다
이제는 내장탕으로 술잔이 돌아 가네요
쨩님이 장모님께 아부하시는 순간
동서도 질쎄라....
모두 사위들 잘 두셨다고요
한잔의여유님과 꾸리 국장님의 얼굴을 가릴려고ㅓ 하시는 분은 누굴까요
범인(?)의 정체는 곧 들어 납니다
인삼튀김님의 옆 모습
얼굴을 가린 사람 그 누구뇨
모두들 이슬이와 씨름할 때 일부는 비가 오는 가운데 출조를 감행
포항의 이대리님이 큼직한 우럭 한 마리를 체포해 오신다
늦은밤에 부산의 강태공님이 여친과 함께 등장
강태공님은 작년 8월 소봉대 단체 번출 때 오셨다가
몇 십분만에 회사에서 긴급 호출로 되돌아 가셨다
그 후에 여친과 함께 포항으로 볼락 루어를 오셔서
저랑 하룻밤을 함께 한 일이 있다
오늘 오시면서 일본의 제 조구사 팜플렛을 많이 가지고 오셨다
저에게 견문을 넓히는데 참고가 되실거라 하시면서...
정출에는 첫 참가시다
앞으로 종종 포항 바닷가를 찾으신다 하신다
비가 잠깐 멈추자 우르르 강사1리 방파제로 나갔다
그래도 민박에서 이슬이로 대화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다른 회원들은 석병이랑 대보권으로 출조를 하시고...
강태공님이 여친과 함께 열심히 던저 보고 계신다
아이엔유님과 화공님
나끼복을 챙겨 입으시니 사진 찍을 때는 다알았는데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그쵸~~
기준치가 미달이 되어도 우선 담아 보고 나중에 방생한답니다
하도 그리운 것들이라서....
싸이렌님이 볼락을 잡으셨군요
기분 쨩이시단다
어찌 쨩님의 닉네임이 자꾸 도용되네요
모두 열낚을 하셨건만 심한 파도와 바랍으로
바닷물이 뒤집혀저서 입질이 감감하다
어쩌다 올라 오는 녀석들은 15센치 미만의 볼라과 새끼 우럭들
이 방면에는 볼락 씨알ㅇ니 대부분 기준치가 넘는데
바다 상황이 나쁘면 겁없는 잔챙이들만 준동한답니다
조용한 날 가시면 틀림없이 제데로된 씨알을 만날 수 있죠
공구한 루어복이 멋지죠
사실은 멋 보다도 편이성이 돋보입니다
다시 한 번 공구를 추진할까 합니다
혀니님, 두봉산님
손맛 좀 보셨습니까요
솔남지님과 영익씨님
저는 낚시 현장엘 갔다가
회원들이 지금도 속속 참가를 하신다길래
본부로 들어 오게 되었어요
드디어 경주팀들이 왁자지껄 몰려 들어 오신다
사진은 신입회원이신처년고도님 가족이시다
며칠전 서울에서 언제나빈손님이 오셨을 때
신항만 인근 방파제에서 새벽 출조에 만난 일이 있다
오늘이 두 번째다
물론 정출은 당연히 처음 참가시죠
그래서 신입 회원으로 소개를 드리는 것입니다
온가족이 아침끼지 함께 하시고 돌아가셨는데
딸 아이가 얼마나 예쁜지
미래 미스 코리아로 키우시면 꼭 성공할 겁니다
경주의여니님 가족
이 가족은 여러 차례 소개된 분들이다
정출에도 이 번으로 두 번째
닥아 오는 주말에 집들이 하신다는데
사모님 고생 좀 하시겠어요
경주팀들이 보통이어야죠
삼겹살 파티가 참 오래 간다
먹어도 먹어도 다시 삼겹살이 살아나는 갑지요
허기사 준비를 좀 많이 했거든요
두봉산님이 손이 어떤 손인데요
경주팀들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군요
포항의 수막새님도 보이고 전주의 무한도전님도 보이는군요
정면에는 경주의 씩씩한보이님과 신입회원이신 치수님이 턱 ~하니 버티고 계시고...
경주의 초.루님과 여니님
이 것이 내장탕입니다
내장탕 재료에 갖은 양념과 나물을 넣어
한 시간 이상 끓인 겁니다
모두 식당꺼 보다 맛있다고 하네요
이 번 정출 때 부터 국그릇은 스텐그릇으로 사용키로 하였습니다
일회용은 멀리 보내버렸습니다
스텐 그릇은 대구의 두봉산님과 이글님이 힘을 모아
100개를 준비해 가지고 오셨습니다
본부에 60개를 보관하고 대구팀이 40개를 보관키로 하였죠
그래서 40개는 대구로 다시 가지고 가시고...
울산, 경주팀에서 필요하시면
본부에 보관하고 있는 그릇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것으로 국을 담아 먹으니 기분상으로 훨씬 좋답니다
당~건이죠
저녁식사를 일찍 마치신 분들은 비가 그치면 언제든지
바닷가를 찾을 준비도 하시고...
출조를 하시고 오신 분들은 이제사 저녁을 드시고...
삼겹살을 많이 드셔서 저녁을 늦께 먹어도 괜찮으시답니다
혀니님 부부
식사후에 커피 타임도 가지고...
여기는 이동식 찻집 !!
고기를 낚아 와야 할끼 아이요
회초장이 울고 있심더
아이엔유님이 호소를 하건만
날씨가 받쳐 주어야 잡지
안되는거 어찌 하란 말인교 ㅋㅋㅋ
대구에서 둥지님이 늦께 도착하셨다
나중에 알고 보니 회비 외에 찬조금도 약간 희사하셨드구먼요
대구의 둥지님의 친구이신 터보플러스님(왼쪽)은 신입 회원이시다
회원으로 가입하시자 마자 정출에 참가하셨다
그새 벌써 꾸리 국장님과 친해저셨나
꾸리님 모자를 쓰셨네요
둥지님과 함께 우리 자주 자주 물가에서도 만납시다요
대구의 각하님과 경주팀의 총무이신 히트님
히트님은 이 곳에 도착하신지 얼마 되질 않으셨는데
벌써 얼굴이 붉으스므레하군요
초인상파 얼굴을 하시고 ㅋㅋㅋ
또 뭐라 하시겠다
못나게 나온 사진만 공개하신다고....
낚시 팜플랫을 탐독하시는 아이엔유님과 화공님
고기를 못잡으시니까 낚시책이나 보시는 것인가요
허기사 아이엔유님이야 직업상 디자인 공부가 중요하니까
보셨겠지요
멀리 전주에서 무한도전님 부부가 오셨다
무한도전님은 서해안 지역팀의 운영자이시다
오늘 처음 뵙지만 우리 오랜 지인 같이 감정이 흐른다
누구보다 무척 반가운 분이시기에
하마나 도착하실까 무척 기다려졌다
초행길이라 그런지 몇 번의 통화 끝에 밤 9시즘 도착하셨다
나는 무한도전님이 오시면 밤새 함께 지내면서
많은 이야기도 나눌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
부부가 함께 호미곶에 가서 주무시고
아침에 다시 오시겠다고 하시기에
잠자리도 불편할 것 같아 그렇게 하자고 한 것이
그 이후에 만나 뵙질 못하였다
호미곶까지 갔으나 여관이고 민박이고 잠 잘 곳이 없어
포항 시내까지 가서야 겨우 여관을 얻을 수 있었단다
어려운 걸음을 하셨는데 우리가 너무 소홀히 한 것 같아
무척 죄송하고 저 개인적으로는 의논할 것도 많았는데
무척 아쉬웠다
지나고 보니 꼭히 기억해 둘 사진도 찍질 못했네요
오래 계셨으면 이 것 저 것 담았을텐데
그 것도 아쉽고
특히 함께 오신 사모님께 더욱 미안하다
대구의 바다가좋아님(왼쪽에서 두 번째)이 여친과
남자 친구 한 명과 함께 늦께 도착하셨다
울산의 줄라이모닝님(오른쪽)도 사업장인 영덕에서
급히 달려 오셨단다
내장탕을 안주로 소주잔을 기우리면서...
강테공님은 커피솦을 개업하셨나 ??
어라 솔남지님도 개업하시고
경쟁이 너무 심하셔서
이러다 두 집 다 망하는건데...
포항의 수막새님
신입회원이시다
1월1일 새벽 해돋이 뽈 번출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찌낚시 경력이 오래 되시는 분이시고 조예도 깊이신 분이시다
앞으로 바다루어에 정진하고 싶어 지금부터 열심히 익혀 나가신단다
서울의 오레오님 여친께서 드디어 자력으로 볼락을 낚으셨다
엄청 기쁘시단다 그 것이 생애 첫 조과이니까 더 기쁘죠
이러다 오레오님 보다 여친이 더 바다루오에 빠지시는게 아니실런지
경주의 새로운세상님(왼쪽)은 신입 회원이시다
그러나 벌써 경주팀의 중추적 인물이 되어 계신다
어러 차레 만난 일도 있고 출조도 같이 했다
다만 가입후 첫 정출이라 신입 회원으로 소개해 올린다
경영하시는 美家(식당)는 경주팀 회원들의 아지트다
소지하고 계시는 볼락대 야화는 국산품중에 최고 명품으로
신신피아트 작품이다
누가 낚은 것인지 기억이 흐미하다
영익씨님은 대구의 몇 몇 회원들과 함께 줄기차게 낚시에만 전념하셨다
구룡포 및 대보권 전포인트를 섭렵하셨다 하드군요
토벵이님은 대물 사냥을 가신다 하시고서는 소주가 좀 과하셔서
출조는 포기하셨나 보네요
여러 회원들이 간간히 우럭은 낚아서 들어 오신다
대부분 잔챙이들이라서 선만 살짝 보여 주시고선 거의 방생하였다
그러나 생선회 맛이 그립다면서
일부 기준치가 조금 모자라는 것 몇 마리는
회로 장만 되었다
혀니님네 막내에게도 우럭회 맛도 보여 주고
서울의 오레오 여친에게도...
술 안주로도...
대구팀 댓빵인 두봉산님에게도...
포항의 수막새님도 맛을 보시고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혀니님네 막내
남아가 여자같이 예쁘죠
대구의 낙장불입님과 미소님 그리고 영익씨님
출조를 다녀 오신 후에도 또 바다로 나가실려고...
진정 낚시인인가 봐요
울산팀 젊은 조사님들도 줄기찹니다
석병에서 임곡까지 탐사를 다니셨다고요
히트님이 잠깐 본부로 들어 오셨네요
늦께 오시는 경주 회원들을 맞으려...
경주의 신입회원이신 경주님
경주팀의 마스코트랍니다
방금 군대를 갖 제대하셨는데
민물 루어에는 일가견이 계시답니다
군생활 할 때 낚시병(??)으로 차출 되어
자주 낚시도 즐겼다고 하네요
이 건 기밀 사항인가 모르겠다
역시 경주의 신입회원이신 치수님
건장한 체구에 믿음직한 일꾼으로 보이죠
그런데 낚시하실 때에는 무척 동작이 빠르답니다
아마 기대주로 성장 하실껄로 믿습니다
처음 촬영한 곳이 맘에 안드신다면서
위치를 바꾸어서 다시 한 컷
욕심도 대단하셔 ㅋㅋㅋ
개선장군처럼
나타나신 히트님
경주팀이 한 자리에...
팀장이신 런너님은 집안 행사로 조기 귀가 하시고
몇 분의 회원들은 지금 출조중이라서
참가 인원중 4명이 빠졌네요
싸이렌님과 여러분이 황어와 볼락을....
다시 출조 준비를 서두르시는 회원들...
먼 이국 라오스로 취업해 가신걸로 알았던 송도낚시님이
실로 6개월만에 등장하셨다
울산에서 재취업하여 그간 업무에만 열중하다 보니
낚시할 여유가 없었답니다
모두 반갑다고 야단났어요
워낙에 모두에게 잘 해두었으니 당연지사이겠죠
이 번에 와서도 혀니님 사모와 함께 뒷설겆이에 여념이 없었답니다
그런 일은 남정네가 하는 것이라 해도막무가내입니다
어릴 때 부터 그렇게 보고 실행해 왔기에 하는데로 그냥 두랍니다
늦께 오신 울산팀 줄라이모닝님,꽉물어라님,송도낚시님이
회원들과 함께...
수막새님도 커피솦 개업을 하셧군요
옆바에 세군데는 벌써 주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여기서는 한창입니다
드디어 다크33님이 여친과 함께 새벽 1시경에 나타나셨다
초저녁에 주문한 문어를 삶아서 들고
좀 더 일찍 올건데 가게를 찾는 손님도 계셨고
회원들에게 맛을 보여 주신다고 대게죽을 끓이다가
태워 버려 이래 저래 늦었답니다
주문한 문어는 4키로 짜리
그런데 대금을 누군가 질러 버렸네요
아무 말씀을 안하시기에 공개는 않지만
아실 분은 다 아실 겁니다
문어가 도착하니 순식간에 분위기는 문어판으로...
구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크33님과 여친 그리고 새로운세상님은
문어 보다 대장탕으로...
문어판도 익어 가고...
술판도 익어 가고...
다크33님과 그의 여친
토벵이님은 거나하십니다
송도낚ㅅ님도 자주 잔을 채우시군요
초.루님 눈은 왜 벌써 가물 가물 거릴까요
늦께 참석하신 울산의 꽉물어라님과 송도낚시님 그리고
줄라이모닝님이 한 자리에...
경주팀끼리 부라~~보
꾸리 운영국장님이 강사1리 방파제에서
우럭 몇 마리를 낚아 오시는군요
주무시고 계시는 분들의 몫으로 남겨 둔 문어를
히트님이 들고서는...
누군가 몰래 담아 두셨네요 저 카메라로...
방 세군데에 20명이 넘게 주무시고
또 20명이 넘는 인원이 출조 또는 정다운 대화로
날밤을 세웠답니다
느ㅉ께 도착해 출조를 다녀 오신 바다가좋아님 일행이
새벽에 본부로 들어 오셔서 대장탕으로 요기를 하시고...
쏨벵어도 낚아 오셨네요
50여명 분의 아침을 준비중이십니다
내장탕만 끓이면 되죠
새벽까지 볼락과 우럭 조과는 ㄱ조금씩 들어 오고...
날이 밝아 오자 비가 또 다시 심하게 뿌립니다
두 어 시간 조용하드니만
업친데 덮친격 2층 민박에 물이 올라 오질 않는다 또 다시..
그릇을 씻고 설겆이를 해야 하는데
허는 수 없이 물을 데워 밖았에서 그릇 등을 씻는다
씩씩한보이님,토벵이님,엄지손가락님이 비가 뿌리는 가운데
추운 날씨에 밖았에서 그릇 씻기를....
우리 모두는 아침 식사를 내장탕과 밥,라면 등으로
마치고 10시경에 철수 준비를 거의 완료했다
뒷 마무리는 여러 회원들이 힘을 합쳐 햇다
민박집 청소도 해 드리고...
맨 마지막으로 서울의 쨩님 일행이 떠나는 것을 보고
나도 포항으로 달렸다
예상 보다 많은 회원들이 날궂이 속에서도
참여해 주셔서 무척 고무가 되었으나
날씨 여건도 최악이고 민박집도 좁아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너무 고생만 하시고
돌아 가셔서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멀리 서울,전주,대전 등지에서 오신 쨩님 가족 일행,오레오님,무한도전님,무상님을 비롯해
참가하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비록 참가는 못하였지만 격려의 전화를 주신 회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인사를 올립니다
다음의 전국권 정출은 3월에 있습니다
2월은 각 지역팀별로 정출을 치루게 되어 있고요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지역팀별 참가자 명단>
* ( )안은 가족 참가 인원
포항,동해안 지역팀(회원 14명, 가족 2명)
유강,꾸리,엄지손가락,맨날빈쿨러,벵에둘리,토벵이,주대포,수막새,다크33(1),
한잔의여유,이대리,번개출조,베어,칼잇스마(1)
경주 지역팀(회원 10명, 가족 2명)
런너,히트,씩씩한보이,버거먹은 새우,여니(1),초.루,새로운세상,
경주,천년고도(1).치수
대구,경북 내륙권 지역팀(회원 16명, 가족 1명)
두봉산,이글,영익씨,인삼튀김,물안개,미소둥지,바다가좋아(1)싸이렌,불꽃,
아이엔유,솔남지,터보 ,화공,각하,낙장불입
울산,부산,경남 지역팀(회원 9명, 가족 2명)
종마,레인보우,꽉물어라,줄라이모닝,혀니(1),해마,송도낚시,청파,강태공(1)
서울,경인,서해안 지역팀(회원4명,가족 8명)
쨩(6),무한도전(1),무상,오레오(1)
<경비 정산>
수입 ; 1090000원
-회비 수입 ; 995000원(2명 찬조금 포함)
문어구매대 ; 60000원(익명)
-물품판매대 희사(쨩님) ; 35000원
지출 ; 994000원
-민박집 임대료 ; 200000원
-삼겹살 등 식품대 ;314000원
-찐밥(6되) ; 54000원
-슈퍼 구매(이마트) ; 125000원
-현지 구매(소주,식품) ; 91000원
-경노 지원비 ; 50000원
-문어구매 ; 60000원
-지역팀 현수막 제작(5개) ; 100000원
잔액 ;96000원
배호-파도
부부딪쳐서 깨어지네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도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 가네
가네
|
|
일기가 고르지못햇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운 추억을 안고 귀향 하였습니다 다들 잘계시죠.....^^
멀리서 오셨는데 편한 자리가 못되어서 죄송했어요
올해도 여전히 즐거워 하시는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
찍새님 서울에 계시면 쨩님을 좀 도와 주세요
오랜만에 참석해서 너무 좋았습니다..다음에도 강태공 여친이랑 동반참석하겠습니다...수고하셨어요
혼자 오시면 한 손으로 환영, 두 분이 함께 오시면 두 손으로 환영
정말 추억에 남을 정출이였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꼭 사모님 뫼시고 오세요 꼭요
현수막은 꾸리 국장님과 범수빠님이 찾아 오셨어요
에고 참석도못하고 넘 죄송합니다. 이번한달이 무진장 바쁘네요 다음정기출조때는 꼭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긴요 시간이 나시면 뽈 치러 올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