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 료** 제주 로드 벙개 _파이널!! 마감임박 ㅋㅋㅋ

[안졸리나_졸리]

현재 참석인원

경조, 이코, 영실, 장대,랜스,졸리, 으네,

태건(예상), 지영(예상), 병석

팬션 예약및 렌트카 예약으로

인원은 10명내외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참석자 명단 중에서... 아직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은 빨리 결정하시고

참석이나 불참 리플 달아주세요.

6월30일까지 마감합니다.

60월30일에 돌아오는 항공예약 정리 할거니까..

참석의사를 확실히 밝혀주세요~~

*일시:

8월 18일 19:00 배편(부산연안여객부두) 출발

 18:40까지는 부두에서 미팅!!

8월 20일 19:45 대한항공 부산출발 (2박 3일)

*예상비용: 약 15만원( 오차범위: 1만원)

 *코스:

제 1일:

18:40: 부두 미팅

19:00: 출항 ^^

다인실이므로 동양화 및 서양화...

날밤까기놀이도 좋을 것으로 사려되오...

바람 쌩쌩부는 갑판에서 하나도 안보이는 까만 바다에 돌고래 찾기 게임도

준비해놨습니다 ㅋㅋㅋ

제 2일:

06:00: 제주 도착 (배안에서 간단히 요기 합니다)

06:30: 렌트카 미팅후 ->용담해안도로 (로드 가능)->용두암 관광

푸른바다, 하얀 파도, 뭉게구름...
'용두암 해안도로' 는 제주시내권에 있으며, 공항과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곳으로 낮보다는 저녁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각양각색의 멋진 외관을 뽐내며 시설좋고 전망좋은 레스토랑, 라이브카페, 횟집들은 바다의 정취를 느끼게 하며, 이곳에는 밀려오는 파도에 무지개빛 야간조명을 설치해 제주 해안도로의 환상의 극치를 느낄 수 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와 함께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를 가져볼 수 있는 곳이다.

(참고!! 우리는 이른 아침에 여기 관광하지만..

공항돌아가는 길에.. 저녁즈음 차타고 지나가니까.. 야경도 볼수 있습니다 ^^)

(절물자연휴양림 경유)->

산굼부리(유일한 유류 입장 관광지 ㅋㅋ)

'산굼부리' 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폭력공기생화산이다.

둘레가 2Km나 되어 분화구의 웅장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가을에는 억새가 어울어진 곳,

제주의 깨끗한 공기를 한없이 마실 수 있는 곳이다.

-> 5.16도로 드라이브

‘끝없이 이길이 이어졌으면...’ 제주시와 서귀포를 잇는 11번 국도인 5.16도로를 달리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누가 일부러 숲속 터널을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닐까’ 상상도 해본다.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꼬불꼬불 도로가 아슬아슬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을 통과하는 숲길이어서 그런지 천천히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살랑살랑 사각사각 가볍게 흔들리는 나뭇잎사이로 찬란한 햇살이 비추면 잠시 차를 멈추고 숲터널을 걷고픈 충동이 일어난다. 봄에는 보드라운 연두빛 카펫을 펼쳐놓은 듯 여름에는 마음까지 정화시키는 짙은 녹음을 가을에는 홍조띤 새색시 얼굴처럼 겨울에는 눈부시게 새하얀 겨울옷을 갈아입는 숲터널. 여유가 있다면 이곳에선 천천히 걷자.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도로가 좁으니 안전운전 안전도보는 필수. 이 도로의 중간쯤엔 한라산 등반코스 중 하나인 성판악휴게소가 있다. 따뜻한 오미자 한잔으로 추운 몸을 녹이는 것도 좋겠다.

* 일정 : 1일

->세화해수욕장에서

세화-성산 해안도로 로드

제주의 여러 해안도로들 중 가장 아기자기 볼거리가 많은 코스가 바로 이곳이 아닌가 싶다. 특히, 종달리 근처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보이는데 그 모습이 가히 환상적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문주란이 하얗게 섬을 뒤덮 토끼섬과 함께 우도,일출봉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를 놓치지 마시길...

(신양해수욕장 혹은 세화해수욕장  해수욕_날씨가 추울때 생략 ㅋㅋㅋ 설마~~)

사진: 세화 해변

-> 천지연 폭포(야간에 관광해야 지대루!!)

그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天池淵)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선계(仙界)로 들어온 것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천지연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제 163호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이외에도 가시딸기 송엽란 등의 희귀식물과 함께 계곡 양쪽에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동백나무 등이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있어 천연기념물 제182-8호로 별도 지정보호되고 있다.
서귀포항에서 천지연폭포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야간조명시설이 잘되어 있어 11~3월에는 밤 10시 까지 4~10월 까지는 밤 11시까지 신혼부부나 연인들의 야간 데이트코스로 너무나 안성맞춤인곳으로 야경이 최상이다. 매년 서귀포칠리축제가 이곳을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지기도 한다.

->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 관광

-> 팬션 도착

-> 바베큐(예상은 제주흑돼지이나.. 예산상.. 레벨하락 가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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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일(시간순서 없이 올립니다.)

관광지: 오설록& 초콜렛 박물관

해수욕장: 중문해수욕장 혹은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앞에 위치한 협재해수욕장은 패사라는 고운 조개모래가 넓게 펼쳐져 있고 서쪽으로 금능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다. 정면으로는 고려시대 용암분출로 생겨난 비양도가 멋스럽게 자리잡고 있다. 제주도내 해수욕장 중 규모가 가장크고 4만5천여평의 넓이에 하얀 모래사장과 옥및바다는 유명 CF단골장소이기도 하다.

신창- 용수 해안도로 로드(오전)

옛날 고산리에 수월이라는 처녀와 노꼬 남매가 홀어머니를 모시가 살고 있었다. 어머니가 병으로 몸져눕자 수월봉 절벽에 자생하는 오갈피를 캐어 약을 달여 먹이기로 했다. 오갈피를 캐러 내려갔던 수월은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고 말았다. 녹고는 슬픔에 겨워 한없이 울었으며 그 눈물은 샘이 되어 흘렀다. 이 이야기는 고산리 바닷가에 있는 수월봉 전설로 과거 이곳에선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 제주의 가장 서쪽 끝머리에 있는 나지막한 봉우리인 수월봉 꼭대기엔 조그마한 정자가 서 있어 서해바다를 한 눈으로 굽어볼 수 있다.

맑은 날 온 바다위를 검붉은 기름덩이로 만들면서 떨어지는 커다란 낙조는 제주의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푸른 송림도 수월봉으로 오르는 길목에 알맞게 무리지어 있어 이 주변 경관은 어느 곳보다 수려하다.
정자 밑으로는 조그마한 암자도 있고 용운천이란 약수가 솟는 샘도 있다. 바로 그 정자 아래는 거의 수직으로 수십미터의 낭떠러지이다. 천연기념물 제 422호인 차귀도는 고산리의 상징이다. 이 섬에도 전설이 전해진다. 인근마을인 용수와 용당리 사람이 혼인하면 후손이 없다고 전해진다고. 이보다 널리 알려진 전설은 고종달과 연관된다. 제주도 여러 곳의 혈맥을 끊은 고종달이 중국으로 돌아가려고 배를 타고 차귀도 근처에 이르자 노한 한라산 신이 매로 변신하여 배를 침몰시켰다는 것. 고종달이 중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았다고 하여 차귀도라 하게 된 것이라 전한다.
신창~용수 해안도로에 들어서면 차귀도와 수월봉, 하얀 포말이 눈부신 거친 파도 등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제주에서 남성적 느낌의 바다를 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방향을 돌려라.
아직은 차들의 통행도 많지 않아 한적한 곳에서 일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한치를 말리는 풍경이 이색적인 고산리 자구내 포구와 애절한 사연을 간직한 절부암, 김대건 신부가 라파엘호를 타고 제주에 첫발을 디딘 흔적 등 해안도로 곳곳에서 전설과 역사를 만날 수 있다.

하귀-애월 해안도로(오후)

남제주군 대정읍 일과2리에 위치한 초콜릿 박물관.

이곳에는 달콤한 초콜릿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서양역사와 자료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역사관과 자료관 등이 마련돼 있다. 초콜릿만을 상상하며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겐 신선한 볼거리가 제공되는 셈.

여기가지 재료로 독특한 맛을 낸 이색 초콜릿도 있다.
제주도 특산품인 감귤액을 원료로 만든 감귤 초콜릿, 선인장 초콜릿, 인삼 초콜릿, 녹차 초콜릿, 호도 땅콩등, 40여가지의 원료로 만든 초콜릿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전시되고 있는 것.

이곳을 방문했다면 간단한 음료와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카페도 들려 잠깐의 여유로움을 즐겨보자.

얼마남지 않은 발렌타인데이, 연인의 손을 잡고 박물관을 찾아보면 어떨까.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이곳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욱 감미롭지 않을까.

[안졸리나_졸리]

요즘 일이 많아서 빨리 못올렸네요~~ ^^ 자 ~ 인제 마감합니다!! ㅋㅋㅋㅋ

[바다(경조)]

일정이 빡빡할거 같애~~~ 그래도 넘 좋아~ 선희 수고했엉~ ^^*

[안졸리나_졸리]

첫날 516삼나무 길이나.. 머 등등은 지나는 드라이브코스이고 동선으로 고려할때 쭉연결되어 있어서.. 경조 생각만큼 안 빡빡할거야 ^^

[하이퍼(병석)]

발렌타인데이 지난지 한참인데요 ㅋㅋㅋㅋ

[바다(경조)]

ㅋㅋㅋ

[안졸리나_졸리]

므야.. 태클이야 ㅋㅋ

[쩡아]

제주도 놀러 3번이나 갔다...이젠 벌루 시쿤둥~ㅎㅎ..천지연폭포 가봤는데 낮에 가서 그런지 저렇불빛 없드만 디따 이쁘넹~~~잼난 엠티하고 오렴~~~(근데 아직 8월까직은 시간 많이 남았는데 마감을 빨리하넹~비행기 땜시 그런가~~성수기라..)

[바다(경조)]

언니~ 이번엔 로드쟈나여~~~ 시간 안되나요? ^^;

[안졸리나_졸리]

나도 어쨌든 3번짼데. 아직 못간데가 더 많아요. 그리고.. 밤, 낮, 같이 가는 사람, 가서 하는짓.. ㅋㅋㅋ 따라 새론 느낌~~

[프로~조현철~]

제주도 한번 못가봤넹..ㅡㅡ;; 좋겟네욥...3번씩이나 가보공....쩝...다들 너므 노는거 아니삼...ㅋㅋ

[[매니저]™ 영실]

나는 일단은 첨석 이단은 우찌 될찌 모름 ㅋㅋㅋ

[안졸리나_졸리]

이단 삼단은 없다고... 아까 말했삼 ㅋㅋㅋ

[하이퍼(병석)]

전 무조건 참석 사진보니 가고 싶네요 ㅎㅎ

[찌영~*^^*]

ㅎㅎ 언니..설마 저 모든길은 인랸타고 댕기는건 아니겠죠..ㅋㅋ 경치진짜 조타..^^

[안졸리나_졸리]

아마도.. 인란타고 댕길거를 ㅋ

[(랜스)강준모]

....금요일.조퇘 했야겠네요..참석입니다.